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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6/27
    [뮤비]Chage & Aska -On your mark
    유이
  2. 2007/06/27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오리지널 엔딩 - おはし(젓가락)(2)
    유이
  3. 2007/06/25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는데(3)
    유이
  4. 2007/06/22
    갑자기 어느 순간엔가(5)
    유이
  5. 2007/06/22
    아무리 생각해도(2)
    유이
  6. 2007/06/21
    리쌍 - 빗속에서(feat.알리)(2)
    유이
  7. 2007/06/20
    역시나....(13)
    유이
  8. 2007/06/19
    '외국인 무용수의 눈물'‥가려진 그늘 (2)
    유이
  9. 2007/06/19
    펄스데이/보듬이
    유이
  10. 2007/06/19
    이문세/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한 말(3)
    유이

[뮤비]Chage & Aska -On your mark

 

드라마에 Chage & Aska의 노래가 나오길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았는데

 

예전보다 더 좋은 화질이 있었다..

 

한국에서 조장혁이 In My Dream 으로 리메이크 했던 걸로 기억한다.

 

암튼 노래도 그렇고 뮤비만을 위해서 애니를 그린다는 생각도 대단하다.

 

첨엔 원래 있는 애니를 짜집기 한 것인줄 알았는데...ㅋ

 

암튼 괜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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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오리지널 엔딩 - おはし(젓가락)

 


갑자기 일본어가 배우고 싶다...>.<


 



なつ だって いうのに
나쯔닷-떼 유-노니
여름인데도

こんなにも はだざむいあさで
코은나니모 하다 자무 이아사데
이렇게도 쌀쌀한 아침에

あきれるほどにさえないやつは
아키레루호도 니사에나 이야쯔와
어이없을 만큼 둔한 녀석은

いまここにたちつくしています
이마고코니 다찌쯔쿠시 데이마스
지금 여기 멍하니 머물러 있어요.

やさしい ともたち わらって はなしかけてくれるのに
야사시이 도모다찌 와라앗-떼 하나시 카케떼쿠레루노니
맘씨좋은 친구들 웃으면서 이야기해 주는데도..

*てきとうにあいづちうって またやりすごしている
데키토오니 아이즈찌 웃-떼 마다 야리스고시떼이루
건성으로 대답하며 또 그저 그렇게 지내고 있어 (주 : 친구들이 아닌 그녀석 얘기입니다)

/

だいすき だった きせつは もう はじまってるんだけれと
다이스키 닷-따 키세츠와 모- 하지맛-떼룬다케레도
너무도 좋아하는 계절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やっぱり きみが いなければ どうにもこうにも いきません
얏-빠리 키미가 이나케레바 도-니모 코-니모 이키마세응
역시 당신이 없으면 이것도 저것도 안돼요

/

すこしとおくの うみに いこうよ
스코시 토-쿠노 우미니 유코오요
조금 멀리 떨어진 바다로 가요

たびかさなるいらだちをわすれてしまおう
타비카사나루 이라다찌어 와스레떼시마오오
자꾸 되풀이되는 짜증을 잊어버리자구요.

