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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동지에게 평군 동참하는것은 동상이몽임을 밝힘
평군을 생각하며 - 평군넷을 생각하는 동지에게 주의를 요하며, 아울러 평군컴에 드리는 고언
{ MEMO :
본인은 민주노동당 금천지구 당원이며 전에 평군 초창기부터 사무처 활동을 하며 동참했던 동지입니다. 민주노동당 각 지역시당중 평군넷의 평군 동참 제의에 동참 의사를 밝힌곳이 있다고 하여 심히 염려스러워 글을 띄우오며 부디 동참하지 말아줄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글을 통해 평군의 전말을 대략 알수 있을것이며 일단 글을 올리며(평화재향군인회 발자취 간추림 포함) 이야기를 대신하겠습니다. 평군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논의할 사항이 있으신 동지님은 제 연락처(010-7196-6975)로 연락주십시오. 성심껏 논의해 드리겠습니다. 단 저의 회사 근무시간이 항상 야간인 올빼미조라서 저녁9시부터 아침7:30분까지는 통화 못받으니 이후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현 정부가 한미 FTA 동상이몽에 빠져 있는데, 민주노동당 시당중 평군넷(pcorea.net) 동참을 생각하고 있는 곳이 있다하니 심히 염려스럽다.
16일 오후에 평군넷(pcorea.net) 김환영사무차장이 불현듯 내게 연락을 하여 아래와 같은 말을 하며 평군넷 동참을 의뢰하였다. "평군넷에서는 지역조직을 갖추는 중인데,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에도 각 지역 평군 동참을 의뢰하였고,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에서는 대체적으로 그 제의를 받아들여 민주노동당 시당중 동참하려는 의사가 있는 서울지역당의 명부가 평군넷에 올라오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난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있었던 '한국사회포럼 논쟁이 온다' 토론회 중 열린우리당.민주당 출신 사회단체와의 연정에 관한 토론이 있었는데 결과는 연정은 하지말자는 것이 중론이었다. 그런데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이 평군넷의 그런 제의를 받아들인다고 한다면 이는 번복한 것이고 그럴리가 없다."고 하였다.
김사무차장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이라는 대표적 형식으로 평군넷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중 각 개별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곳만 참여하는 것이다."
나는 "평군넷이 민주노동당 각 지역시당까지 끌어들이려 하는것은 결코 좋은 행보가 아니다. 그 동참하려는 민주노동당 지역시당도 옳은 선택이 아니고 뭘 모르는 것 같다. 한마디로 정신이 나간 것이다.
1주일전 평군컴에서도 동참을 의뢰하는 전화가 왔으나 승락하지 않았다.
솔직히 어느 평군이던간에 평군은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 출신 혹은 그런 인맥.성향의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들이 주축으로 평군을 출범시켰고 또한 깨트리고 갈라지기도 하였다. 매듭은 그들이 알아서 풀기나 해야지 뭐 좀 안된다고 진보정당이나 진보개혁단체의 사람을 끌어들이려고 하는가..."고 답하였다.
이유인즉 정치판세를 보더라도 열린우리당은 지난 대선에서 참패하였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그들 자체의 시스템에 의해서 하나되는 모티브를 이루지 못했고 이루더하도 민생에 별로 도움이 되지않은 정책을 시행하는 등 하였기 때문이다.
같은 정당끼리 김근태와 정동영 등으로 갈리어 다투는데 그 정도가 마치 한나라당과 다툼하는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심하였다. 옆에서 볼땐 김금태쪽이 약간 진취적인 성향이었다만 결국은 그게 그거인데 말이다.
사회단체로 언론개혁과 평군 등등 있는데 언론개혁에 있어서 자세한 속은 모르겠으나 약간의 실효성만 거두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앞서 지적하였듯이 평군은 열린우리당 망신을 똑똑히 치루고 있는 단체로 전락해 가고 있다.
