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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도 참터는 여전히 대성리에 있습니다

2010년에도 참터는 여전히 대성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참터에는 여전히 일진 선생이 계십니다.

새해를 맞아 1월 2일에 참터 문하생 몇몇이 참터를 찾아갔습니다.

조개도 구어먹고, 얘기도 나누고, 땔감도 하고, 다큐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2009년과 변함없이 일진 선생의 ‘한마디’도 들었습니다.

2010년에도 일진선생의 ‘한마디’를 참고 견뎌서 들을 수 있는 내공을 기른다면, 무병장수하고 소원성취할 것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2010.01.04.

청계산기슭

 

대성리 참터에서 바라 본 일출. 2010.01.03.

눈으로 뒤덮힌 대성리 참터. 2009.01.03.

 

조개를 굽고 있는 참터 벗들. 2010.01.02.

 

땔감을 하는 참터 벗들. 2010.01.03.

 

새해를  맞아 일진선생이 하사하신 땅콩을 먹고 있는, 일진선생의 평생 동반자 오골계들. 새해에도 일진선생의 극심한 돌봄을 받아 무병장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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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는 못먹고 욕만 잔뜩 먹은 2009년 송년회

기대했던 오골계는 못먹고

예나 다름없이 욕만 잔뜩 얻어 먹은 송년회였네요.

참터지기한테 욕을 들으면서 '비로소 1년 농사 다 지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 밤에 눈이 잔뜩 내렸다고 문자 보내왔던데, 눈 쌓인 대성리 참터를 보지 못하고 와서 아쉽군요.

욕쟁이 '참터지기'!, 일진 선생!, 명희 형! 고생 많았어요.

내년에는  목표로 하는 일이 한걸음씩 잘 진전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좀 더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께요.

 

2009.12.05.

청계산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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