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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위해 핵실험한 미국-그러나 분쟁과 주민의 고통뿐



 


                  
비키니섬 원폭 피해 사례 보고 - KBS 뉴스 단독 취재(김진우 기자)

(멘트 요약) :
60년전 1946년 7월1일 태평양 한복판 비키니섬에 첫 원자폭탄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원폭은 지름 1키로미터 바다웅덩이를 내고 섬 세개를 산산조각을 낸데 이어, 주변에 있던 일본.독일 전함 20여척을 파괴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미국은 23차례 핵실험을 진행하였고, 현제 섬에는 바다거북이 잔해와 타들어간 나무들로 죽음의 땅으로 변해져 있습니다.
비키니섬 주민은 100Km 떨어진 에지섬에 강제이주 되었고, 현제도 난민 생활중입니다. 현 57명 생존해 있고 그 후손 대부분( 2000여명)은 귀환을 꿈꾸며 공동체 생활중입니다.
2001년 강제 이주후 56000만달러 보상금 판결되었지만, 미국에게 지급받은 금액은  총 0.3%인 230만달러 뿐입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핵실험한 미국, 그러나 세계 분쟁과 비키니섬 주민의 고통은 계속되고만 있습니다.



 


 ▲ 비키니섬 현제 모습
 


 ▲ 오염된 바다
 


 ▲ 원폭에 의해 타들어간 나무들
 

 


  바다거북이 잔해
 


 ▲ 핵 벙커
 


 


▲ 강제 이주된 인근 에짓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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