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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1차 행동의 날 스케치



 

 한가위 전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든 일터로 복직해줄 것을 촉구하는
 '비정규직 철폐 촛불문화제가, 9월 9일 저녁 7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비정규직 철폐 1차 행동의 날 촛불문화제'에 KTX·새마을호 여승무원·기륭전자·이랜드·코스콤·성신연대 등의 비정규직 장투사업장 노동자와 이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각계인사 등 500여명이 모여 촛불을 밝혔다.

 

 ▲ 기륭네티즌연대 후원사업품들

 

 ▲ 비정규직 장투사업장 홍보 피켓들


 ▲ 900일이 넘게 복직투쟁중인 철도 승무원들


 ▲ (좌) 현제 장기 단식투쟁하며 3년 가까이 복직투쟁중인 기륭노동자들


 ▲ 실천불교승가회의 효진 스님은 "얼마 전까지 이명박 물러가라고 외쳤는데 이제 더 크게 외치자"며, "우리 민중의 아픔이 사라질때까지 현 정권 퇴진 및 비정규직 철폐 운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이번 추석은 우리 노동자들에게 가장 힘든 명절이 될 것 같다"며 "끝까지 힘을 내자"고 격려했다.


 ▲ 비정규직 장투사업장 노동자들이 투쟁 발언을 하고 있다.

 ▲ 구호 -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하라!


▲ 문화공연 - 아마추어증폭기
 


한편 저녁 8시 30분경 집회를 마친 비정규직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선전전을 진행하며 인도를 통해 행진하려 했으나, 경찰들이 몰려나와 해산을 종용해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지하철을 통해 조계사로 이동하고,
또다른 시민들은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조명 철탑을 찾아가 정리집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후에도 10일 기륭전자분회 후원주점, 2차 비정규직 철폐행동의 날, 비정규직 철폐 일만인 선언 등의 비정규직 철폐 행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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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승무원 촛불문화제' 열려-9.6 철도노조 집중

 

9월 6일 저녁 7시경, 철도 노조 집중 'KTX승무원 촛불문화제'가 (서울서부역 부근)KTX 건물  KTX승무원 철탑농성현장 앞에서 열렸다.
현제 KTX·새마을호 여승무원들이 철도공사의 직접 고용과 성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투쟁을 시작한 지 900여 일을 지나고 있다.
지난 8월 27일부터 서울역 철탑 고공농성 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서울에서 단식투쟁으로 이어져 KTX 새마을호 승무원 투쟁이 목숨을 건 벼랑끝 투쟁으로 치닫고 있다.
이날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40m 철탑 위에서 여승무원들이 추석을 맞게 하는 일은 없도록 사측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것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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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촛불현장- 대학로,강남,서울역,한강공원에서 행사 펼쳐

 


△ 각종 촛불 네티즌모임 활동사진 전시회

 9월 6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촛불아! 힘내자!" 네티즌 연합 문화제 행사가

오후 3시부터~저녁 8시까지, 다양한 이벤트의 마당행사 및 강연, 문화제 형식순으로 300~ 1000여명의 촛불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국민대책회의)가 주관한 이 행사은 촛불자동차연합과 촛불소녀, 유모차부대, 강남촛불 등 네티즌 온.오프라인 단체가 연합해, 오후 3시부터 대형 윷놀이와 페이스페인팅, 민주주의 희망나무 만들기, 촛불시민 소원 적어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오후 6시 30분 부터~ 8시까지는 노래공연과 자유발언의 촛불문화제를 열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및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시책 등을 반대했다.

 

 

 

 


 

△ 행사에 놀러온 촛불소년이 '촛불소녀 밑그림 색칠공부'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 언론개혁 이벤트 모습

 

 △ 촛불문화제 사전행사로 어느 네티즌 모임이 율동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 한편 안티2MB 네티즌모임은 롯데백화점 맞은편 명동입구에서 오후에 안티카페 영상사진전를 개최하고, 오후 5시를 넘어 서울역사 앞에서 연좌집회를 갖엇다.
마로니에공원 행사에 참여한 일부 네티즌모임 회원들도 이곳에 집결해 일정을 이었다.