한편 지난 김두관 의원의 돌발성 발언과 김근태의원의 다양한 연정론이 일리가 있고 시사한바가 크다고 본다. 김친의 연정론을 예기한다면 차라리 솔직한 면이 있다 하겠다. 이렇듯 스스로 자각하고 하나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자각에서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반성의 계기로 하여 더 진취적인 사고와 활동을 함으로써 난국을 풀어나가야할 것이다.
평군넷(pcorea.net) 동참을 생각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말리고 싶은 이유를 계속하겠다.
현 평군넷 시스템을 보니 예전보다 더 복잡하게 이해관계로 얽히어 있고 운영상황이나 활동은 녹녹치 않은데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입만 살은 간신들이 속속 등장해 판을 치고 있으니 말이다.
만일 그들이 연대를 제시한들 뻔한것이고 그속에서 무엇을 도모한다는것인지 한심한 일인것이다.
최근 산길로님이 평군넷 중앙에 무슨 쓴 고배를 마시었고, 올 봄에 나와 김용철님을 웹활동에 참여케 하면서 웹의 중심 역활을 안겨주었으나 결국은 허울뿐이었고 그래서 진보적인 활동가 거의다가 그때 시점에 평군넷과 손을 때었듯이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군컴에 제시해본다.
좀 이목이 있다면 평군이란 단체명칭 사수입장을 단호히 버리고 새로운 명칭을 내걸고 보란듯이 시작하였으면 한다. 지금 이 상태로 무슨 평군하고 나아가는건 제3자로선 비슷한 팀끼리 서로 싸우는 내부 쟁탈전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군컴에선 법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평군이름 획득의 때를 놓쳐가고 있는 상태이고, 평군을 알고 있는 진보단체활동가의 인식에서도 평군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가 팽배한 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그 볼성사나운 평군이란 이름은 이제 그만 내려놓고 새로운 명칭의 깃발로 시작하여 좀더 진취적인 마인드로 하여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조직을 쇄신하고 이슈를 다져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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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군넷 사이트 : http://pcorea.net
* 2. 평군컴 사이트 ; http://cafe.daum.net/peacecorea , http://www.gopcorea.com
* 3. 중립적인 광주지역 평군 사이트(오키지역위) : http://www.okmylove.co.kr
가)평화재향군인회 발자취 간추림
가)평화재향군인회는 처음 pcorea.com 사이트로 표명렬대표와 김성전사무처장, 김인상 관리자 주축으로 2005년 8월17일 출범하여 활동하다가
2005년 11월에 내홍으로 김성전사무처장팀(pcorea.com)과 표명렬대표팀(pcorea.net)으로 갈라졌습니다.
1. 표명렬대표팀은 김성전사무처장과 갈라진 이후 평군넷, 닷넷, 피넷 등으로 불리며,
갈라질 즈음 pcorea.net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 현제까지 운영중이고,
조직구조는 중앙통제시스템 형식으로 하여 부산의 김상찬대표를 공동상임대표로 하여 지역 4곳을(경기, 충남, 경상도, 전남)거느려 오고 있었습니다.
평군넷에서 활동이 활발하고 튼튼한 지역조직은 부산지역과 광주지역이었고, 그곳은 표명렬측인 회원이 많았고, 고로 평군넷 조직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산지역의 김상찬대표의 직무대행인 산길로(송성산)위원장이 표대표측과 결별을 하고 따로 해쳐모임으로(pcorea.co.kr) 인해 김상찬대표도 상임대표직을 잠정 내려놓은 상태이고 표대표측의 부산지역은 공중분해된 상태라 할수있으며 평군넷의 현제 중앙 상임대표직은 표명렬님 혼자인 상태입니다.
광주지역은 박종주님을 광주지역대표로 하여 표대표측 중앙과 활동을 하다가 최근 내홍으로 인해 2개로 갈라진 상태이고 현제 광주지역대표는 박종주님이 아닌 다른분으로 교체된 상태입니다. 평군넷과 갈라져 나온 광주지역 대다수 팀원은 이미 사이트도 별도로 만들어 가지고 있었는데 http://www.okmylove.co.kr(오키 내사랑 평군)을 별도로 커뮤니티하며 http://www.gopcorea.com/ 와도 교류중이라고 합니다.