どこまでもあおいこのうみは
도코마데모아오이코노우미와
어디까지고 푸른 이 바다는

ここんとこ しょっちゅうながれてる
코코은토코 숏 츄- 나가레떼루
요즘들어 자주 흘러내리는

なみだと おなじ あじがするから
나미다도 오나지 아지가 스루까라
눈물하고 똑같은 맛이 나니까요

/

そうあからさまに
소오아카라사마니
그렇게 티나도록

つくり笑(わら)いなどしで見(み)せる
츠쿠리와라이나도시떼미세루
어거지로 웃음지어 보이는

そんな じぶんが かなしくて
손-나 지부은가 카나시쿠데
그런 나 자신이 슬퍼서

むなしてしかたが ありません
무나시쿠테시카따가 아리마세응
허무해서 어쩔도리가 없어요

こころのつぼから ほんきで わらいころげたことなど
코코로노 쯔보가라 혼키데 와라이코로게따코또나도
정말로 마음속으로부터 배꼽잡고 웃어본 일따위

もう いつの ことだったのか
모- 이쯔노 코토닷-따노까
이젠 언제적 일이었는지도

おぼえていないくらいで
오보에떼이나이 쿠라이데
기억나지 않을 정도여서

/

ゆうがたくらいから ずっと ふりつづく
유―가따쿠라이까라 즛-또 후리쯔즈쿠
저녁무렵 부터 계속 내리고 있는

*きせつ はずれの あめ てんきよほうを うらぎって
키세쯔 하즈레노 아메 텐끼요호-어 우라깃떼
계절답지 않은 비 일기 예보를 뒤엎고
(계절답지 않게 내리는)

あしたは やんでくれないかな
아시따와 얀데쿠레나이까나
내일은 그쳐주지 않을까

きみの だいすきな うみに いこうよ
키미노 다이스키나 우미니 유코-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바다로 가요

ふみつぶしてた大事(だいじ)なものを拾(ひろ)いにいくため
후미츠부시떼따 다이지나모노오 히로이니유쿠다메
짓밟았던 소중한 것들을 주으러 가기 위해

このひろい海(うみ)にくらべれば
코노히로이우미니쿠라베레바
이 넓은 바다에 비하면

いまのわたしのこころなど
이마노와타시노코코로나도
지금의 내 마음같은건

ほんとに ちっぽけなのだから
혼-또니 칫-뽀케나노다까라
정말 보잘 것 없는 것이니까

*だから どうこうってことじゃないけと
다까라 도-코-옷떼코또쟈나이케도
그래서 이렇다 저렇다…라는건 아니지만

やっぱり きみだけが しんゆうなんでしょ
얏-빠리 키미다케가 신유우난데쇼
역시 당신만이 진정한 친구죠

*これからも いままでとおり ささえりがあってくれるなら
고레까라모 이마마데도오리 사사에리가 앗-떼쿠레루나라
앞으로도 평소처럼 지탱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わたしは こわい ものなんてないから
와따시와 코와이 모노난-떼 나이까라
난 무서운 것 따윈 없으니까요

ときには きずつけあったりしても
도키니와 키즈쯔케앗따리시테모
가끔 서로 상처입히기도 하지만

ずっとささえあっていこうよ
즛또 사사에앗떼 유코오요
언제까지나 서로 도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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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는데

내 주변에 운동을 한다고 하는 활동가들이 가끔은 측은해보인다.

 

그들의 노동강도는 장난이 아니다.

 

매일 매일 늦게까지 일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말에 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이 되어지기 까지 한다.

 

물론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열심히 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고,

 

자본주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어찌보면 마땅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쉬어가면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몇십년간을 아주 열심히 활동을 하면 우리가 원하는 삶에

 

더욱 한걸음 다가서기도 하겠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너무 일에 치여서 몇년간 활동을 하다가 지쳐나가 떨어지는 것보다는

 

조금은 여유를 가지면서 몇십년을 줄기차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

 

또한 자기 스스로가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때로는 엄청 이런 생각이 많은데) 왠지 쉬는 것이 눈치보이고

 

누가 더 열심히 활동하느냐를 '운동이라는 대의'앞에서 시험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끔은 다른 사람에게 이러한 '운동이라는 대의'를 이용하여 비판하기도 한다.

 

물론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폄하하고자 하는 바도 아니고.

 

내가 전혀 열심히 안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당장 이것을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같이 활동하는 것보다는

 

(물론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활기차게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런지

 

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서로 서로에게 기운을 주면서 활동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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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느 순간엔가

어떤 구체적인 이유가 떠오르지는 않지만

 

아주 자잘한 정말로 자잘한 사건들로 인하여

 

별 것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울해질 때가 가끔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왜 일까, 왜그런 걸까?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그 이유를 안다고 쉽사리 바뀌지는 않는 법

 

갑자기 죽어라 담배를 피면서 맥주를 한잔하고 싶은데(딱 한잔만 그 이상은 No!)