 

 

 △ 오후 6시 50분경 서울역 일대에 전경차 7여대를 배치해 대기중에 있던 경찰은,
집회신고 시간 마감시간이 임박할 즈음 역사 인도에 앉아 있는 촛불시민 해산을 위해 인도로 접근하여 대기했다. 수백명 이상의 전경이 몰려오자 촛불시민은 충동을 피하고, 바로 자진해산하여 7시 이후에 열리는 서부역 근처 KTX투쟁문화제나 강남가투 등에 합류했다.
촛불시민이 떠나간 역사 앞 인도 자리를 전경들이 점거한체 밤늦게 지키는 모습이다.

 

 

서울역 앞 KTX 투쟁문화제 한마당 모습



 △ 또한편 오후 늦게 강남권에서 가투를 벌인 다음아고라 및 가투 네티즌모임들은 이수역 -> 강남동 근처에서 가투를 벌였으나 경찰의 사전 원청봉쇄 및 기습봉쇄로 밀려 잘 성사되지 않았다.

 하여 밤을 기해 종로2가 먹자골목으로 이동했지만 전경들이 진을 치고 있다 골목안까지 들어와 해산을 시도함으로 인해, 조계사로 이동해 조용히 연좌시위를 7일 새벽까지 밤새 이었다.

 

 

 익명의 네티즌 제안에 의해 9월 7일(일) 12:00부터 여의나루역 인근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수백여명의 촛불네티즌(누리꾼)들이 모인 가운데 '일요일 촛불시민 화해의 장 MT'가 펼쳐졌다.

 △ "이것은 자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부활 포퍼먼스 모습





△ 촛불시민들이 한강공원에 모여 즐겁게 축구놀이를 하고 있다.



△ 예쁜 촛불강아지


△ 9월 7일 여의나루역 한강시민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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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노조, 추석집중투쟁 돌입- '사지말자 추석선물은 이랜드에서' 불매운동 등



비정규직 악법의 시행과 동시에 집단해고를 당한 이랜드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이 400여일에 이르고 있다.

홈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삼성테스코는 이랜드의 홈에버 전 매장을 인수하면서 이랜드 노동자들을 고용승계 하겠다고 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후에 대화에 나서겠다며 현제까지 이랜드 일반노조와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

 

이랜드노조는 이랜드를 타격하는 한편 홈플러스와는 대화를 이끌고자, 9월2일부터 추석집중투쟁을 시작했다.

이랜드노조는 9월2일 오후 이랜드그룹 신촌본사 앞 출정식을 시작으로, 조합원뿐만 아니라 여러 시민단체와 시민.네티즌들과 함께해 10일까지 추석집중투쟁을 진행한다.

이번 추석집중투쟁은 홈에버와 이천일아울레 등 이랜드의 주요 대형매장과 이대와 종로, 명동에 있는 이랜드 후아유 매장 등, 불매운동을 통한 투쟁이다.

 

이랜드사는 종업원 휴식을 줄이려 매장에 휴게실을 없애고 외주화를 강행해 해고도 잖은데다, 투쟁하는 노조에게 손배가압류, 고소.고발 남발 등 노조 탄압이 극심한 실정이다.

또한 이랜드사는 재고품을 신상품으로 바꿔 팔고, 미국산 소를 호주산으로 둔갑해 팔고, 불법 술장사, 업자와 짜고 각종 깡치기 한 행위가 적발되는 등 사회적인 파장이 있었다.
이러한 불명예를 노사와의 상생의 대화로 나아갈지, 아니면 평행선을 달리며 법적인 대립각으로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 ∇ 9월 3일 오후 홈에버 시흥점 투쟁집회 및 불매운동 현장

 

 

 







   1#  9월 2일 오후 이랜드노조  이랜드그룹 신촌본사 앞 출정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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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소비자주권 시민단체 공식 출범


 

 '조·중·동 광고주 불매 운동' 캠페인을 펼친 인터넷 커뮤니티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 같은 명칭으로 공식적인 언론운동 시민단체로 출범했다.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은 8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총 발기인 3000명 중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언론운동 시민단체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언소주 공동대표에는 한서정·이승·장백철님, 고문에 성유보·광구님, 자문위원에 신태섭님 등이 위촉됐다.