2. 김성전사무처장팀은 2006년 봄까지만 해도 기존의 pcorea.com를 중심으로 닷컴, 피컴등으로 불리우며 김성전님이 임시위원장으로도 추대된 상태는 아니었지만 그와 버금가는 위원장 직무대행 역할을 하며 젊은층을 위주로 하여 평군혁신위를 갖추어 활동을 하였었는데, 사이트 운영 및 조직을 리더하는데 있어 전행을 휘둘루는등 김성전님도 표명렬님 못지않게 독단과 독선이 심하여 같은 팀원인 맴버들은 물결(김용환)님을 새 임시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김성전님을 재명을 하였고 (김인상 관리자도 당시 함께 제명함) pcorea.com 사이트는 후에 폐쇄되었습니다.
(패쇄된 이유는 김성전님과 김인상님이 pcorea.com의 마스터키를 새 위원장인 물결님에게 넘겨 주지 않자, 새 지도부는 사이트 반환을 제기하였고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새로운 사이트를 개설을 하고 커뮤니티를 새로운 사이트로 하도록 활성화 하였기에 결국 김성전.김인상님은 사이트 운영을 포기하였고 사이트 기한이 만료되어 폐쇄되었습니다.)
물결팀은 평군컴, 평군혁신위 등으로 불리우며, 임시카페를(cafe.daum.net/peacecorea) 개설해 운영하다 최근 (http://www.gopcorea.com)를 정식 개설해 운영중이며, 광주지역사이트인 (http://www.okmylove.co.kr)와도 교류중에 있습니다.
3. 위에 광주지역위 오키 홈이(http://www.okmylove.co.kr) 생긴 배경은 2번에서 알수 있듯이 전사무처팀(김인상.김성전)이 pcorea.com의 마스터키를 평군혁신위 새임시위원장에게 순순히 넘기지 않을거라 짐작하고 광주지역위는 오키 홈을(http://www.okmylove.co.kr) 임시로 만들어 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광주지역위의 http://www.okmylove.co.kr이 새임시위원장(물결)팀의 정식홈이 되지 않았는데, 광주지역위는 중앙내부분열 문제에 있어서 신중한 자세였고 정통.명분등을 따지어 중론에 입각한 행보를 하였고 어느편이라는건 못 박아 놓지 않았고 명분이 있다면 어느팀이건 대사를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광주지역위가 딱히 평군혁신위팀이 아니었기에 평군혁신위(물결 위원장)팀은 임시카페를(cafe.daum.net/peacecorea) 개설한후 최근에 (http://www.gopcorea.com)를 정식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www.okmylove.co.kr 사이트가 존재하는건 평군혁신위(물결 위원장)팀에 대해서도 암묵적인 불신인건데, 평군혁신위로선 하나의 오점을 남긴샘이고 반성의 부분입니다.
표명렬선생이 작년 하반기 군개혁을 위해 (관련인사를 섭외하여) 가)평화재향군인회를 갖추었다.
현 평군넷팀(표명렬.김상찬 지도부 pcorea.net)을 논하며,
자신들이 볼 때는 군개혁을 한다고는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NGO에서는 보편적으로 군개량 단체 쯤으로 인식해 가고 있다.
왜 그리 인식되가고 있는지는 지난 일을 되짚어보면 알수 있다.
즉 2005년 11월 중앙 내홍으로 평균사태가 발생했는데, 그 발생과 수습과정을 흘러보면 가늠이 된다.
이 단체(평화재향군인회)는 처음엔 진보주의자도 어울러지고 하여 군개혁의 모티브가 있었지만, 2005년 11월 내부사태 발생이후 판이 깨져 2~3개로 갈라지는등 진보주의자가 빠져 나가거나 관심을 저버림으로 표.김지도부는 대다수의 진보우파, 개혁보수로 이루어진 평군넷 시스템임이 현제의 모습이며 이 단체의 행보를 흘러보아도 그렇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필자의 '닷넷 시스템이 이래서 타 진보 향군이 길을 달리하는 것이다.' 글 참조.
