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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새싹라이딩_강화도 새우먹기[0]
토요일과 일요일 양평에서 충주로 자전거 타러 가려고 계획을 세웠다.
회사 자전거동호회를 이끌고.
근데, 비가 온다고 해서 취소.
비오는 하루종일 집에서 소설책에 빠졌다가,
일요일 날씨가 개어서 삶자를 따라서 강화도로 갔다.
새싹을 위한 라이딩이라고 했는데,
새싹은 없고 헌싹들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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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오후 늦게 일영 121021[0]
간만에 하루 정도는 집에서 쉬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점심에는 집에 온 큰놈과 아내 셋이서 쌈밥집에 가서
삼겹살 약간에 쌈밥, 그리고 소주 반병을 먹었더니,
낮잠이 와서 대충 졸고 있는데,
시간 되면 자전거나 타자고 해서 느지막히 나섰다.
고양소방서에서 출발해서 일영으로,
금새 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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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소리산 임도_정기라이딩 121020[0]
주말 약속을 두어개 잡았다가 다 펑크내고
결국엔 삶은 자전거 정기라이딩을 따라 나섰다.
아침 6시반에 곡산역에 집결,
대형버스 2대, 트럭 2대에 자전거와 사람 나눠 싣고
양평으로 출발.
9시 30분쯤 내려서 출발했고, 2시 30분이나 되어서야 내려왔다.
단풍이 적당히 들었고, 길은 깨끗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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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산책 여행[0]
요즘 밤마다 운동 삼아 산책을 한다. 뜀박질은 호흡이 얕고 짧아서 금방 지치고, 자전거는 밤에 타기 위험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달리기와 자전거는 먼 거리를 가야 운동이 되는데 왠지 멀리 가면 집에 오기 귀찮아진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산책이다. 한 시간 정도 음악을 들으며 걸으면 부담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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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수야-송추고개 121010[2]
목요일 인문학 강좌가 계속이어서
목야는 포기했고, 수야라도 가려 하는데, 저녁 시간이 잘 안난다.
오랜만에 수야를 갔다.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 탓에 바람막이를 입었는데도 으쓸으쓸..
장미란 체육관에 모여서, 북한산 입구로, 송추 삼거리를 돌아서 장흥, 낙타고개로 돌아오는 길.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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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고양시 반바퀴 -삶자 1007[2]
자전거 타기에 딱 좋은 날씨다. 뭘하면 좋지 않으랴..
전날 회사 사람들하고 갔던 길을 삶자에서 다시 갔다.
더 느리게, 더 샤방샤방.
금촌으로 들어가서 마늘보쌈으로 점심을 먹고
일산으로 바로 돌아왔는데,
들어오는 길엔 속도를 좀 냈다.
호수공원까지 가서 맥주 한잔 하자는데,
술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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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회사 동호회 곡릉천 한바퀴 1006[0]
회사 동호회 두번째 라이딩.
멀리 가기도 부담스러워 곡릉천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지난번에는 3명이었는데, 이번에는 6명.
곡릉천 뚝방길은 자갈밭에 우둘투둘했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까, 고운 흙으로 많이 다져놔서 비단길이었다.
교하교에서 오른쪽으로 빠져서 파평윤씨 문중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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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양주 광적면 비암리 임도라이딩 1003[0]
좀 험하다는 소문도 있었고,
가는 사람들이 다들 수준급인 사람들이라
걱정도 했었는데,
힘은 들었지만, 재밋게 타고 왔다.
허벅지가 뻐근 한게 한이틀 가지만,
자전거탄 뿌듯함이 남았다.
경의선 전철로 점프해서 월롱역으로, 그리고 도로 15km이동해서
임도 두개 코스를 탔다. 중간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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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아마존 초보라이딩 1001[0]
아마존도 올해는 처음인듯..
업힐은 여전히 안된다.
가끔은 산을 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자전거도 올마가 하나 있어야 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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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삶자9월 정기라이딩 동검도 0923[0]
삶자 9월 정기라이딩.
김달자와 연합라이딩인데, 양쪽에서 42명씩 참가해서 80명이 넘는 대부대가 움직였다.
일산대교 건너 걸포공원에서 함께 만나 인사하고,
농로를 따라 대명포구까지, 그리고는 초지대교를 건너서
동검도 해안까지 갔다가 되돌아왔고,
덕포진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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