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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노동자의 권리와 인권, 비정규직 철폐, 노동조합 투쟁 뉴스, 투쟁이야기

경찰 민주노총 지도부 체포영장에 노조원.누리꾼들 사수 투쟁중

경찰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총파업과 촛불 시위 주도 및 작년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시해 업무 방해를 한 혐의의 이유로,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과 진영옥 수석부위원장, 이용식 사무총장 등 지도부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23일 신청해, 5시간 만에(24일 오전 11시40분경)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체포영장을 수락했다.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오후부터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건물 주변에 수십 여대의 전경차를 끌고 와 병력으로 에워싸기 시작했다.

이에 민주노총은 24일 오후에 예정돼 있던 제10차 투본 및 12차 중집회의를 중단하고, 민주노총 사무총국 전 성원 및 산하 지역본부와 가맹 산별조직들에도 비상상황을 알리고  지도부를 사수할 것을 요청하는 긴급 소식을 날렸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음 아고라 등에는 민주노총에 대한 경찰침탈을 규탄하는 네티즌들 목소리가 높아졌고, 마침내 “민주노총을 지키자”며 촛불 시민들이 속속 몰려들었다.

경찰의 “이 위원장 등이 건물 밖으로 나올 경우 검거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민노총 건물에 경찰 병력을 투입할 계획은 없다”에 대해, 민주노총은 “표적 공안 수사이자 노동자의 파업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자진출두 할 의사가 없고 영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조합원과 촛불 시민들은 경찰과 대치하며 24일부터 연이어서 촛불시위와 함께 밤샘 지도부 사수 투쟁을 해, 26일까지 사소한 마찰 외에는 검거작전에 의한 침탈이나 큰 물리충돌 없이 전운만 감도는 상태였다.
그러다 27일, 진영옥 수석부위원장이 잠시 신촌에서 일을 보다 돌연 체포되어 영등포서에 수감되었다.
이날 이후부터 민주노총 앞에서 물리적 충돌이 심해지고 있는데, 경찰의 과도한 검문검색으로 마찰이 발생되고 있다.
또 건물안까지 경찰 병력을 투입할 계획은 없다는 당초 방침과 달리 경찰의 무전교신 등에 의하면, 30일 밤 이후부터 새벽쯤 건물 침탈 상황도 배제할수 없을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즉 침탈 가능성이 있다.)

 

 

6#  08.8.02 민주노총 앞 현장모습      신만호 기자 @ chmanho1@hanmail.net

 

5#  08.7.30 민주노총 앞 현장모습     




4#  08.7.29 민주노총 앞 현장모습

 


 

 

 

 




3#  08.7.26 민주노총 앞 현장모습

 


 


 

 

 

 



 

1#  08.7.24 민주노총 앞 현장모습

 

 

 

 

 


 

 


 

 

 

  

2#  08.7.25 민주노총 앞 현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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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사, 한국판 먹튀기업으로 남으려는가?

 

기륭분회6.27~7.4 투쟁현장 모습(투쟁 1039,단식농성17~24일차)

 


△ 기륭전자(가산동 디지털단지 내) 여성조합원들은 부당 해고에 맞서,
2차례 철탑고공.농성에 2차 단식을 전개하며 1000일 이상 복직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 기륭사측에 노동부는 2005년말 불법파견 판정을 내렸고, ILO(국제노동기구)에서
'비정규직 노조활동 보장 및 비정규직 철폐' 권고를 한데 이어,
최근 국내 1000인
지식인들도 기륭 투쟁에 직간접적으로 동참하면서 시정 권고를 촉구했다.
그러나 기륭사는 비정규직을 고용, 박봉을 주면서 이윤을 극대화 하고, 경영주를 여러번 바꿔
주식 축제를 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공장부지를 매각하고 생산설비와 장비를 해외로 철수시키는등,
노동자 문제 해결은 뒤로한체 이사준비를 완료해 몰래 떠날 날짜를 카운트다운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그 와중에서 비정규직만을 고용해 짬짬이 수준 이상으로 라인 가동을 하고 있다고도 한다.


