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항운동의 축제 '맑시즘2007'이 14일~1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15일 낮부터 고대 민주광장에서 '이주자들과 함께 나누는 희/로/애/락' 마당이, 고대 강당 102호에서는 '이주자 차별과 억압 그리고 저항' 강연이 열렸다.
△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저항운동의 축제 '맑시즘2007' 15일(둘째날) 낮 강당 102호에서 '이주자 차별과 억압 그리고 저항' 강연이 열렸다. 이날 패널로 서울경인이주노조 마숨 사무국장, 이주인권연대 최현모 대표, 서울경인이주노조 이정원 교육선전차장이 나와 발제하였다.
△ 패널 - 서울경인이주노조 마숨 사무국장 발제 간추림- "현 정권의 이주노동자에 대한 정책은 반인권적인 차별과 억압으로 역효과가 크다. 어떤이는 차별.억압으로 비자 기한이 차기도 전에 한국을 떠나가고 있는데, 출입국에선 사유조사.통계도 안하고 미온한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불법화 정책을 멈춰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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