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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차별철폐 대행진 4.23 첫날 모습-남동지역을 순회해 차별철폐를 외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주최로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포퍼먼스를 투쟁사업장 조합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일주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4월 23일 첫날은 오전 8시 30분 타워팰리스 앞에서 차별철폐대행진 발대식을 갖고 일원동 SH공사 → 방이동 송파구청 → 강남역 → 강남노점센터 -> 역삼동 론스타.스타타워 → 르네상스호텔 → 삼성역 글라스타워 앞까지 선전전을 하며 행진을 하고 각 도착한 현장마다 약식 집회를 갖고 각 현장의 사안대로 자본가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차별과 착취을 지적하고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5시 30분 이후 참가자들은 노점상단체가 마련한 김밥을 나눠 먹은후, 바로 앞 삼성역 무역센터로 이동해 한미FTA전면무효촛불문화제를 가졌습니다.

차별철폐대행진은 23일 이날의 서울 남동지역을 시작으로 남부지역, 북부지역, 서부지역, 중부지역의 차별현장을 직접 찾아 차별철폐와 희망을 외치게 되며ㅡ 자세한 행진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빈곤과 차별 없는 서울만들기’ 제4회 차별철폐 서울대행진 일정

4월 24일(화) / 남부지역
이목희 의원 사무실→관악지방노동사무소→대륭포스타타워 1차사거리→기륭전자→하이텍알씨디코리아→가산디지털단지역(비정규노동자한마당)

4월 25일(수) / 동부지역
아차산역→제화거리→향림공원→성수역/용답역→도시철도공사→동부청과시장→청량리 롯데백화점→청량리역/면목역 선전전→면목공원(저임금?불안정노동철폐 문화제)

4월 26일(목) / 북부지역
고려대역→성신여대역→미아뉴타운 수유역 교보빌딩→우원식 의원 사무실→홈에버 중계점(북부 어울림 “희망심기”)

4월 27일(금) / 서부지역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영등포역 근로복지공단→학습지 한솔→미래에셋생명→중앙노동위원회→노사발전재단→이랜드→신촌→서대문경찰서→서울시교육청

4월 28일(토) / 중부지역
용산미군기지→서울역→상공회의소→미대사관→보신각(시민문화제)

 

 
△ 07.4.23 차별철폐대행진 간추림 영상 (4분)




△ 강남역에서 잠시 약식집회 中 -서강노련 노점상들이 정부의 노점상 탄압 규탄 발언을 하였다.



△ 강남 일대의 노점상들이 정부를 향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가자들이 강남노점센터 앞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강남노점센터 앞에 도착해 잠시 약식집회를 가졌다.



△ 상징 의식 - 강남구청을 향해 맞대응 과태료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 역삼동 론스타 스타타워 앞을 향해 행진을 시작






△ 르네상스 조합원들 - 동지들이 스타타워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기륭분회 조합원들



△ 스타타워 앞에서 약식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 투쟁사


△ 참가자들이 차별도 투기자본도 없는 세상을 염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상징의식 - NO FTA



△ 르네상스 호텔 앞을 향해 행진을 시작



△ 르네상스 호텔 앞



△ 르네상스 호텔 앞에서 약식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 투쟁사



△ 몸짓 공연 - (민주노동당 중앙대학교 학생위원회)



△ 구호



△ 상징 의식






△  삼성역 글라스타워 앞을 향해 행진을 시작



△ 행진 중 하이닉스반도체에 잠시 멈춰 규탄시위를 하였다.









△ 참가자들이 삼성역 글라스타워 앞에 막 도착하고 있다.



△ 투쟁사



△ 글라스타워 내 기륭전자의 대주주 SL인베스트먼트를 향해 규탄집회를 하였다.

 


△ 구호



△ 오늘의 모든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바로 앞 삼성역 무역센터로 이동해 한미FTA전면무효촛불문화제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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