 


△ 기륭전자분회는 지난 6월 28일 토요일 (투쟁1040일차/농성986일) 전 조합원 단식농성 18일차를
맞이해 연대동지들과 함께하는 11일차 릴레이 집단동조단식을 서울 시청 앞에서 전개했다.


 


△ 기륭분회 릴레이 동조단식을 함께 참여하며, 비정규직철폐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노동자들.


 


△ 7월 2일(기륭투쟁 1044일차/농성 990일, 전 조합원 단식농성 22일차 / 릴레이 동조단식 15일차)
금속노조.서울지부는 기륭전자 앞에서 총력투쟁을 결의하는 파업출정식을 개최했다.

 


△ 7월 4일 5시 ~ 9 일 까지 열리는, '기륭투쟁승리와 비정규투쟁기금마련 연대미술전'이
 4일 저녁 창덕궁 앞 갤러리 '눈'에서 열렸다.

 


△ 7월 4일 기륭 연대 미술전 개관식에서 송경동 시인이 시낭송을 하고 있다.

 


△ 연대 수익을 위한 미술품들

 

출처
: 네띠뉴스미디어 ,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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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분회 2차 진격 성사 VS 기륭자본산성 요지경 (6.20 금속노조 투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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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노조, 고공농성에 2차 집단단식하며 복직투쟁 전개

 

기륭전자분회, 5월 2차 고공농성에 이어, 6월 2차 기륭조합원 집단단식 및 연대단위 집단동조단식 전개하며 복직투쟁중

 

기륭전자 조합원들이 지난 5월 11일 시청 '하이서울페스티발' 조명탑 고공농성을 해서,
두차례 교섭을 이끌어 냈지만 별 진전이 없어,
5월 25일 아침 7시 구로역 근처 cctv 고공농성에 들어 갔다.
기륭전자가 조합원 복직문제를 해결하지도 않고, 최회장이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방문에 함께
수행하는 것에 항의하고,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와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2차 고공시위에 나선 것이다.  이번 2차 고공시위에는 윤종희 조합원과 구자현수석부지회장(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회)이 함께 했다.





  


기자회견과 함께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와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함성들

 


기륭전자분회는 2차 고공농성장 앞에서 연대단체와 함께 집회 및 철야 노숙농성을 이었다.

 


기륭전자분회 투쟁을 지지하는 연대단체 현수막들.

 


구로역 광장 (우) 화려한 모습에 비해 (좌) 비정규직의 현실은 초라하기만 하다.
구로 고공농성에 참여한 윤종희 조합원은 단식도 하다 어느날 쓰러져 위급한 상황이 되기도 했다.


 


한편 5월 25일 기륭전자분회 2차 고공농성 11째 이후, 서울경찰청은 박행란 조합원이 2006년 12월에 열린 한미에프티에이 반대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연행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는 6월 9일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박행란 조합원이 여지껏 체포영장 및 출석요구서도 한번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시국집회 단순 참여건을 문제시하여 절차를 무시하고 경찰이 강제연행해 조사를 실시한 것은 부단히 인권침해적이다. 또 의문의 이유가 있다고보건데, 최근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이 주최한 '이명박 대통령 해고장 보내기 기자회견'에 박행란 조합원이 참석해 이를(피케팅한 것) 괴심히 여겨 그러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경찰청이 설령 국가원수를 위하는 충정심에서 그리했다한들, 이는 과도한 처사이며, 비정규직노동자를 우회적으로 탄압하는 꼴로 비춰져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경찰의 갑작스런 연행과 조사를 받고 풀려 나온 박조합원은
9일 긴급 기자회견과 함께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



 


△ 기륭전자분회의 2차 고공농성에 간간히 사측과 교섭이 진행됐으나, 여전히 진전이 없었다.
6월 11일 (기륭농성
1,022일), 조합은 회사 수위실 옥상에 올라 분연히 2차 집단단식을 돌입했다.