 

이건 뭐, 돈도 없고 사람도 없고

 

어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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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홈페이지건 자료집이건 웹자보건 포스터건

 

편집은 완전 노가다다 ㅠ.ㅠ

 

힘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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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 빗속에서(feat.알리)

 

비가 오니 이 노래가 더 좋네요...^^ 다운받기



리쌍 - 빗속에서(feat.알리)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이
가슴깊이 생각하네


이 겨울이 왔다
너무나 춥다
시간은 나에게 외로움 하나를
건네준다
누가 이 쓸쓸함을채워 줄까
차라리 잠들어 행복한 꿈하나를 꿀까
사랑은 내 길을 막는것
사랑은 우산도 없이 비를 맞는거
그렇게 여기며 그녀을 떠나보낸건
마치 얼어붙은 차가운 세상을 내 알몸으로 끌어 안은것


사랑이 가도 이 추억속에서
항상 남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가 사랑한다면 그때 니가 잊혀지겠지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이
가슴깊이 생각하네

친구여 이 세상은 눈덥힌 전부여
그처럼 항상 아름다지는 안아
친구여 떠나가는 여인에 모습에 세상
회색빛 도시로 물드려드네

우물에 비추어진 하늘 처럼
지금 내 맘은  또 흔들 거리네
만남 부터 이별 까지
난 모든거를 기억하지
그 설레고 가습 아픈 추억속에
어제오 오늘을 또 이어가지


사랑이 가도 이 추억속에서
항상 난 사라가겠지
다시 또 누군가 사랑한다면 그때 니가 잊혀 지겠지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습깊이 생각하네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나 거니네
비내린 거리을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체
난 거니네
비내린 거리을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체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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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진보블로그에는 나처럼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인가?;;;

 

들어오는 방문자수는 엄청 늘어가지만,

 

암도 덧글을 달지 않으니...허허

 

나도 물론 다른 사람 글을 보고 눈으로만 보는 일이 많지만..

 

요즘은 왠지 미안해져서 덧글을 달곤 하는데..ㅎㅎ

 

뭐,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이야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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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무용수의 눈물'‥가려진 그늘

[뉴스데스크]● 엄기영 앵커 : 큰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외국인 무용수들의 춤과 퍼레이드.

아주 이국적인 장면이죠.


항상 환한 웃음을 띠고 있는 이들 무용수들 하루 수입은 얼마나 될 걸로 보십니까?


그들의 삶 이면을 김지경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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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놀이공원인 에버랜드. 수만 명의 인파가 넘쳐납니다. 이국적인 외모와 환한 미소, 현란한 춤. 환상의 세계에 관람객들은 푹 빠져 듭니다.


● 권보민 : "예쁜 옷 입고 춤 너무 잘 춰요. "


공연 내내 천사 같은 무용수들의 입가엔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관람객들에겐 짧게만 느껴지는 신나는 퍼레이드. 하지만 무용수들은 파김치가 됐습니다. 더위에 지쳐 말을 잃었고 금방 전 무대 위의 웃음은 온데간데없습니다.


수건을 머리에 덮어쓰고 웃옷을 벗어 던져도 땀이 식을 줄 모릅니다. 화려한 깃털 옷과 봉은 걷기 힘들 정도로 무거운 짐이 됐습니다.


30분 내내 춤을 추는 퍼레이드 공연은 하루에 여섯 번, 그러니까 3시간 동안 공연을 합니다. 공연 사이사이엔 1시간 정도 쉽니다.


휴식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고치며 다음 공연을 준비하다 보면 1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아침 9시쯤 출근해서 밤 9시가 돼야 일이 끝나는 생활, 이런 고단한 생활을 반복하면서 무용수들은 하루에 3만 원을 받습니다. 모든 수당을 합쳐도 많으면 한 달에 100 만 원 정도가 전부입니다.


