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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역사 한내’ 23일 창립 - 노동사 DB화, 편찬 및 정신 재정립

 

영등포에 위치한 노동자의 역사를 정리하는 모임인 `한내 (http://www.hannae.org)'가, 23일 오후 서울 보라매공원 청소년 수련관 공연장에서 `노동자, 계급투쟁 100년을 기억하라'는 주제로 창립식을 가졌다.

`한내'는 노동운동가 김종배씨가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의 역사를 정리해 총 12권짜리 백서를 편찬한 후 사망하자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김종배추모사업회' 관계자들이 중심이 돼 올해 결성된 것으로, 1980~90년대 노동운동을 이끌던 전노협, 마산·창원노동조합연합(마창노련) 등의 주도로 뜨겁게 일었던 노동자들의 투쟁과 관련된 자료를 모으고 기록하여, 열사의 정신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 (서울 보라매공원 청소년 수련관)한내 창립식장 앞에 걸려있는 한내 홍보용 걸개.

 

 

 △ 한내 자료중 각종 뱃지들

 

 △ 한내 자료들

 

한내는 앞으로 ▲ 노동운동 역사자료의 수집과 정리 ▲ 노동사 연구 지원 ▲ 청소년 교육 및 문화사업 ▲ 열사정신 계승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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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당 OUT 비정규직 철폐 노동자 결의마당 열려

 

 △ '한나라당 OUT! 비정규직 철폐! 노동자 결의마당'이 전국비정규직연대회의 주최로
8월 21일 낮 12시에 한나라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 이날 노동자 결의마당에 참가한 비정규직 장기투쟁 사업장 조합원들

 

 △ 이날 비정규직 철폐 결의마당에서 (좌)한국주택금융공사 조합원이 민생파탄 해결 촉구를,
(중)460여일간 장기 복직투쟁중인 이랜드 조합원이 비정규직 철폐 촉구를,
(우) 건설노조 조합원이 물가폭등 규탄 및 해결촉구를 하였다.

△ 이어 한국합성HK 조합원이 악질자본 규탄을 각각 철폐 포퍼먼스와 함께 진행했다.

 한나라당 OUT! 비정규직 철폐! 포퍼먼스

 

  △ 이에 앞서 비정규직 장기투쟁 사업장 조합원들은 7월 26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비정규직 철폐 결의마당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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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위원장 연행 반발 총파업 예고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는 8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갑득 위원장 석방 ▲이명박 정부의 노동탄압 및 공안탄압 중단 ▲민노총, 금속노조 지도부 체포영장 즉각 취소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을 요구했다.
특히 금속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일 총파업의 주된 목적은 임단협을 위한 합법파업이자 정당한 단체행동권이다고, 어제 체포된 정갑득 위원장에 대한 석방을 요구하면서
오는 27일 총파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기자회견 참가자 인원수를 제한하는등, 늦게온 나머지 100여명의 조합원들을 인도에서부터 과도하게 가로 막아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 영등포 민주노총 앞 플랭카드들

또한 어제 오후경 이 플랑 한개가 전복중인 경찰에 의해 강제철거 당했고,
사무실을 지키던 조합원들이 항의하여 되찾아오는등 한동안 소동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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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노조 단식하며 복직투쟁중 (8.6~8.15 동조단식 현장모습)

 5# 8월 16일 토 (투쟁1089일차/농성1035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67일차 / 동조단식 13일차

 

 

 

 

 

 

 

 

 

 

4# 8월 14일 목 (투쟁1087일차/농성1033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65일차 / 동조단식 11일차

 

 

 

 

 

 

 

3# 8월 13일 수 (투쟁1086일차/농성1032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64일차 / 동조단식 10일차







 

 

2#  8월 8일 금(투쟁1081일차/1027일)
- 전 조합원 기륭전자 앞 단식농성 59일차 /동조단식 5일차 현장 모습




 

 

 

1 #  8월 6일 수 (투쟁1079일차/농성1025일)
- 전 조합원 기륭전자 앞 단식농성 57일차 / 동조단식 3일차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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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노동.통일.촛불행동 현장

 


△ 8월 15일 민주노총은 오후 3시30분부터 수십 대 전경버스에 둘러싸인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공안탄압 분쇄, 이명박정권 심판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전국에서 상경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8.15를 맞아 민족해방정신을 속박하는 공안탄압에 맞서 국민촛불을 되살리고 노동자들 조직적 투쟁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의 연설 - 기륭전자분회, 금속노조, 언론노조, 민주노총 제9기 자주통일선봉대 등.