 언소주는 창립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언론인도 정치인도 시민운동가도 아닌 평범한 대한민국의 시민이다. 하여 이 땅의 주인은 바로 우리이며 조·중·동이 아니다 조국도 민족도 배신하고 진실마저 외면한 그들에게 경고하는바, 어떤 탄압과 폭력에도 우리는 언론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이 땅에 진정한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이룩되는 그 날까지 우리의 운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언소주는 2008년 주요사업방향으로 '왜곡언론 1순위의 <조선일보>만을 대상으로 각종 운동 전개',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설득 주력',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방식의 적절한 혼용'을 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현재 운영 중인 다음 카페를 통해 조·중·동 광고 불매 운동을 지속 ▲조선일보 지국의 불공정 영업행위 신고센터 운영 ▲조선일보 광고 모니터링 활동 ▲조선일보 없는 청정자치구 만들기▲각 노동조합과의 연대활동 ▲정론매체 무료 배포소 운영 ▲출판연구사업 ▲<조선일보> 반대 거북이 마라톤 대회 개최 ▲언론 평가 사이트 '뉴스 닥' 개설 등을 확정했다.

 

 ▲ 8월 30일 정동에서 열린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 창립총회 모습

 ▲ 8월 30 창립총회에서 선임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임원들

 ▲ 페러디 포퍼먼스- 조중동과 떡찰 결혼식

이날 선임된 한서정 상임공동대표는 언소주의 정관에 따라 왜곡 언론에 대한 감시·비판 활동 및 이와 연계된 소비자운동을 벌이고, 운동 역량확보를 위해 지방 및 해외에도 지부를 결성하는 등, 언소주의 목적에 부합하는 국내 다른 단체들과도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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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래시장 43곳 '한가위 합동세일' 예정


서울시는 추석(9월14일)을 맞아 추석종합대책 추진기간을 정하여, 9월3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내 재래시장 43곳에 추석맞이 '한가위 합동세일'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8월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종로구 통인시장 등 10개 시장은 과일과 생선 등 각종 제수용품을 20~3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한가위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또 관악구 신림1동시장 등 23개 시장은 물품을 직접 가정에까지 배달하는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각 시장 별로 명정 어린이예술단 가장행렬, 외국인장기자랑, 어린이 전통국악공연, 타악퍼포먼스. 송편 빚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고, 다양한 경품 및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내 전통시장에서 공동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올해 60억원 규모로 시범 발행하고 공공부문에서 30억원 상당을 구매해 직원 포상금이나 저소득주민 위로금 등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 재래시장별 9월 행사 예정표 >


◇강서구 ▲화곡본동시장, 4∼6일, 투호놀이, 송편빚기, 무료가훈써주기, 제사상차리기 시연, 농산물 국산.수입 구분하기 ▲송화골목시장, 10∼11일, 투호놀이, 가훈써주기, 떡메치기, 대감님을 잡아라, 제기차기, 가훈써주기, 주부팔씨름대회, 즉석 퀴즈, 배송서비스 ▲남부골목시장, 5∼6일, 무료가훈써주기, 투호놀이, 주부팔씨름대회, 노래자랑, 배송서비스 ▲까치산시장, 6∼7일,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풍물놀이, 주민노래자랑, 합동세일(의류, 신발류), 배송서비스 ▲방산중앙재래시장, 8∼9일, 사물놀이, 제기차기, 무료 가훈써주기, 마술공연, 생활건강수지침, 깜짝경매, 내가 가수왕 노래자랑, 배송서비스 ◇금천구 ▲남문시장, 6∼9일, 어린이예술단 가장행령, 주부팔씨름대회, 사과 깍기대회, 전통농악놀이, 내외국인노래자랑 및 인절미 떡메치기, 배송서비스

◇양천구 ▲목3동골목시장, 6일, 주부팔씨름 등 민속행사, 경품추첨, 제수용품 할인행사, 배송서비스 ▲목4동골목시장, 8∼9일, 윷놀이 등 민속행사, 경품추첨, 제수용품 할인행사, 배송서비스 ▲신영시장, 6∼10일, 제기차기 등 민속행사, 경품추첨, 제수용품 할인행사, 배송서비스 ▲경창시장, 8∼9일, 비석치기 등 민속행사, 경품추첨, 제수용품 할인행사, 배송서비스 ▲목2동골목시장, 8∼9일, 제기차기 등 민속행사, 경품추첨(복주머니 고르기 등), 제수용품 할인행사, 배송서비스