(http://www.okmylove.co.kr/bbs/board.php?bo_table=peacedebate&wr_id=154)
표.김지도부는 군 개량주의다 치더라도 그 이상의 기대는 불가능한 것인가?
현제 군 개량주의도 존재해야 하는가? 그 공과를 어느 정도라도 인정해 줘야 하는가?
답은 “그렇다”이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이다.
필자는 표.김지도부를 4.19세대나 김대중선생 성향 정도라고 비유하고 싶다.
사회개혁에 있어서 이념이 첨예한 과도기 시대 때는 4.19의 세대의 행보가 당시로서는 진일보하다 할 만큼 소중했으며 군사독재가 끝나가는 90년대(김대중정부) 까지 정신적 지주로 이어졌다.
그러나 그들의 역량력은 그 정도 선까지이었다. 왜냐하면 그들 주위엔 아직도 수구보수적인 친구나 그런 이해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자가 대다수이고 여전히 변하고 있지 않은 그들과 막딱뜨리고 살아가다보니 그들의 의식에 묻어들거나 혹은 의지력이 상실되어 한발 물러서는 타협이라는 오류를 선택하고는 하였기 때문이다.
현제 노무현정부는 개혁 후퇴성을 보이고 있는데 원인 중 열린우리당에는 노사모나 안개모 등의 구태에 젖은자들로 말미암아 연정이니 전략적 유연성이니 하여 진퇴양난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렇듯 4.19 세대 계승자가 무엇을 함에 있어선 많은 휴우증을 양산하고 있다.
앞으로의 사회 개변에 있어선 개혁적인 진보단체나 민주노동당, 사회당이 주축이 되어야 함은 시대적인 요구이라 하겠다.
기존 재향군인회에서는 무슨 혁신 팀을 꾸렸지만 이는 하나의 재스츠어일뿐이다.
내부시스템 구조조정이나 혁신화나 여전히 구태하고 보수적이니 무슨 시스템 혁신이 불가함이 현저한 상황이라 반전평화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건조차도 아니다.
반면에 평군넷은 2003년 이후부터 줄기차게 파병반대를 외쳐왔고, 주한미군 단계적 철수와 국보법 철폐의 입장도 조용히 내비치고 있고, 건전한 병영문화를 위한 모티브 형성에 고안해 오고 있는 등, 합리.건전 안보에 이바지할 것이라 본다.
이는 기존 재향군인회의 구태연하고 경직된 안보 관에서 벋어난 새로운 대안인바 안보에 있어서 평군넷이 충분히 대체하고도 남음이니 기존 재향군인회가 해체되야할 이유중 한가지라 하겠다.
하지만 평군넷은 중앙 위주의 수직.통제적이고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체제 양상도 있어, 기존 재향군인회의 구태를 답습하는 오류가 좀 있다.
그러니 이를 극복해야할것이고, 그렇지 못할경우 여기저기서 빈축을 살 것은 자명하다.
'한국노총 밀실야합 규탄 노사관계 로드맵 분쇄 전국노동자대회'가 민주노총 주최하에 17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4천명의 민주노총 조합원 및 수천명의 진보단체 활동가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서 "한국노총이 9월11일 밀실 야합해 입법 예고하려는 노사관계 로드맵 합의안은 노동 기본권을 다시 제약함으로써 노사 관계를 후퇴시키고 경제 민주화에도 장애가 될 것이다."고 주장하고, 한국노총의 밀실 야합을 규탄하엿습니다.
투쟁 연사에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제 남은 것은 결사항전밖에 없다. 노무현 정권을 향해 퇴진을 요구하는 총공세를 벌이자"고 하고,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도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또다시 필요할 때가 됐다. 총파업 투쟁에 민주노동당도 연대하여 앞장서 나가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총파업의 의지를 천명하였습니다.
