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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 시기

 

토요일 번개에 와주신 분들

모두 모두 반가웠어요.

대방동 시기가 지나가나 봅니다.

생각해보니 처음으로 자리잡은 동네였네요.

 

작년 7월 며칠은

근린운동장 정자를 밀어버린

역사적인 날입니다.

눈팅하던 상구백 블로그에

바로 이 장면이 묘사된 걸 보고

아하, 같은 동네구나,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거기에 탄력받아

진경맘 번개도 불쑥 가게 되었으니까요.

거기서  엄마들, 아가들 처음 뵈었구요.

연우가 씩씩 아기인 것도 이날 알았다니까요.

단이네는 진작 즐겨찾기 되있었어요.

아루네를 알게된것도 이즈음이었지요.

 

또 다른 이웃이 생길꺼에요.

그래도 웹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는게

너무 다행이고 좋아요.

초고속 인터넷망 사업!  잘했군,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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