민주노총 제9기 자주통일선봉대 공연 모습.

△ 결의의 시간 -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민주노총이 산별교섭을 기필코 쟁취해 현 보수정권이 획책하는 공공부문 사유화를 저지하고, 공안탄압으로 혈안이 돼 있는 현 정권과 투쟁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 노대 참가자들은, 오후 4시 40분경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영등포역까지 행진을 벌였다.

△ 노대 참가자들은 영등포역까지 행진을 한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100차 촛불문화제 장소로 향했다.

△ 한편 이날 오후 4시경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는 광복 63주년 8.15기념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8.15 민족통일대회'가 개최됐다.

 

△ '8.15 민족통일대회' 참가자들은 -진보진영 공안탄압을 분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하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적극적인 실천을 벌여나갈 것 -10.4선언 1주년을 계기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적대정책을 완전히 폐기시킬 것 -주한미군과 전쟁무기들을 모두 철거시키는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할 것 -이라크, 아프간 파병연장과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국회 비준을 저지할 것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한미 FTA를 저지, 민중생존권을 사수할 것 등을 결의했다.


△ '8.15 민족통일대회' 참가자들은 오후 6시를 넘어 종로 방향을 향해 행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300미터 앞 사거리를 경찰이 차벽으로 인도근처까지 원천봉쇄를 하고 있어 잠시 행진하다 회화로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 그러나 혜화로방향도 이미 원천봉쇄 되어 참가자들은 잠시 주위를 서성이다 삼삼오오 봉쇄된곳을 벋어나거나 지하철로 이동해 제100차 촛불문화제 장소로 향했다.


△ 저녁 7시경 대학로 통일대회 참가자 및 탑골공원 민족대회 참가자들이 인도를 이용, 무리를 지어 제100차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소공로 근처로 항하고 있다.

100차 촛불문화제 장소인 서울시청 인근이 경찰에 의해 원천봉쇄 돼자 수만명의 촛불시민들은 오후 7시 40분경 소공동로터리 도로를 점거하고 깜짝집회를 열었다.

그러나 저녁 8시를 좀 넘어 경찰은 종로.남대문 방면에서 살수차를 앞세워 밀고 들어와 파란색 색소가 섞인 물대포를 발사하며 체포조 사복형사도 투입해 촛불시민들을 기습 연행을 해가며 강제 해산시켰다.

△ 연행차량 모습들 - 한국은행 앞 네거리(소공로 근처)에서 연행된 시민은 약30여명이라고 한다.

△ 이날 밤 9시경 경찰이 남대문 상점 인도까지 진입해 해산 작전을 폈다.

△ 해산된 한국은행 앞 네거리 남대문 인도쪽에서 경찰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앞 네거리를 점거하고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던 촛불시민들은 명동과 을지로를 거쳐 청계천, 종로통 등지로 이동해 밤늦게 거리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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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사 흑자 성공 But 노동자는 쪽박, 해직자는 아예 죽을판

 

위성통신기기 생산업체인 기륭전자가 2006년 1분기 이후 2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기륭전자는 올 2분기 매출 136억원과 영업이익 3억4000만원을 달성하고, 경상이익은 800% 이상 증가한 14억4천만원을 기록하는등,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영훈 기륭전자 대표이사는 "생산설비의 중국 이전으로 원가절감 및 생산안정화가 실현되면서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 하반기 영업전망도 긍정적이어서 큰 매출을 기록할 것이고, 연구개발 분야의 과감한 투자로 4분기에는 신기술에 대한 가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노동계에서는 고용 없는 성장의 한단면이어서 회사 경영진에 있어서 기쁠지는 모르나, 생산설비의 중국 이전으로 인해 해직되어 실직 및 비정규직의 굴레를 겪고 있는 대다수의 노동자들에겐 고통인 슬픈 현실일 뿐이라는 지적이 있다.

