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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정말 많은데 자꾸 얹어서 또 과업들이 주어지고 있다.
감당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으면 오히려 더 맘이 편안해지고 초연해 진다.
흐르는 물을 억지로 막으려고 하면 둑이 터져버리는 것 처럼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두면 뭔가 실마리가 풀리겠지.
싸잡아 안고 고민하고 걱정해봤자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다. 스트레스만 쌓일 뿐.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 돌이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힘들어하고 속상해 했다고 피식 웃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사람이 마흔 가까이 살다보니 이런 삶의 지혜도 생긴다.
바람이 차다. 이런 날은 감기 걸리기 쉽상이다. 따뜻하게 입어야겠다.
꽃이 피지 않았는데 꽃샘추위라 불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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