 


 
2차 집단단식을 알리며 결의 및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는 기륭전자조합원들

 


△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 2차 집단단식 농성장 모습


 


△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 2차 집단단식 소식에, 20여일 가까이 구로역 고공탑 농성을 이어가던 구자현수석부지회장(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회)도 고공탑 농성을 풀고, 기륭전자 앞 집단단식 농성장에 합류했다.

 


△ 한편 6월 18일 집단단식 8일차(기륭 농성 1030일차),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기륭사측과 면담을 하기위해 기륭사를 방문하던 중 사측은 구사대를 동원해 사회인사들을 밀쳐내며 면담을 저지하려 했다.
이날 구사대 동원이라는 돌발사태로 어수선한 상견례로만 끝이 났다. 회사 문 앞에는 사회인사들이 돌아간 상황에서도 전경들이 지키고 있는 등 하고 있었다.
6월 15일 단식농성 5일차를 맞던 기륭전자 분회 강화숙, 이미영 두 조합원이 탈진으로 쓰러져 녹색병원으로 후송되는 등, 이번에 총 3명이 쓰러진 상황이기도 했다.

 


△ 기륭전자분회는 6월 18일 오후 1시(기륭전자 앞)에 '기륭여성비정규직 성실교섭 및 정규직화 촉구 사회각계 기자회견'과 16시 민주노총 서울지부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집단 릴레이 동조단식을 선포했다.

 


△ 이날 집단 릴레이 동조단식 결의를 갖기 전, 이미 6명이 3일차 집단동조단식을 돌입한 상태이다.

 


△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오는 20일 16시 기륭전자 앞 금속노조 총력결의대회도 함께해 집단동조단식을 이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출처 :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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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기륭분회 천일맞이 투쟁대회 치뤄(08.5.20~23


△ 5월 20일 화요일 13시(기륭투쟁1001일차/농성947일) 기륭전자 앞에서,
기륭투쟁지지 1000인 선언단 기자회견이 연이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소선 여사님은 '노동자의 하나됨'을 호소하는 연대사를 했다.

 


△ 성명서 전문 =>  ico-file 기륭1000일_투쟁맞이_사회각계선언_보도자료.hwp   

 


△ 기륭투쟁 1001일차(농성947일차) 20일 14시 기륭앞 '비정규직철폐 기륭 1000일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가 기륭전자조합원 10여명과 연대단위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날 대회에 참가자들은 대회사마다 손피켓을 들고
힘차게 "비정규직 정규직화 쟁취!" 등의 구호를 외쳤다.

 





△ 상징의식

 


△ 노동.민중가수들이 대회사 중간에 투쟁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 5월 20일 오후 기륭앞 '비정규직철폐 기륭 1000일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기륭전자조합원들이 모처럼 근무 당시의 복장으로 여럿이 모인 가운데,
무대에 함께 나와 투쟁의 노래를 불렀다.

 


△ 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진격투쟁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 5월 20일 이날 참가자들은 연이어서 저녁 1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비정규직철폐 포퍼먼스'를 시작으로, '기륭 1000일투쟁 승리 문화제'를 펼쳤다.


 








 
 


△ 기륭투쟁 1001일차 20일 이날 문화제에서 백기완 선생님이 절절한 시국시를 낭송했다.

 


△ 20일 이날 문화제를 시작으로 참가자 대부분은 '1000일투쟁 1박2일 노숙투쟁'에 들어갔다.


 


△ 20일 밤부터 기륭전자 앞 1박2일 노숙투쟁 참가자들은, 수요일 아침에(투쟁1002일차/농성948일) 출근투쟁 캠패인을 진행했다.

 


기륭전자 앞 1박2일 노숙투쟁 기념신

 


△ 21일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에 관악지청까지 선전전과 함께 거리행진을 했다.