 

현제 기륭전자는 최근 흑자로 인해 즐거워 하는 한편, 고용노동자 및 해직자 문제에 대해선 대충 넘어가는 형세로 알려지고 있다.

기륭회사에서 근무하다 부당해고 되어 단식까지 하며 장기간 복직투쟁중인 해직 여성노동자에게, 사측은 국내에는 자사 생산라인이 없으니 타 업체를 알선해줄 용의가 있다.고 하였으나, 그렇지 않고 시흥 인근에 일정부문의 생산업체가 있음이 최근 확인이 된 것. 그곳 노동자 대부분 비정규직이라는 저비용 생산인력이라고 한다.

 

현제 해직된 기륭 여성노동자들은 불법파견에 맞서 1080일이 넘도록 복직 투쟁을 하고 있고, 두여성은 단식을 60일이 넘도록 해오고 있어 생사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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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서울 촛불행사 모습

 

 △ 8월 9일 저녁, 통행제한이 이루어진 보신각 촛불집회 입구 근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 문화제가 시작된지 100일째를 맞은 9일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잇따라 열리는 가운데, 이날도 어김없이 집회가 열리는 주위의 산엄한 통제가 있었다.
경찰은 통행제한을 하며, 가두시위를 적극 저지해 이날 가두시위는 뜸했다.

 


△ 8월 9일(토) 5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통일청년학생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민이 주인이다, 자주독립의 촛불을 들자 문화제가 열렸다.
이에 앞서 서울통일연대 소속 `미군없는 아름다운 서울대행진' 팀은, 이날 낮 12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자전거 행진' 발대식을 갔고, 자전거를 이용한 거리행진(기념관~명동~인사동~조계사~청계광장~보신각)을 벌였다.

 

 이날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민예총 회원이 율동을 하고 있다.

 △ 연이은 통일청년학생들의 몸짓공연

 △ 서울지역자주통일선봉대들이 6시경 마무리 공연을 하고 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저녁 7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안탄압 저지! 이명박 심판!'이라는 주제로 94차 `집중'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공안탄압 규탄! 방송장악 저지! 이명박 정권 심판!' 등을 외치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100차 촛불집회'를 집중 홍보해 대거 참석키로 하였다.

 

 

 
촛불문화제가 끝난 뒤 대부분 참가자들은 귀가를 했고, 일부 참가자들은 소규모로 인도를 따라 종로2가를 거쳐, 밤 9시경 명동성당 일대에서 산발적인 시위를 벌이며 경찰과 밤새 대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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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촛불현장- Bush,2MB OUT 공동행동 현장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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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촛불현장-서울도심 빗속 만명 밤샘시위, 큰 충돌 없지만 다수 연행

 

 

 

 △ 8월 2일 6시 30분경 종로1가 근처에서 신설된 경찰특공대가 완전복장을 하고 있다.
경찰은 시위대가 폭력 시위를 할 경우 경찰특공대를 함께 투입해 검거작전을 펴고,
최루액을 섞은 물대포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었으나 시위대와 큰 충돌은 없었다.

△  청계광장에 일찍부터 나온 촛불 어린이들

 △ 8월 2일 저녁 7시 30분경 경찰은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청계광장 입구쪽을 완전 봉쇄하였다. 이는 당초 7시전 입구 봉쇄와 달리 촛불시민을 약간 배려한 차원이었으나, 이날 늦게 온 촛불시민들이 많았다.

 △ 경찰은 그래도 좀 배려했으면 됐지 뭘 더 바라냐는듯, 늦게온 촛불시민을 못들어오게 막고 차벽쪽에 있는 촛불시민을 밀쳐내었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다.)

