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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코 끊어야

얼마전 후배와의 만남에서 '못끊으면 친박'이라는 화두를 받아안고 며칠간 몸살을 했다 3년전 손자탄생즈음 금연을 간청했던 딸의 요구도 간단히 묵살했던 흡연광. 최소한 담배와 관련한 여하한 유해론도 나의 담배예찬론 앞에선 불통이었건만... 흡연 친박론 앞에 나의 50년 애연인생끝장내겠다 꽃다운 304명이 수장되어도 수많은 노동자가 거리에서 고공에서 절규해도 권력과 재벌의 기득권유지에만 혈안인 정권 새해엔 끝장내자 민주노총다운 민주노총과 함께 투쟁의 새로운 역사를 쓰자 금연이란 개인의 투쟁결의를 정초에 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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