민주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노사정 야합에 의한 노사관계 로드맵 합의안 분쇄 ▲고 하중근 사망 책임자 처벌과 노무현 대통령 공개 사과 ▲공무원 노조탄압의 책임자인 행정자치부 장관의 퇴진 ▲건설노조 탄압 중단과 국제노동기구 권고안 즉각 이행 ▲신자유주의 노동정책 분쇄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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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가 16일 오후 5시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300여명의 유가족 및 200여명의 사회단체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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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견해를 담은 논평과 함께 이의제기.주장 형식의 글로서, 글 형식상 글에 언급되는 사람마다 실명.아이디가 거론됨을 양지해주십시오)
현 정부가 한미 FTA 동상이몽에 빠져 있는데, 평군컴(www.gopcorea.com) 또한 그러한 것 같다.
16일 오후에 평군넷(pcorea.net) 김환영사무차장님이 불현듯 내게 연락을 하여 아래와 같이 말을 하며 평군넷 동참을 의뢰하였다. "평군넷에서는 지역조직을 갖추는 중인데,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에도 각 지역 평군 동참을 의뢰하였고,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에서는 대체적으로 그 제의를 받아들여 민주노동당 시당중 동참하려는 의사가 있는 서울지역당의 명부가 평군넷에 올라오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난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있었던 '한국사회포럼 논쟁이 온다' 토론회 중 열린우리당.민주당 출신 사회단체와의 연정에 관한 토론이 있었는데 결과는 연정은 하지말자는 것이 중론이었다. 그런데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이 평군넷의 그런 제의를 받아들인다고 한다면 이는 번복한 것이고 그럴리가 없다."고 하였다.
김사무차장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이라는 대표적 형식으로 평군넷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중 각 개별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곳만 참여하는 것이다."
나는 "평군넷이 민주노동당 각 지역시당까지 끌어들이는걸 말릴 수는 없겠지만 평군넷에 있어선 결코 좋은 행보가 아니다. 그 동참하려는 민주노동당 지역시당도 옳은 선택이 아니고 뭘 모르는 것 같다. 한마디로 정신이 나간 것이다.
1주일전 평군컴에서도 동참을 의뢰하는 전화가 왔으나 승락하지 않았다.
솔직히 어느 평군이던간에 평군은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 출신 혹은 그런 인맥.성향의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들이 주축으로 평군을 출범시켰고 또한 깨트리고 갈라지기도 하였다. 매듭은 그들이 알아서 풀기나 해야지 뭐 좀 안된다고 진보정당이나 진보개혁단체의 사람을 끌어들이려고 하는가..."고 답하였다.
이유인즉 정치판세를 보더라도 열린우리당은 지난 대선에서 참패하였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그들 자체의 시스템에 의해서 하나되는 모티브를 이루지 못했고 이루더하도 민생에 별로 도움이 되지않은 정책을 시행하는 등 하였기 때문이다.
같은 정당끼리 김근태와 정동영 등으로 갈리어 다투는데 그 정도가 마치 한나라당과 다툼하는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심하였다. 옆에서 볼땐 김금태쪽이 약간 진취적인 성향이었다만 결국은 그게 그거인데 말이다.
사회단체로 언론개혁과 평군 등등 있는데 자세한 속은 모르겠으나 언론개혁에 있어서 약간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앞서 지적하였듯이 평군은 열린우리당 망신을 똑똑히 치루고 있는 단체로 전락해 가고 있다.
한편 지난 김두관 의원의 돌발성 발언과 김근태의원의 다양한 연정론이 일리가 있고 시사한바가 크다고 본다. 김친의 연정론을 예기한다면 차라리 솔직한 면이 있다 하겠다. 이렇듯 스스로 자각하고 하나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자각에서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반성의 계기로 하여 더 진취적인 사고와 활동을 함으로써 난국을 풀어나가야할 것이다.
최근 평군컴이 평군넷과 통합론을 모색하는거 같은데, 서두에 일렀듯이 평군컴은 동상이몽에 빠진듯하다.
이는 어제 평군넷 김사무차장에게 구체적으로 질문해 “평군컴과는 통합이란 있을 수가 없다. 그들이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지 않는 이상!” <- 이것이 그들의 공식적인 입장임을 확인하였기 때문이다.
