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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이주노동자축제 열려

                

이주노동자를 위하는 '2006 이주노동자축제'(Migrants' Arirang 2006)가
5월28일 오전 10시부터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외국인노동자 문화축제'를 연대 이어 두번째 대규모 축제이며, 한국문화 어울림 코너도 마련하여 한국시민도 함께 참여하여 어룰리는 행사였습니다.
이주노동자축제는 40여만명에 이르는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이자 문화적 주체로 자리잡아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 한국전통 어울림 마당


 
▲ 중국동포 문화전시


 ▲ 러시아 전통복장
 


 ▲ 중앙아시아 전통물품
 


 ▲ 파키스탄 여인 전통복장
 


 ▲ 파키스탄 전통물품
 


 ▲ 캄보디아
 


 ▲ 미얀마
 


 ▲ 베트남
 


 ▲ 베트남 전통악기
 


 ▲ 네팔
 


 ▲ 태국 전통악기

 


 ▲ 네팔


 ▲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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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한미 FTA를 반대하는 난장 열려

 

한미 FTA를 반대하는 시끌벅적 평화 난장(부재: 우리의 미래를 팔아먹지 마!)이 단비가 내리는 27일 오후4시 서울 마로니에 공원옆 아르코 갤러리 앞에서 열렸습니다.
난장으로 소수자들의 국경 없는 세계와 FTA가 강요하는 교육 VS 우리가 선택하는 의료.먹거리.교육.문화등이 걸개되었고, 어울림 문화행사(난장 몸짓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난장-우리 먹거리

△세계 시민 학교 - 이주 노동자 강연중

△문화행사-돕헤드 공연

△문화행사-서울대 문예창작동아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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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원직복직 400일 넘게 미해결-정리해고자들 원직복직투쟁 진행중

코오롱 노동조합은 2004년 구조조정 저지를 위해 64일간의 파업을 벌였고, 당시 사측은 더 이상 구조정은 없다는 합의를 했다. 또한 2005년 2월에는 “15.7% 임금삭감과 정리해고 취소”를 합의한바 있다. 하지만 사측은 2005년 2월 노사 간의 합의사항을 무시하고 정리해고를 감행하였다.
코오롱 노조는 화학섬유업계의 위기에 따른 구조조정에 대해서, “코오롱 회계장부를 분석한 결과 회사의 어려움은 부실경영이 주된 원인이다”, “회장의 무분별한 확장으로 부실계열사가 늘었고, 이로 인한 채산성 악화와 영업외적 비용이 엄청나다. 이 책임을 노동자에게 돌리고 있는 것은 잘못이다”고 주장했다.
현재 코오롱 구미공장에는 정리해고자들이 하청업체를 통해 해고되기 전 자리에서 그대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규직의 숫자는 줄어들고, 하청 등 비정규직 형태로 자리는 메워지고 있다. 정리해고 된 사람이 비정규직으로 취업해 자신이 쓰던 기계 앞에서 그대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코오롱 정리해고자는 목숨을 건 고압송전탑농성 2번, 전원단식농성 2번을 전개한바 있다.
<참세상 보도 기사 인용>

 

 
                                    ▲ 5월 26일 코오롱노조 광화문부근 연대집회 모습
 

 
 ▲ 구호 제창-
"정리해고 분쇄하고 원직복직 쟁취하자!, 정부는 경영자 편들기 그만하고 부당행위 경영자 즉각 구속하라!"
 


