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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 등록일
    2010/09/03 14:00
  • 수정일
    2010/09/03 14:00

교수님께서

어제 졸업이라고 하셨다.

 

교수님은 내게 참으로 친절했는데,

솔직히 그 이유가 선택진료료가 거의 백만원 가량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그렇다.

뭐 그렇다고 해서 그 분이 다른 환자들에게 친절하지 않을 것 같다는 의미는 아닌데.

이 정체불명의 찝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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