평군넷에서 무슨 제안을 약속했는지는 모르나 그건 하나의 제스츠어인 감언이설이다.
최근 산길로님이 평군넷 중앙에 무슨 쓴 고배를 마시었고, 올 봄에 나와 김용철님을 웹활동에 참여케 하면서 웹의 중심 역활을 안겨주었으나 결국은 허울뿐이었고 그래서 진보적인 활동가 거의다가 그때 함께 평군넷과 손을 때었듯이 말이다.
현 평군넷 시스템을 보니 예전보다 더 복잡하게 이해관계로 얽히어 있고 운영상황이나 활동은 녹녹치 않은데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입만 살은 간신들이 속속 등장해 판을 치고 있으니 만일 그들이 통합을 제시한들 뻔한것이고 그속에서 무엇을 도모한다는것인지 한심한 일인것이다.
그러면 평군넷과 통합 않하는것이 대안인가에 대해선 알아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즉 심사숙고하고 무슨 대책을 모색하는게 방안이라 본다.
만일 통합하더라도 평군넷 조직을 무장해제하고 접수하여 이끌어 갈수 있는 모티브가 있거나 한다면 그럴 필요가 있겠으나 아니라면 이는 투항하는것이고 유린당하는거 밖에 않된다.
이미 그들은 겉으로는 모르나 속으로는 “투항하면 받아주겠다” 이러는 입장이다.
통합 않하고 활성화 대책은 좀더 진취적인 마인드로 하여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조직을 쇄신하고 이슈를 다져나가야 할 것이다.
좀 이목이 있다면 평군이란 단체명칭 사수입장을 단호히 내던져버리고 새로운 명칭을 내걸고 보란듯이 시작하였으면 한다. 지금 이 상태로 무슨 평군하고 나아가는건 제3자로선 비슷한 팀끼리 서로 싸우는 내부 쟁탈전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군컴에선 법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평군이름 획득의 때를 놓쳐가고 있는 상태이고, 평군을 알고 있는 진보단체활동가의 인식에서도 평군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가 팽배한 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그 볼성사나운 평군이란 이름은 이제 그만 내던져버리고 새로운 명칭의 깃발로 시작하여 좀더 진취적인 마인드로 하여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조직을 쇄신하고 이슈를 다져나가길 기대해본다.
( 출처: http://blog.voiceofpeople.org/chmanho )
대한민국 국내 여행 전문박람회인 '2006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했습니다.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KBS 공동 주체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의 66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관광업체 등이 참가하였고, 7만 5천명이 관람한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습니다.
박람회에서는, 각 지역의 특산품 및 관광지 홍보 부스와 여행.레저 정보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지역 문화 체험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6 축제가 ‘양반의 멋과 흥’을 주제로 오는 9월29일부터 10월 8일까지 10일간 안동시내의 탈춤공원과 하회마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 1층에서는 관광객을 위해 30개국 180개 기관단체가 참가하는 ‘제9회 부산국제 관광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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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레바논 즉각 철수를 위한 반전집회 결의문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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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승무지부, 하이닉스.매그너칩 사내하청지회, 한우물정수기분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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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구본서 부본부장, 범민련 서울연합 김규철 이장, 레이크사이드CC 조합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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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기륭조합원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대우를 위해 투쟁을 하였다. 그리고 투쟁도 오래가지 않아 결실을 맺으리라 생각했지만 어느덧 1년이 지나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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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담 요청에 반응이 없자 현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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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증에 항의하는 조합원들- 어김없이 사측 나팔수 전경이 대기중에 있다가 노동조합원의 기륭현장진입 시도를 보자 한편으론 체증을 하며 공권력 투입을 조률중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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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을 감독하며 노조에 대한 물리 행사를 종용하는 노조 해결사? 위 힌옷의 기륭사 간부 |
△ 용역을 감독하며 노조에 대한 물리 행사를 종용하던 알만한 사람 흰옷의 기륭사 간부가 본 기자에게 욕설을 퍼붓는등 취재를 방해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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