                   ▲ 코오롱정리해고자 청화대앞 크레인 3차 농성 진행중 -연대단위 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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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여성인권영화제 개최함-(개막식 모습)

                    

(사)서울여성의 전화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하는 여성인권영화제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가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5월 26부터 28일까지 개최하였다.  
1997년 가정폭력방지법이 제정된 이후 전국 10개 지역에서 시작된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서, 가정폭력의 잔혹한 현실 및 가정 내 여성 억압과 이를 극복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이 상영하였다.  
‘여전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보이지 않는 상처’, ‘그러나 생존하다’, ‘또 하나의 시선’이라는 4가지 주제 아래 가정폭력과 관련된 국내외 여러 픽션, 논픽션 및 단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www.womanrights.org




                                                   ▲ 추모 연못과 소원 꽃잎
 


 ▲ 개막식 축하떡 커닝식
 


 ▲ 상영작 하이라이트 선보임
 


▲  추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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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평택 평화마라톤 대회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를 위한 행사중 평화마라톤 대회가 21일 오전11시 평택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평화지킴이 수백명 이상이 참여한 평화마라톤 행사는 평택 범대위가 주최하고 평택 대책위와 학생 대책위가 주관하였다.
마라톤 코스는 평택경찰서-평택역-시외버스터미널-함정주공아파트를 지나 다시 공설운동장으로 약 4Km의 평택시내를 한 바퀴 돌았다.
오후 6시부터는 위 공설운동장에서 여러 문화예술인들이 참가하는 평화 문화제도 개최중이다.


 ▲ 평화마라톤 접수창구 모습


 ▲ 평화 마라톤 유니폼과 함께 포즈를


 ▲ 이색 풍선 '군병력철수'


 ▲ 마라톤 하기전 사전 안내말씀


 ▲ 마라톤 시작




 ▲ 평택역 경유중


 ▲ 시내 중심을 지나 공설운동장으로


 ▲ 깜짝 거리선전전도 진행


 ▲ 완주 모습


 ▲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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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서 80차 반미연대집회 열음 (현장포토+)

5월 16일 2시30분 대추리 평화공원에서 제80차 반미연대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도 시민사회단체회원 외 농사의 바쁜 여정에도 30여명의 주민이 짬을 내 함께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평택 강제집행 중단, 농사보장, 기지확장 반대!  ◇군부대 철수, 국방장관 사퇴, 구속자 석방! ◇평택 기지확장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였다.
(반미연대 집회는 6년 넘게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쪽에서 진행돼다 황새울 철거강제집행이 시작된 3월부터 대추리에서 한 달에 한번씩 열리고 있다.)


 


 ▲ 16일 평화공원 집회현장 모습



 투쟁사- 평화바람 오두희 활동가
발언:
6월에 서울에서 5만이상 모이는 투쟁을 벌여보자!


 


 


 투쟁사- 평통사 오혜란 미군문제팀장
발언: 미국과 미군기지 재협상 가능하고 민족의 안위와 국가의 운명이 걸린 문제이기에 정부는 배짱과 책임으로 미군기지축소를 얻어내야 한다.
다음주쯤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8차 한미안보정책구상회의(SPI)가 재협상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 투쟁사- 이상열 도두리2리 이장
발언: 군이 논 중간에 철조망과 가로.높이2M 웅덩이를 해 놓았고, 상수도도 임의로 단수하고 민간소유시설을 임의로 철거.파괴하거나 방화를 하는등 횡포가 심하다.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전경 철수를 요구했으나 시늉에 기치고 있다. 주민을 공산당 추종자로도 호도하고 있다.


 ▲ 참조보고-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박석진) 회원
 


 ▲ 힘차게 구호 제창
 


▲ 상징의식
문구: '군대를 거둬라', '기지확장재협상' 등
 

 


 


 ▲ 결의문 낭독
 


 ▲ 마무리 구호 제창
 


 ▲ 구속자 석방을 위한 탄원서 서명
 


 ▲ 집회후 조촐한 세참(다과)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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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현장모습(포토)

 
▲ 17:00 민주노총 주관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 조준호 민조노총 위원장의 투쟁사



▲ 내빈소개                                                           ▲ 현대하이스코의 투쟁성공사례 발언      



▲ 풍물패 공연



19:10 평택범대위 주최 '촛불문화제' 개최



▲  평택 황새울 강제침탈 사건의 영상 상영





▲ 평택주민의 투쟁사에 이어 상징의식을 거행            ▲ 평택 볕씨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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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포토뉴스- 5.1 ‘노동자의 날’ 기념행사 열려