◇강북구 ▲수유시장, 1∼6일, 비보이댄스공연, 퓨전 국악공연, 타악퍼포먼스, 사은품 증정 및 경품행사 ▲수유재래시장, 3∼5일, 송편만들기, 윷놀이 대회, 경품행사,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사랑 나누기 ▲수유골목시장, 7∼12일,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사은품 증정 및 경품행사, 배송서비스 ◇도봉구 ▲방학도깨비시장, 3∼9일, 반짝세일, 공연, 경품추첨, 도봉구 전통시장이용의 날 선포식 ▲창동골목시장, 7∼10일, 반짝세일, 공연, 경품추첨 ◇노원구 ▲공릉도깨비시장, 3∼5일, 주부팔씨름 대회, 단골 만능바구니 선물, 주부노래자랑 ◇마포구 ▲망원월드컵시장, 6∼10일, 점포별 세일행사, 경품추첨행사, 어린이 전통국악공연, 어린이 태권도 시범, 배송서비스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7∼11일, 중추절 맞이 암사종합시장 합동세일

 ◇종로구 ▲종각지하시장, 8∼30일, 합동세일 행사 및 사은품증정 행사 ▲통인시장, 8∼12일, 상품권증정,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 및 다트행사, 손수레 노래방, 캐리커처, 배송서비스 ◇중구 ▲서울중앙시장, 3∼11일, 세일행사, 사은품증정, 주부팔씨름대회 등 ▲삼익패션시장, 9∼11일, 세일행사, 사은품증정, 떡메치기, 풍물놀이 등

◇성동구 ▲금남시장, 8∼9일, 노래자랑 및 풍물놀이, 남·녀 팔씨름대회, 다용도 바구니 및 앞치마 지급 ▲뚝도시장, 9∼10일, 노래자랑, 장바구니 지급, 풍물놀이 및 사물놀이, 투구놀이 ▲도선동상점시장, 10일, 박 터트리기, 투호던지기, 송편만들기, 불우이웃돕기 ▲용답동상점시장, 9일, 노래자랑 ◇광진구 ▲중곡제일시장, 8∼9일, 송편빚기, 의류무료수선, 무료 배송서비스, 특판세일(제수용품 등), 주부팔씨름대회, 명절 전통머리 시연 및 무료 헤어서비스, 보너스 쿠폰행사 ▲노룬산골목시장, 4∼7일, 풍물놀이, 중추절 이벤트 홍보다과회, 송편만들기 및 이웃나눔잔치, 명절상품 및 제수용품대 할인판매, 무료 배송서비스, 쿠폰 경품추첨행사 ▲자양골목시장, 9∼12일, 중추절맞이 이벤트 개막식 행사, 전품목(제수용품) 반짝세일, 송편빚기대회, 노래자랑대회, 무료 배송서비스

◇중랑구 ▲우림시장, 8∼10일, 송편빚기시식행사, 불우이웃 도와주기, 유아초청 재롱잔치, 제수용품 세일판매, 유아원·초등학교 어린이 초청 영화보여주기, 민속놀이 ▲동부골목시장, 8∼12일, 전품목 세일 판매, 무용단공연, 즉석노래자랑, 송편빚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무료 배송서비스 ▲동원골목시장, 8∼12일, 민속공연, 고객노래자랑, 송편빚기대회, 상품권추첨행사, 무료수선코너 및 무료 배송서비스

