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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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2007/11/24 20:5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현현, 오랜만에 방명록 들렀다가 당신 글 보면서 흠칫. 여성주의 글쓰기는 완전 유보상태... 엄마 인터뷰한 거 녹취 풀다가 중단... ㅜ,ㅜ
현재취침중, 잘 지내죠? 가끔 놀러와요~ ^^
영재야, 그렇찮아도 그저께 규수댁양가를 만났다. 춘천에 한 번 놀러가자는 얘기를 막 하고 헤어졌는데 네 글 보니까 기분이 묘하네. ㅋ 그나저나 보컬로 데뷔하는 게 내 소원이었니? ^^;; 글구 이번에 부르게 된 노래는 내 스따~ㄹ도 아냐. ㅡ,ㅡ;; 둘째 태어나기 전에 한번 가볼끄나~ ^^)/ -
영재 2007/11/23 18:0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잘 지내시나요? 문득 생각이 나서 들어와 봤습니다. 제법 글이 많이 쌓이니 블로그도 굉장히 묵직해 보이네요. 벌써 4-5년이 흘렀지요? 학교 졸업한 지. 이제는 왠지 좀 낯선 것 같기도 하고 또 막상 보게 되면 아무렇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나저나 보컬로 데뷔하신다니 소원성취 하신 건가요? ^^; 언제 춘천에 한번 오세요. 답답하실 때나, 그냥 바람쐬고 싶다거나, 뭐 그럴 때. 주말에는 어려울 것 같고요. 내년에 둘째 태어나기 전까진 접대^^해 드릴 수 있을 듯. 건강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