 


△ 참가자들은 관악지방노동청 앞에 도착해, 노동부가 비정규직 철폐에 나설것을 촉구했다. 

 


△ 관악지방노동청 앞 피켓신


 


△ 21일 밤에는 기륭앞에서 '남부지역노동열사문화제'가 개최됐다.

 



 


 

 


 
△한편 22일 오전에 관악지청에서 교섭이 열렸으나, 또다시 진전없이 끝이났다고 한다.
기륭전자조합원들은 1000일 투쟁 이후로도 아침선전전 등을 진행하며 투쟁을 잇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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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분회 천일투쟁 앞두고 잔잔한 파고의 투쟁들 잇따라 열려

천인 지식인 선언 및 선전전과 촛불문화제 연이어 진행중



기륭전자 앞에 새로 펼쳐진 기륭 갤러리(비정규철폐 천막미술관)
문자로 부당 해고된 기륭전자(가산동 디지털단지 내) 조합원들이
복직투쟁을 전개해온지 1000일을 앞두고 있다.
최근 기륭전자분회는 1000일 투쟁을 앞두고, 1000일 투쟁주간을 선정해,
지난 일요일 시청 앞 고공시위 및 5월 6일부터 천인 지식인 선언 및
선전전과 촛불문화제을 잇따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고공시위 영향으로 5월 16일 오후 관악지청에서 노사정 교섭을 재개했으나
후일을(다음주 목요일) 기약한 체 진전없이 끝났다.

 


기륭투쟁 천인 지지 선언 첫 번째(호주 전기노동자들) 기자회견 모습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기륭-호주연대회견08.5.mp3
기륭전자분회는 복직투쟁 1000일을 앞두고, 5월 6일 낮 기륭전자 앞에서
기륭투쟁 1000인 지지 선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지지선언(기자회견)을 개최했다.

 


5.16 비정규여성노동자 인권보고대회(지식인행동) 모습
5월 16일 오후 기륭전자 앞에서 ‘투쟁하는 여성 비정규 노동자 인권 보고대회’를,
기륭전자,학습지,이랜드·뉴코아,KTX 등 장기투쟁사업장인 조합원들이 참석해 발언을 했다.

기륭사는 여성노동자를 전부 비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근무태도 등의 이유를 대어 새댁이면 3개월, 임산부이면 6개월, 보통 여성은 1년 단위로 재계약이나 해고를 남발해 수백명이 넘게 해고를 당했다. 사측은 노동부의 부당해고 판결과 인권위의 여성임금 차등지급 부당함이라는 권고도 무시한체, 복직투쟁하는 여성노동자에게 구사대와 용역을 동원해 하루가 멀다하게 시비와 폭력까지 행사해 왔다. 사측의 폭력 행위자를 사법계에선 대부분 치외법권 해택처럼 면죄부를 주었고, 사측은 역고소 및 고소.고발 남발, 손배.가압류 불복 항소 등을 해 왔으며, 또 노동부까지 사측의 나팔수가 되는등, 힘겨운 투쟁 현실을 증언했다.

 


△ 기륭전자 앞에 새로 펼쳐진 기륭 갤러리(비정규철폐 천막미술관)


△ 천막미술관에 기륭전자분회 조합원 근무 당시의 물품들도 진열돼 있다.


△ 지난 기륭전자분회 투쟁 사진들


 


△ 5월 16일 저녁 기륭 앞 촛불문화제 모습

 


△ 5월 16일 저녁 기륭 앞 촛불문화제에서 송경동 시인이 시낭송을 하였다.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V0100516.mp3

 


△ 5월 16일 저녁 기륭 앞 촛불문화제에서 노래공장이 공연을 하였다.



△ 5월 16일 저녁 기륭 앞 촛불



△ 기륭투쟁 998일차 5월 17일 오후에는 '여성노동권 쟁취를 위한 선언자대회'가 열렸다.
이날 여성 참가자들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저임금과 착취가 횡횡하는 현실을 증언했다.

