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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쉽지않음은 익히 알고 있지만 현실의 벽에선 늘 갈등하고 고민하는 중생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목수일을 지원한 후배가 주장하는 원칙과 주최측의 이견으로 4개의 기둥을 세우는 것으로 오늘 작업을 마쳤습니다. 아쉬움은 남지만 소중한 교훈을 얻은 하루이었죠. 목재 역시 계산착오로 부족분을 추가구매하여 준비했는데 내일 작업이 주말이다보니 지원인력때문에 고민입니다. 기술이나 힘에 대해선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누구든 뵐 수 있길 희망합니다. 일진 두손모음(010-3949-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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