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님의 [영화가 할 수 있는 것] 에 관련된 글.
98년쯤, 장기수선생님들을 기록하는 선배를 따라다닌 적이 있었는데(조연출이라)
5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ebs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의
12작품이 경합한 경쟁부분에서
'살기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가
시청자 상을 받았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제작팀일동-
EIDF2007 제4회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에서 상영,방영합니다.
출처 : EIDF2007 http://www.eidf.org/2007_fall/sub03/sub03_01_detail.html?prog_no=326
처음에 문의 전화가 왔을 때, 학생이 직접 상영회 준비를 한다는 이야기가 참 신기하게 들렸어요.
아하...대안학교지.
상영을 마치고 알뜰살뜰 영화 관련 자료 챙겨서 보내주셨네요.
평화영화제라는 취지도 마음에 들고, 구성도 잘 한 것 같고 ^^*
이상 배급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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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플러스 인 나다] 에서 상영합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대학로 하이퍼텍나다 극장에서 [다큐플러스 인 나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다큐멘터리들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2회차인 내일은 <살기 위하여>가 상영됩니다.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
출처 : 한국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 http://www.kifv.org
[다큐플러스 인 나다] 살기 위하여_이강길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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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피가 용솟는 광주!
518기념관에서 살기위하여 상영이 있었다. ‘살기 위하여’는 광주에서 2번째 상영이다.
지난 2006년 광주 인권영화제에서, 이번 상영회에서, 그것도 같은 장소에서 두 번의 상영이다.
계화에서 어머님들이 오셨다.
가장 의미 있는 관객과 대화이다.
상영에 사고가 발생했다. 상영30분이 지나자 DVD가 튀기 시작했다.
아이구...
상영주체인 광주 환경련에 경희씨가 당황해서 중단을 제안 했다.
어찌한다.....
짧은 시간 진땀이 나고 아무 생각이 없다.
영화의 의미가 전달되기 위해서 계속 상영을 하기로 했다.
미리 확인을 했지만 돌발 상황이 나온 걸 어찌하랴.
상영 후
내 영화에 나오는 활동가의 모습에 대해서 지역 환경운동가들의 의견을 물었다.
뜨거운 피가 흐르는 광주 활동가다운 해석을 해 주었다.
“새만금 갯벌과 주민들에게 우리가 죄인이다.”
나 역시 죄인이며 열심히 일하는 활동가 분들을 비난 할 맘은 없다.
오히려 경의를 표하고 싶다.
광주 여러분 고맙습니다.
무주와 새만금으로 나누어 환활활동을 하고 있는 2007년 환활
환활의 역사와 어부로 살고 싶다의 역사는 무관하지 않다.
처음 새만금에 갔을 때인 2000년 환경활동이라는 농활과 비슷한 학생활동이 시작되었다.
이후 여름이면 줄곧 만났던 환활대다.
상영 준비 중에 잠시 쨤을 내서 알려준 화면 안에 화면만들기
매우 신기 한듯 장난을 치고 있다..
나의 여름패션은 이 환활대가 중요한 역활을 한다.
상영 후 어김없이 올해 패션을 좌우할 티셔츠를 받았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댓글 목록
아스팔트 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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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상금도 많이 주면 금상첨화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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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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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화면에서 감독님의 얼굴과, 어민들과 함께하겠다는 인삿말 들었습니다. 시청자 상이라 다른 상보다 더 뜻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이들이 가슴으로 보고듣는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를 알려주시고 보여주신 감독님께 존경과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부가 정보
카메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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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부가 정보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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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많이 기뻐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