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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동지에게 평군 동참하는것은 동상이몽임을 밝힘
평군을 생각하며 - 평군넷을 생각하는 동지에게 주의를 요하며, 아울러 평군컴에 드리는 고언
{ MEMO :
본인은 민주노동당 금천지구 당원이며 전에 평군 초창기부터 사무처 활동을 하며 동참했던 동지입니다. 민주노동당 각 지역시당중 평군넷의 평군 동참 제의에 동참 의사를 밝힌곳이 있다고 하여 심히 염려스러워 글을 띄우오며 부디 동참하지 말아줄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글을 통해 평군의 전말을 대략 알수 있을것이며 일단 글을 올리며(평화재향군인회 발자취 간추림 포함) 이야기를 대신하겠습니다. 평군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논의할 사항이 있으신 동지님은 제 연락처(010-7196-6975)로 연락주십시오. 성심껏 논의해 드리겠습니다. 단 저의 회사 근무시간이 항상 야간인 올빼미조라서 저녁9시부터 아침7:30분까지는 통화 못받으니 이후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현 정부가 한미 FTA 동상이몽에 빠져 있는데, 민주노동당 시당중 평군넷(pcorea.net) 동참을 생각하고 있는 곳이 있다하니 심히 염려스럽다.
16일 오후에 평군넷(pcorea.net) 김환영사무차장이 불현듯 내게 연락을 하여 아래와 같은 말을 하며 평군넷 동참을 의뢰하였다. "평군넷에서는 지역조직을 갖추는 중인데,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에도 각 지역 평군 동참을 의뢰하였고,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에서는 대체적으로 그 제의를 받아들여 민주노동당 시당중 동참하려는 의사가 있는 서울지역당의 명부가 평군넷에 올라오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난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있었던 '한국사회포럼 논쟁이 온다' 토론회 중 열린우리당.민주당 출신 사회단체와의 연정에 관한 토론이 있었는데 결과는 연정은 하지말자는 것이 중론이었다. 그런데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이 평군넷의 그런 제의를 받아들인다고 한다면 이는 번복한 것이고 그럴리가 없다."고 하였다.
김사무차장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이라는 대표적 형식으로 평군넷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중 각 개별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곳만 참여하는 것이다."
나는 "평군넷이 민주노동당 각 지역시당까지 끌어들이려 하는것은 결코 좋은 행보가 아니다. 그 동참하려는 민주노동당 지역시당도 옳은 선택이 아니고 뭘 모르는 것 같다. 한마디로 정신이 나간 것이다.
1주일전 평군컴에서도 동참을 의뢰하는 전화가 왔으나 승락하지 않았다.
솔직히 어느 평군이던간에 평군은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 출신 혹은 그런 인맥.성향의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들이 주축으로 평군을 출범시켰고 또한 깨트리고 갈라지기도 하였다. 매듭은 그들이 알아서 풀기나 해야지 뭐 좀 안된다고 진보정당이나 진보개혁단체의 사람을 끌어들이려고 하는가..."고 답하였다.
이유인즉 정치판세를 보더라도 열린우리당은 지난 대선에서 참패하였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그들 자체의 시스템에 의해서 하나되는 모티브를 이루지 못했고 이루더하도 민생에 별로 도움이 되지않은 정책을 시행하는 등 하였기 때문이다.
같은 정당끼리 김근태와 정동영 등으로 갈리어 다투는데 그 정도가 마치 한나라당과 다툼하는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심하였다. 옆에서 볼땐 김금태쪽이 약간 진취적인 성향이었다만 결국은 그게 그거인데 말이다.
사회단체로 언론개혁과 평군 등등 있는데 언론개혁에 있어서 자세한 속은 모르겠으나 약간의 실효성만 거두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앞서 지적하였듯이 평군은 열린우리당 망신을 똑똑히 치루고 있는 단체로 전락해 가고 있다.
