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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 등록일
    2009/11/05 06:52
  • 수정일
    2009/11/05 06:52

"제목을 글쓴 날짜로 대신할래요"를 클릭했다가

오늘이 2009년 11월 5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오후 4시에 있을 회의 준비 서류를 작성하는데,

여태까지 2009년 11월 4일이라고 써놓았던 게다. 방금 고쳤다.

이젠 날짜 감각도 없다.

 

3개월째 은행에 갈 시간이 없어서

정기예금을 못 넣고 있다.

사실 은행에 가긴 가지만, 절대 영업시간 내에는 가지 못하는 것이지.

 

며칠째 밤에 잠을 못자고 있다.

낮에 자니까.

일어나면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가 한 가득 있는 것 같기도 하다가

또 어떨 때는 아닌 것 같기도 하다가.

 

어쨌든 요즘은 이래저래 불만이 많다.

주로 일과 관계된 것들. 난 찡찡이

찡찡찡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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