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진, 예정된, 계획하고 싶은.... 영화 및 전시 관람.

2008/01/25 00:00 생활감상문

벌써 몇 달째 대기시켜 둔, 설렘과 함께 기다린, 전에 보았지만 또 보고 싶은, 웬지 안 보면 후회할 듯싶은, 극장에서 보고 싶은, 위로가 필요해서, 환타지를 갖고 싶어서, 한번 볼 때는 졸았지만 그래도 뭔가 여운이 남아 또 한번 보고 싶은, 마지막으로 이런 이유 말고도 뭔가 내 꽈다 싶은...... 등의 이유로 보고 싶은 전시와 영화들.

 

오랜 경험의 결과 전시와 영화가 그나마 친숙하다.

연극이나 여행은 가면 좋은데, 굳이 찾게 되지는 않고.....

준비성 없는 내겐 이 정도면 충분할 듯.

무주도 가자는 팀이 두 팀이나 되고, 명절도 끼어 있고, 2월엔 마감도 있지만....

그래도 막간을 이용하여 놓치지 말고 봐주자. 리스트업을 해야 그나마 절반은 넘길 수 있다.

  

전시

반 고흐전 : 서울시립미술관, ~3월 16일

칸딘스키와 러시아 거장전 : 예술의 전당, ~2월 27일

벽의 예찬, 근대인 정해창을 말하다 : 일민미술관, ~2월 3일

 

영화

안경めがね

굿나잇the good night

6년째 연애중
뜨거운 것이 좋아

라듸오 데이즈

붕대클럽The Bandage Club

빨간풍선Le Voyage du Ballon Rouge

카페 뤼미에르Cafe Lumiere

화양연화花樣年華(In The Mood For Love)

당신은 나의 베스트셀러Ambitious / Les Ambitieux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Celine et Julie vont en bateau /Celine and Julie Go Bo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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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00:00 2008/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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