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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관리

아침에 출근해서 취재 한건 처리하고 단지 내 협력업체 한군데 다녀 온 이후로는 계속 멍때리고 있다.

해야할 일은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데 일의 진척이 없다.

 

슬럼프다. 일이 하기 싫고 무기력하다.

 

오전에 팀원들과 기획회의 하면서 내가 해야할 급한 일들을 몽땅 나눠주었다. 그리고 하루종일 멍하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뒤적이고,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고, 앞날을 걱정하고...

 

그러고 있다.

 

재충전이 필요하다. 아무생각없이 좀 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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