 



 


△ 기념신 - "투쟁은 쟁취할 때 까지이다!"
 

 

출처 : 오마이뉴스, 미디어다음, 미디어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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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조합원 서울시청 고공투쟁, 관련기사들

기륭분회 서울시청 고공농성 돌입[노동과세계]

11일 오전 7시 기륭분회 조합원 2명 서울시청광장 조명철골물에 올라 항의 

 

 

기륭분회, 서울시장 면담 요구하며 고공농성 [민중의소리]
4명 서울시 앞 조명 탑에 올라가...서울시 "시장 없다"
새벽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장 조명탑에 4명 농성...자진해산



해고 女노동자 시청 앞 고공농성 마무리  노컷뉴스  | 2008.05.11 (일) 오후 6:05

서울시청 광장 철탑 위에 올라가 기습적인 고공농성을 벌였던 해고 노동자들이 농성을 풀고 해산했다.
전국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소속 여성 노조원 4명은 11 오전 7시쯤, 18미터 높이의 시청 광장 임시 철탑에 올라가 "해고자 원직 복직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이들은 서울 노동청장으로부터 노사정이 참여하는 정규 교섭을 약속받은 오후 3 40분쯤 농성을 풀고 철탑에서 내려왔다
.
한편 이날 농성장에는 기륭전자 조합원 10여명 외에도 코스콤, 이랜드 비정규직 노조원 200여명이 참석해 비정규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다.




해고 근로자, 철탑에서 9시간 고공 농성  YTN TV 사회 | 2008.05.11 (일) 오후 7:09



여성 노조원 4명 시청광장서 고공시위(종합) 연합뉴스 | 2008.05.11 (일) 오후 4:37


기륭전자 女조합원들 죽는 거 빼고 다 해봤다…시청앞 철탑서 고공농성

고뉴스 사회 정재석 기자 | 2008.05.11 (일) 오후 3:36


 파업 1000일 기륭전자 고공농성 뷰스앤뉴스 사회 | 2008.05.11 (일) 오후 6:24

 <현장> 여성조합원 4명, 서울시청 앞 철탑 올라..


민노당-진보신당 "기륭전자 사태 해결에 서울시와 정부가 나서라"  
뷰스앤뉴스 |
2008.05.11 (일) 오후 7:04


기륭전자 노조원, 시청광장 고공시위 풀어  머니투데이 | 2008.05.11 (일) 오후 5:08


기륭전자 조합원 고공시위  MBC TV 사회
|
2008.05.11 (일) 오후 12:32


"공포의 광우병은 내 일터에도 있다"  프레시안 사회 |
2008.05.11 (일) 오후 12:16


기륭노동자들, 시청앞 철탑에 오르다.  참세상 사회 | 2008.05.11 (일)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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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투쟁 천인 지지선언 첫주(5.6,8) 모습


△ 5월 20일 기륭전자 복직투쟁 1000일을 앞두고, 기륭투쟁 1000인 지지 선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지지선언(기자회견)이, 5월 6일 낮 기륭전자 앞에서 개최했다.

 


△ 이날 첫 지지선언을 메이데이때 방한한 (ETU)호주 전기노동자들이 참여했다.



(ETU)호주 전기노동자들이 노동열사를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기륭투쟁 천인 지지 선언 첫번째(호주 전기노동자들) 기자회견 전문 -(출처:기륭전자분회)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기륭-호주연대회견08.5.mp3

 


△ 구호 - "모든 투쟁하는 노동자가 단결해 투쟁승리 이룩하자!"

 


(ETU)호주 전기연 노동자들의 천인선언(친필)

 


△ 기륭전자분회 컨테이너 앞에 최근 기탁된 플랭카드


 


(투쟁989일차/농성935일)5월 8일 목요일 16시 기륭앞 연대집회가
나팔을 불며 오붓하게 진행되었다.


