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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로선경OP 현장사수 11일차 투쟁 결의대회

7월 12일, 구로선경오피스텔 조합원들이 생존권 사수, 용역전환 철회를 위한 사업장(지하 5층) 점거 농성을 한지 11째(철야농성 47일째), 사측(관리단)은 아직도 조합의 연락이나 합의를 돌출하려 하지 않고, 며칠전 용역깡패들를 동원해 폭력 철거을 시도했고 버젓이 대체용역 4명을 고용해 지하4층에 상주 근무케 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이날 12일 오후 구로선경오피스텔 앞에서 '용역깡패 침탈 규탄결의대회'를 열고, 건물 앞.뒤, 지상19층에서 선전물 도배 실천 투쟁식을 벌이며, "죽어도 못나간다 용역전환 철회하라"의 구호와 함께 결연의 의지를 다졌다.



12일 오후 구로선경오피스텔 앞에서 '용역깡패 침탈 규탄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
KTX승무지부, 이랜드일반노조, 사회복지지부, 학교비정규직지부, 상용직지부, 민주노총 서울본부 등 100여명의 동지들이 참여하였다.

 


△ (좌)연대사- 민주노총 서울본부,  (중)경과보고- 현장의 윤분회장,  (우)연대사- 공공서비스연맹

 


선전물 도배 실천 투쟁

 


선전물 도배 실천 투쟁

 


선전물 도배 실천 투쟁

 


△ 플랭카드 걸기
실천 투쟁

 


구로선경오피스텔 조합원들

 


△ 구호 - "
죽어도 못나간다 용역전환 철회하라!!!"

 


△ 지하5층 현장 입구 모습- 용역깡패의 여러 차례 현장 침탈로 문의 미관이 엉망이다.

 


△ 8일 새벽 용역깡패들의 현장 폭력침탈에 의해 부상을 당한 사무장님
자본사회는 중상을 입은 노동자에게도 가혹한 현실을 않겨주고 있었다.
 당시 용역깡패 폭력에 의해
갈비뼈 2개가 나가서 쉬어야 하지만, 매일 농성을 함께 참여하고 있다.

 


△ 보건의료노조가 칼라 대자보를 만들어 주셨다.


기사 송고 출처 : 피플타임즈,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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