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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제연 2012/07/03 04:07 M/D Reply Permalink

    저는 이 사람이고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4319)

    '그람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고,
    이런 쪽글을 써 볼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저는 노무현+문재인에게 당해서 반병신되어 살고있어요.
    전북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메타크리티시즘을 7학기 중퇴했고, 뉴욕대에가서 국어교사하다가 박사 따려고 했었는데(2002년도 계획) 2004년 봄에 노무현을 부당고용혐의죄로 고소하게 됐어요. '식칼테러범'을 인천 영종도 구청 출장소에 특별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라는 말을 듣고서요. 그 '식칼테러범'은 구치소를살 다 사회봉사 중이었어요. 그곳에서요.

    그 악연이 놈이 저를 질기게 따라다닌 원인이었음은 물론이었지만
    노통과도 원수가 되게했어요.

    문재인이라는 자는 정체를 전혀 몰랐다가 뉴스에 오르내리던 작년 쯤에 처음 이름을 알게 되었던것같아요.

    저는 그런 사건 겪은 후부터 정신상태가 완전히 온전하지 않아진 것 같아요.

    학문탐구에 대한 열정 때문에 잠이 안오면 블로그라도 찾아다니며 최근엔 어떤 책을 읽나 보는 편이라 님의 블로그에 닿게 되었어요. 저는 트위터에서 '최원'을 알게되었어요. '최원'이 가끔 책 정보를 주기 때문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가 여기에 쪽글을 쓰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백만민란을 일으킨 문성근을 구속하라.
    2. 문재인의 선거법위반을 수사하고, 노무현재단 비리사건을 강력히 수사하라.

    처음 뵙는 분이지만 학문적 동지의식을 느껴 이러했으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십사 합니다.

    아랜 제 블로그이구요.

    http://artnewbea.blog.me
    http://videochatsns.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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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잖아 비가 오면 바다 정도는 생긴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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