◇영등포구 ▲영신시장, 8∼10일, 송편만들기, 씨름대회, 린이 매직쇼, 초대가수 공연, 비보이공연, 난타공연 및 경품행사, 어린이 그림 그리기▲영등포재래시장, 송편만들기, 씨름대회, 린이 매직쇼, 초대가수 공연, 비보이공연, 난타공연 및 경품행사, 어린이 그림 그리기 8∼10일, ▲영등포제일시장, 8∼10일, 송편만들기, 씨름대회, 린이 매직쇼, 초대가수 공연, 비보이공연, 난타공연 및 경품행사, 어린이 그림 그리기 ▲남서울시장, 8∼10일, 송편만들기, 씨름대회, 린이 매직쇼, 초대가수 공연, 비보이공연, 난타공연 및 경품행사, 어린이 그림 그리기 ◇관악구 ▲신림1동시장, 3∼7일, 경품추첨, 어린이 장보기 및 노래자랑, 송편만들어 이웃과 함께하기, 배송서비스 ▲봉천11동시장, 3∼10일, 제수용품 할인행사, 주부알뜰장보기대회, 사은품 증정 ▲신림4동시장, 4∼7일, 행운권 추첨, 송편만들기, 가족 캐리커쳐 그려주기, 배송서비스 ▲신림8동시장, 6∼10일, 사은품 증정, 주부알뜰장보기대회, 사과깎기대회, 경품추첨 ▲신림본동시장, 4∼6일, 경품행사, 무료 우산, 구두 수선코너 운영, 노래자랑

 ◇송파구 ▲방이시장, 3∼5일, 한가위맞이 방이시장 상점가 이벤트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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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편향규탄 구국 범불교도대회 성황리 개최

범불교도대회 8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범불교도대회.봉행위원회 주최로 전국의 조계종, 천태종 등 불교 종파 스님과 신도 및 한켠에 지지 시민단체와 시민 등 20만 여명(주최측 추산, 경찰추산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시청 서울광장을 비롯해 국가인권위원회 앞 길, 서울프라자호텔,덕수궁 앞 대한문로, 프레스센터 인근 태평로까지 가득 메운 범불교대회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 관련자 처벌 ▲공직자의 종교차별 근절을 위한 입법 조치 ▲촛불.노동 수배자 수배 해제 및 국민 대화합 조치 등을 촉구했다.

범불교도대회 봉행위원회 대변인 승원승려는 이 같은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재궐기하여 전국의 모든 승려들이 모이는 대승려 대회를 개최해서 난관을 뚫고 반드시 요구사항을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은 정부의 종교적 편향과 정책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치며, 서울광장~세종로사거리(우)~종각사거리(좌)~조계사까지 거리행진을 펼쳤다.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클릭  http://blog.naver.com/chmanho/110034404821

 ∇ 기독교계 및 기독교 위정자가 불교계를 자극시킨 최근 사례들




∇ 불자들이 구국 예불을 드리고 있다.






∇ 수경스님이 조계사에서 단식전진 중이다.

 

∇ 전국에서 온 수만여 명의 스님과 신도들이 27일 낮 조계사에서 '시국법회'를 갖은후, 본행사가 열리는 시청광장 '범불교대회' 장소를 향해 가두행진 했다.











오후 2시 시청광장 앞,  '범불교대회' 본행사 현장

∇ 이날 '범불교대회' 에 전국의 스님과 신도 및 지지  시민 등 20만 여명이 참가했다.


∇  무대 앞쪽에는 스님 5천여 명이 자리했다.









∇ 참가자들은 본대회를 마치고, 오후 4시경 광화문을 거쳐 종로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 행진 끝코스 - 종각 및 조계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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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분회 동조단식 복직투쟁 현장모습 (8.21~26 농성1099일, 단식77일차)

4# 8월 26일 화 (투쟁1099일차/농성1045일) - 단식농성 77일차 / 릴레이단식 21일차
- (출근투쟁) 아침 선전전 모습

 

 

 

 



 

3#  8월 23일 토 (투쟁1096일차/농성1042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74일차 / 릴레이단식 18일차  - (기륭 앞) 단식농성 74일차 촛불문화제 이후 철야농성 모습

 

 

 


 

2#  8월 21일 목 (투쟁1094일차/농성1040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72일차 / 릴레이단식 16일차   - 16시 (기륭 앞)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모습

 

 

 

 

 

 

 


 

1# 한나라당 OUT 비정규직 철폐 노동자 결의마당에서


 △ '한나라당 OUT! 비정규직 철폐! 노동자 결의마당'이 전국비정규직연대회의 주최로 기륭 및 장투사업장 플랭카드를 내걸고, 8월 21일 낮 12시에 한나라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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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촛불행동-강남.명동.영등포 등 촛불행동 이어져 (명동 현장 모습)

 

서울 촛불행동이 도심 중앙(시청.광화문) 중심에서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평일 월~금, 혹은 매주 화,수,금요일 등, 각 서울지역마다 저녁7시경에 각 시내에서 촛불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주말도 마찬가지로, 8월 23일 토요일에는 시민과 네티즌들은 이날 서울 명동(오후 2시부터), 강남(오후 4시부터), 영등포(오후 4시부터) 등을 비롯한 수도권 10개 지역과 전국 곳곳에서 반이명박 촛불 행동을 이어갔다.