건강하게 버틸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29살의 옥사나 씨. 작년 말 무대에서 미끄러지면서 다리와 허리를 다쳤습니다. 통증이 심했지만, 5 킬로그램이 넘는 나비 의상을 입고 공연을 계속해야 했습니다.


● 옥사나(무용수) : "길에서 위험에 처한 아이를 급하게 안아 올려야 할 때 그것조차 할 수 없게 됐어요."


7살 때부터 춤을 춰왔던 발레리나는 이제 걷는 것조차 힘들어졌습니다.


● 윤건우(녹색병원 산업의학과 의사) : "치료받아야 하는데 계속 무거운 장신구를 몸에 걸치고 공연을 하면서, 디스크 증상이 악화됐습니다."


이런데도 옥사나는 어디에다 하소연 한 번 하지 못했습니다. 다친 사실이 알려질 경우 보상은커녕 즉시 쫓겨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용수들은 인력 파견업체인 동일엔터테인먼트의 소개로 에버랜드에서 일합니다.


무용수들이 동일 엔터테인먼트와 맺은 계약서입니다. 공연을 하다 사고가 나도 회사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돼 있습니다. 오히려 2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병이 생기면 회사는 무용수를 쫓아낼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 무용수 : "병원에 가달라고 했는데 아픈 건 여자 무용수 문제라고 하면서 급하게 출국 시켜 버렸어요."


두 명 이상이 집단행동을 해도 해고당하고, 심지어 에버랜드와 파견업체 직원에게 공손하지 않아도 쫓겨납니다. 또 이국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머리카락을 금발로 탈색을 해야 하는데 이를 어기면 벌금 10만원을 내야 합니다.


● 사샤(무용수) : "두피가 건조해요. 그래서 머리카락도 빠져요, 끊어진 것처럼 되지요."


이러다보니 무용수들이 맺은 계약서는 '노예 계약서'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무용수와 계약을 맺은 인력 파견업체도 계약서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 김청운(동일 엔터테인먼트 이사) : "외부에서 알면 당자이라고 수정하고 바꿔야죠, 공연이 안 되더라도..."


에버랜드측은 무용수를 소개받았을 뿐 그런 계약 규정이 있는 줄 전혀 몰랐고 실제 그 규정을 적용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 송호진(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 팀장) : "거의 그 규정 자체로 옭아매서 그런 식의 행태로 가고 있지 않은 걸로 알거든요."


이들 무용수들은 모두 예술 흥행 비자를 받아 한국에 옵니다. 이 비자를 받으면 노동자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 노동법에 대해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습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일하다가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는 겁니다.


● 한승욱(이주노동자조합 사무차장) : "제대로 된 교육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노예 계약을 맺고 근로 기준자체를 보장 받지 못하는 문제들이.."


한 때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줬던 한국, 그런 한국이 요즘 이 무용수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지 자못 궁금합니다.


MBC 뉴스 김지경입니다. (김지경 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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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데이/보듬이

전곡을 받으시려면 여기를 클릭!

 

 

펄스데이/보듬이

 

내게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 많지만

 

항상 내 마음 같지만은 않은걸

 

어긋나버린 마음에 그 많은 오해들 속에

 

오늘 또 하루 또 하루 상처로 남아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내게는 꿈이라 원한 일이라 하지만

 

항상 행복하기만 하진 않은걸

 

아득하기만 한 나의 그 많은 미래들 속에

 

오늘 또 하루 또 하루 상처로 남아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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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한 말


 
 연애시대 Song Book (노영심)
 
 
이문세/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한 말
 
다 버릴 수 있어

내 긴 슬픔 상처

다 주어도 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날 기억해줘

내 고백은 널 위한 꿈

언제나 등불 같던 이 사랑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게


네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 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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