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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0/14
    [2008 EIDF]이방인들(Foreigners, 2006)(2)
    유이
  2. 2008/10/14
    [2008 EIDF]왕관을 써라(La Corona, 2007)
    유이
  3. 2008/10/14
    [2008 EIDF]라제테(La Jetee, 1962)(2)
    유이

[2008 EIDF]이방인들(Foreigners, 2006)

이방인들 / Foreigners(http://www.eidf.org/2008/sub02/sub0209_view.php?no=444&page=3)
  
· 감독 아얄라 샤롯 
· 제작국가 영국, 이스라엘 
· 제작년도 2006 
· 러닝타임 9min 
· 원작언어 영어  
 
시놉시스 

애니메이션 형식의 영상으로 일련의 인터뷰를 보여주면서 런던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다양한 시각을 다룬다. ‘이방인들’인 그들의 인생, 문화 충격, 향수병, 그리고 런던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은 국제적이고 폭넓은 시각을 선사한다.

감상

익명의 문제때문인지 이유는 모르지만, 사람들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의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과 화려한 글씨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 이른바 이주민의 생활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에 대하여 배타적인 런던의 모습을 알 수 있다. 한국도 이주민들에게 그런 모습은 아닌지...(당연히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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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IDF]왕관을 써라(La Corona, 2007)

왕관을 써라 / La Corona(http://www.eidf.org/2008/sub02/sub0209_view.php?no=434)
 
· 감독 아만다 미첼리, 이사벨 베가  
· 제작국가 미국 
· 제작년도 2007 
· 러닝타임 48min 
· 원작언어 스페인어  

 

시놉시스 

이 미녀선발대회는 입상하더라도 순식간에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거나 어린 소녀들의 우상이 되는 영예를 누릴 수 없다. 교도소에서 수감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 대회의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특전 아닌 특전은 여느 때처럼 감방으로 향할 때 교도관에게 받는 에스코트뿐이다.

 

감상

해외토픽에 나올만한 이야기, 교도소 미인대회. 어찌보면 자유분방한 교도소의 분위기를 위하여 미인대회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이것은 초반에 나오는 미인대회를 받아들이는 제소자들의 의견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본인들은 긍정적으로 바라본다고 할지라도 과연 미인대회를 바라보는 외부 사람들의 시선이 어떠한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일이다. 또한 이른바 예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이벤트를 어떻게 즐길 수 있으며, 상위권에서 가석방의 권한을 주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 미인대회가 아닌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을만한 것이 있으면 제소자의 인권을 위하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

암튼, 교도소 미인대회라는 신선한(?) 소재는 신기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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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IDF]라제테(La Jetee, 1962)

라제테 / La Jetee(http://www.eidf.org/2008/sub02/sub0209_view.php?no=430
 
· 감독 크리스 마커 
· 제작국가 프랑스 
· 제작년도 1962 
· 러닝타임 28min 
· 원작언어 프랑스어, 독일어  
 
시놉시스

정지 사진과 보이스오버 내레이션으로 구성된 독특한 에세이 영화. 3차 대전이 끝나고 방사능에 뒤덮인 파리. 생존자들은 땅 밑으로 내려가고 과학자들은 세상을 구하려고 그들을 과거로 보낸다. 세계 대전에 의해 문명이 파괴된 미래의 파리를 배경으로 현대 사회의 문제를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다.

감상

뭘 말하고자하는 건지 당췌 알수가 없다. 다만, 신기한 것은 다큐멘터리하면 팩트만 다루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것은 가상의 내용이라는 것과  정지된 사진만으로 구성된 화면은 매우 독특했다.

정말 뭘 이야기하고자 했던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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