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잠만 자도
잠은 계속 온다.
아마 이틀밤을 꼬박 자야
그나마 잠이 덜 올 것 같다.
이번주만 보내면
사업이 어느정도 정리된다.
하지만 마지막 일주일이 고비다.
바짝 정신차리고 바짝 집중해서 잘 마무리해야지.
그래도 주말저녁만 되면
다음날부터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걱정된다.
당연히 힘들지.
당연히 복잡하고 하기 싫지.
어쩌면 더 힘들지도 몰라.
그래도 오늘 살아있는 생명의 경의로움에 감사하며
내일 묵묵히 살아내면 되는거다.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할수 있는건 없다.
99. 깨달음으로 충만한 마음의 평화를 위해 아흔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알아채기
과거에 집착말고 미래에 근심말고
나약하거나 비겁하지 않은 지혜의 힘으로
충만한 마음의 평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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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화이팅~~ㅎㅎ
고마우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