 


△ 투쟁사 - (기륭전자분회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V0010508.mp3

 


△ 집회 중간에 신나세 (이정석)동지가 신명나는 노래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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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계118주년 노동절 기념행사 모습


11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민주노총 주최로
2008년 5월 1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렸다.


 


△ 2008년 노동의제가 담긴 종이플랑들

 


△ 비정규직 실태를 알리는 포퍼먼스중

 


△ 행사장 한켠에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부스가 마련돼 있었다.

 


△ 사전행사에 현장율동패의 박진감 있는 공연이 있었다.

 


11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본행사 개회 선언

 


△  문선대가 개회 공연를 하고 있다.

 


11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대표자들과 참가 내빈들

 


△ 대회 중간에 노동가수들이 연합공연을 하였다.

 


△ 산별대표자들의 투쟁선포 의식

 


△ 산별대표자들의 투쟁선포식

 


△ 결의문 낭독
참가자들은 이날 
신자유주의 친재벌 정권의 반노동·반민중정책을 분쇄하기 위해
'비정규법전면재개정, 사회공공성강화, 산별교섭제도화, 한미FTA국회비준저지,
한반도평화실현'
을 요구하며 투쟁하겠다고 결의했다.

 




 


△ 참가자들은 대학로에서 (118 노동절)본대회를 마치고, 청계광장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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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철폐대행진 4.30 서울중부지역 순회 모습

빈곤과 비정규직 및 사회공공성의 문제를 알리고 '차별 없는 서울'로 이끌어 내고자,
행진하는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이 23일부터 서울 인근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의 마지막날(4.30)에는 중부지역(용산구, 중구, 종로구)을 중심으로
<비정규직철폐! 구조조정 철폐! 노동권 쟁취! 공공성 쟁취! 개발정책 분쇄!>
라는 의제로 일정을 진행했다.

 


△ 이날 행진단은 오전 9시에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미군기지오염 규탄, 전략적유연성 및
파병반대' 결의식를 갖고, 서울역까지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어 대우센터 앞에서 '하청노동자 생존권쟁취 결의대회'를 갖은후,
거리선전전과 함께 퇴계로를 거쳐 시청 앞을 항해 행진을 하였다.

 


△ 참가자들이 (회현)남대문로를 지나고 있다.

 


△ 참가자들이 퇴계로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시청 앞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시청 앞에 도착한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단들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의제들

 


△ 시청 앞에서 '연금개악 및 부당퇴출제'에 맞서 단식농성 중인 공무원노조

 


△ 공무원노조활동가가 공무원 처우의 문제점에 대해 발언하였다.

 


△ 전장연 집행위원장이 시설비리에 대해 발언하였다.

 


△ 청계광장 앞

 


△ '비정규직철폐 포퍼먼스'

 


△ '2mb, 오세훈 개발정책 심판 한마당'

 


△ 참가자들은 종이스티커를 붙이며 청계로를 행진 하였다.

 


△ 참가자들은 한화본사 앞에 도착해, 법원에서 민주노총 소속 한화분회가
복수노조가 아니라는 판정과 교섭응락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졌지만
아직도 대기업 한화는 교섭을 회피하고 있어 , 이를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 참가자들이 청계3가를 거쳐 종로3가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종로3가를 지나 대학로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대학로 내 서울대병원 앞

 



 


△ 참가자들은 서울대병원 앞에서 '의료공공성 파괴 정책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 서울대병원 근처에서 인간띠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인간띠 선전전

 


△ 인간띠 선전전

 


△ 참가자들이 혜화로를 지나고 있다.

 


△ 참가자들은 혜화동 재능교육본사에 도착해, <“특수고용노동자도 노동자다!” - 특수고용노동자의 생존권, 노동권 쟁취!>결의대회를 진행했다.

 


△ 참가자들은 상징의식으로 리본띠를 만들어 달았다.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참가자들은 마로니에공원에서 해단식을 갖고,
바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앞으로 이동해 노동절 전야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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