 8월 2일 저녁 7시경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87차 “부시반대! 집중촛불문화제” 모습

 

 △ 저녁 8시경 촛불시민은 행진을 골목.인도를 향해 하려 했으나 경찰이 차벽을 터주지 않아
비가 오는 가운데 계천(천계천변)을 따라 행진했다.

 

  △ 청계3가 근처

 △ 청계3가 근처에서 경찰이 종로 방향을 막고 있는 상황

  △ 촛불행진단은 명동역을 향해 행진했다.

 

 △ 밤 9시경 명동역에 도착한 1만여명의 촛불시민들

  △ 밤 9시 20~30분경, 촛불단이 상호 의견이 잘 나오지 않아 행진의 방향도 못잡고 우왕좌왕 하고 있을때, 경찰특공대를 포함한 전경들이 시위대 해산을 시작했다.

 

 △ 우르르 몰려온 전경에 의해 해산되고 있는 촛불시민들

  △ 기습 해산작전으로 시민들과 기자(한겨레사)까지 연행됐다.
기자들이 연행차량에 몰려와 좌초지경을 알려고 취재왔으나 사유 확인은 불가능 했다.
연행된 기자는 풀어준다고 했으나 그냥 출발해 버렸고 한참후(3일?) 풀어줬다고 한다.
연행당한 한겨레기자의 말에 의하면 "여러차례 신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경찰특공대 및 경찰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내 자신의 목을 잡고 막무가내로 호송버스로 끌고갔다"고 한다.

 

 △ 밤 10시 20분경 촛불단은 명동성당을 향해 행진하여,
10시 30분견 명동성당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했다.

 


 

 △ 이어 자정을 넘은 8월 3일 새벽, 촛불단은 여전히 인도까지 부분 봉쇄된 보신각 앞에
도착해 이곳에서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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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분회 무기한 단식투쟁중 (7.10~7.30 투쟁현장)

기륭전자(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단지 내) 여성 조합원들은 부당 해고에 맞서,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하며 2차례 철탑고공 농성에 2차 단식을 전개하며 1000일 이상 복직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무려 50일 가까이 단식 농성 중인 여성 조합원들, 그러나 사측은 지난 6월에 이어 또다시 회사 경비실 옥상에서 농성을 벌인다는 (건조물 침입) 이유로 금천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이 7월 29일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왔으나 연대.조합원들의
경찰이 주위에서 감시하고 있고, 단식중이어서 도주할 우려가 없는데 웬 체포영장이냐?..는 등의 항의로 상황을 고려해 일단 돌아갔다.

한편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는 7월 30일 오후 기륭사 앞에서 집중연대 집회를 열고, 나무 관을 단식농성장 경비실 옥상에 올리며 죽음을 각오하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입관식을 가졌다.

기륭전자분회는 지난 노조 안을 일보 더 양보하여 6월 7일 노사 잠정 합의안 대로 기륭사가 새 라인을 신설해 오는 9월 조합원 전원을 복직시키고, 그로부터 1년 뒤 기륭전자의 정규직이 된 것으로 한다는 협상안을 수용하고 회사 쪽에 교섭 재개를 촉구했다.
그러나 기륭사는 그 잠정 합의 안을 돌연 최소하고
타 회사 일자리 고려라는 엉뚱안 안을 내놓고 대표이사가 미국 출장 중이고 교섭 담당 임원진은 휴가 중이라며 대책을 회피하고 있다고 한다.



 4#  7월 30일 수 (투쟁1072일차/농성1018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50일차 ,
16시 기륭앞 연대집회 모습

 



 

 

 




  





3# 7월 25일 금 (투쟁1067일차/농성1013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45일차 / 1박2일 공동행동 및 사회 인사 45인 단식, 16시 기륭투쟁 승리결의대회(기륭 앞) 모습







 



2#  7월 18일 금 (투쟁1060일차/농성1006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38일차 / 동조단식 31일차,
16시 기륭앞 집중연대집회 모습

 

 

 

 




1#  7월 10일 목 (투쟁1052일차/농성998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30일차 / 동조단식 23일차
16시30분 금속노조 결의대회(기륭 앞)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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