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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 등록일
    2011/07/08 01:08
  • 수정일
    2011/07/08 01:08

동업자와

갈데까지 가는 갈등이 있었다.

 

그리고 조금씩 해결되어 가는 중

또, 어찌어찌 같이 일할 것 같다.

 

갈등이 있고 나니,

싸워서 뭐 어쩌자는 생각보다도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이번 일로 많은 것을 잃었지만,

그 며칠, 모든 일에 대하여 손을 놓아버리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조금 아프고, 조금 괜찮기도 하다.

미묘한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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