 민주노총은 5월1일 오전 서울 청계천, 서울역, 광화문 등에서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결의대회’ 및 기념행사를 벌인 뒤,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집결해 ‘제11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본대회를 주최하였다.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노동자, 민주노동당 회원 및, 각NGO 회원 등 수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었고, 다양한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민주노총, 민주노동당은 행사 발언을 통해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쟁취 ▲노사관계 로드맵 철폐ㆍ민주적인 노사관계 정립 ▲무상의료ㆍ무상교육 쟁취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저지를 주장했다.
또한 민주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노동자들의 주체적 힘을 통해 5.31 지방선거에서 반노동자 정당에게는 쓰라린 실패를, 민주노동당에게는 성공을 가져다 주겠다. 한미FTA체결, 평택미군기지확장 등과 같이 노동자들의 이익에 반하는 정책을 펴온 정부를 주체적으로 심판하겠다 ”하고 결사항전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 행사 앞자리 참가자 모습
 


 
 


▲ 각 단체 및 연대별 깃발입장
 


 
 


▲ 연대사: 홍콩노총 집행위원장 엘리자베스 탕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행사 참여 모습
 


▲  전국장애인차별철폐단 모습- 힘차게 구호제창
 



 


퍼포먼스: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
 


퍼포먼스: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저지
 


▲ 줄놀이 포퍼먼스
 


 
 


▲ 몸짓패.율동공연


 
 


▲  결의문 낭독


▲  마무리 구호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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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농사 실현 범국민대회 현장스케치(평택황새울 평화공원에서)


 ▲ 대추리입구에 주민,기자외에 출입통제함


 ▲ 대추리입구부터는 대규모 전경 배치


 ▲ 동창리 지나 중간에 철조망과 물웅덩이 보임
 


 ▲ 물웅덩이 가로길이가 약2M가량됨
 


  ▲ 현제도 멀찍이에서는 물웅덩이 만드는 상태
 


  ▲ 길에도 철조망과 장애물 즐비케함
 


 ▲ 대추리초교 입구모습
 


 ▲ 도두리가는 중간 논길 끊어짐
 


 ▲ 대추리초교 현제모습: 5월4일 강제침탈.철거 이후 폐허가 되어 운동장도 엉망이었으나 평택지킴이에 의해 13일 운동장이 정돈이 됨.
 


 


 


 ▲ 평화동산에서 평화농사 실현 범국민대회를- 약11시부터 평택지킴이(주민과 사회활동가)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함 
 


 ▲ 사회: 주민(팽성대책위 송태경 기획국장)이 진행


 


 ▲ 투쟁사: 문정현 신부
발언-국무총리의 평회집회.주민대화 보장의 담화문은 현장의 흐름을 볼 때 생색내기였고 거짓말이었다.
 


 




 ▲ 투쟁사: 평통사 임종석 대표
 


 
 


 ▲ 투쟁사: 들꽃향린교회 김경호목사
발언- 5.18정신을 기를수 있음은 민중이 끝까지 투쟁했기에 가능했다.
 


 


 


 ▲ 공연: 문정현과 양떼들
 


 
 


 ▲ 투쟁사: 도두리 농민
발언-열린우리당이 자유민주주의의 실세인양 행세를 하지만 민심은 그렇지 않다.
어떤언론은 주민이 보상 이유로 버틴다고 호도를 하는데 사실은 다르다.
5.31선거때 국민의 심판을 받을것이다.

 


 ▲ 연대사: 임종인, 천영세, 단병호 의원
발언종합-미국은 동두천을 한국군에게 한반도방위를 맡기고 대신 동북아패권을 겨냥 평택기지 확장 주둔하려한다고 암암리에 밝히기도 하였다.
용산이전협정2조에 이전분쟁 클시 재협상가능케 돼있다, 정부는 미군과 재협상해야 한다.
15일 국회에 국방부장관 해임 건의안 제출하겠다.
 


 ▲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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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유인물용 디자인 자료모음(평택미군기지확정저지를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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