 

이날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주말인 이날 오후 4시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서명운동 및 거리캠페인'과 오후 7시 명동성당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도심중앙 원천봉쇄로 무산됐다.

 

한편 인터넷카페 `인간광우병 차단을 위한 범국민본부' 회원 100여명은, 앞서 오후 2시에 명동거리에서 `8.15'를 건국일로 보는 보수진영을 규탄하는 `건국절 망언 뉴라이트 규탄집회'를 열고, 각각 이후 촛불일정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또 한편 영등포에서는 영등포역 광장에서 오후 4시경, 네티즌 모임 지역대표자들이 모여 촛불토론회를 진행하고 가칭 촛불승리범국민연대회의를 건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저녁 7시까지 시민 수백여명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진행한 후, 여의도를 행해 행진. 도중에 민주노총 건물 앞에 도착해 민주노총 지도부 사수 지지방문을 갖은 후, KBS 본관 앞을 경찰이 원천 봉쇄했다는 긴급 소식으로,
촛불 시민들은 민주노총 앞에서 강남과 명동으로 나눠 결합하자는 결정과 함께 각각 이후 촛불현장으로 향했다.

 

또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 천주교 단체들은 오후 5시부터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고 촛불집회 참가자 연행을 규탄하는 `제10차 시국미사'를 개최하고, 거리 행진을 해 저녁 8시경에 명동성당에 도착하여 앞서온 촛불 시민들과 함께 침묵.연좌시위를 밤새 이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 천주교 단체들이, 오후 5시경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제10차 시국미사'를 개최하고, 명동성당을 행해 거리 행진을 해 막힌 경찰차벽을 피해 돌아 저녁 7시경에 명동근처에 다다르고 있다.

 △ 저녁 7시 35분경 명동성당 근처에 다다랐을 즈음 경찰이 행진을 막기 시작했다.

 △ 7시 40분경 경찰관계자는 과격 촛불무리인지 확인차 잠시 길을 막았다며, 행진길을 열어줬다. 

△ 저녁 8시경 명동성당에서 침묵촛불을 시작하는 300여명의 천주교 단체 회원 및 촛불시민들.
 

 

 △ 이날 촛불시민이 명동성당에 거의다 앉아 있는 조용한 촛불시위였지만, 여느때와 달리 경찰이 성당 인근 인도까지 와 진을 치고 있었다.
이는 지난 주말에 일부 과격 촛불시민이 성당입구(100미터 밖) 대로변에 진을 치고 길을 통제하던 경찰을 향해 먼저 짱돌 등을 던지고 하여, 상호 투석전이 펼쳐지는등, 서로 격한 분위기가 연출돼, 과격촛불 양상을 미연에 차단하려는것으로 보인다.

△ 경찰이 성당 인근 한 인도를 차지하고 어떤 경찰은 과격촛불시민의 채증사진자료 등을 검토하며 여차하면 검거작전을 펼 기미가 보이는등, 과격 시위에 예민한 반응이다.

 

 

 △ 밤이 되자 성당 인근에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경찰들.

24일 아침 6시경, 경찰은 명동에서 촛불.침묵시위를 마치고 해산하던 시위자 12명을 연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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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여름 서울 도심 풍경

 


△ 한강고수분지





 △ 한강 여의나루에서의 축제행사 모습

 


△ (구)동대문운동장 앞 노점거리

 

 


 △ 8월 23일 서울시청 앞 잔디마당에서 '서울 문화의 밤'이 개최됐다.


 △ 청계천 풍경

 △ 청계천 야경

 

 △ 청계천 8가



△ 인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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