한편 지난 김두관 의원의 돌발성 발언과 김근태의원의 다양한 연정론이 일리가 있고 시사한바가 크다고 본다. 김친의 연정론을 예기한다면 차라리 솔직한 면이 있다 하겠다. 이렇듯 스스로 자각하고 하나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자각에서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반성의 계기로 하여 더 진취적인 사고와 활동을 함으로써 난국을 풀어나가야할 것이다.
평군넷(pcorea.net) 동참을 생각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말리고 싶은 이유를 계속하겠다.
현 평군넷 시스템을 보니 예전보다 더 복잡하게 이해관계로 얽히어 있고 운영상황이나 활동은 녹녹치 않은데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입만 살은 간신들이 속속 등장해 판을 치고 있으니 말이다.
만일 그들이 연대를 제시한들 뻔한것이고 그속에서 무엇을 도모한다는것인지 한심한 일인것이다.
최근 산길로님이 평군넷 중앙에 무슨 쓴 고배를 마시었고, 올 봄에 나와 김용철님을 웹활동에 참여케 하면서 웹의 중심 역활을 안겨주었으나 결국은 허울뿐이었고 그래서 진보적인 활동가 거의다가 그때 시점에 평군넷과 손을 때었듯이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군컴에 제시해본다.
좀 이목이 있다면 평군이란 단체명칭 사수입장을 단호히 버리고 새로운 명칭을 내걸고 보란듯이 시작하였으면 한다. 지금 이 상태로 무슨 평군하고 나아가는건 제3자로선 비슷한 팀끼리 서로 싸우는 내부 쟁탈전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군컴에선 법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평군이름 획득의 때를 놓쳐가고 있는 상태이고, 평군을 알고 있는 진보단체활동가의 인식에서도 평군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가 팽배한 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그 볼성사나운 평군이란 이름은 이제 그만 내려놓고 새로운 명칭의 깃발로 시작하여 좀더 진취적인 마인드로 하여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조직을 쇄신하고 이슈를 다져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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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군넷 사이트 : http://pcorea.net
* 2. 평군컴 사이트 ; http://cafe.daum.net/peacecorea , http://www.gopcorea.com
* 3. 중립적인 광주지역 평군 사이트(오키지역위) : http://www.okmylove.co.kr
가)평화재향군인회 발자취 간추림
가)평화재향군인회는 처음 pcorea.com 사이트로 표명렬대표와 김성전사무처장, 김인상 관리자 주축으로 2005년 8월17일 출범하여 활동하다가
2005년 11월에 내홍으로 김성전사무처장팀(pcorea.com)과 표명렬대표팀(pcorea.net)으로 갈라졌습니다.
1. 표명렬대표팀은 김성전사무처장과 갈라진 이후 평군넷, 닷넷, 피넷 등으로 불리며,
갈라질 즈음 pcorea.net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 현제까지 운영중이고,
조직구조는 중앙통제시스템 형식으로 하여 부산의 김상찬대표를 공동상임대표로 하여 지역 4곳을(경기, 충남, 경상도, 전남)거느려 오고 있었습니다.
평군넷에서 활동이 활발하고 튼튼한 지역조직은 부산지역과 광주지역이었고, 그곳은 표명렬측인 회원이 많았고, 고로 평군넷 조직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산지역의 김상찬대표의 직무대행인 산길로(송성산)위원장이 표대표측과 결별을 하고 따로 해쳐모임으로(pcorea.co.kr) 인해 김상찬대표도 상임대표직을 잠정 내려놓은 상태이고 표대표측의 부산지역은 공중분해된 상태라 할수있으며 평군넷의 현제 중앙 상임대표직은 표명렬님 혼자인 상태입니다.
광주지역은 박종주님을 광주지역대표로 하여 표대표측 중앙과 활동을 하다가 최근 내홍으로 인해 2개로 갈라진 상태이고 현제 광주지역대표는 박종주님이 아닌 다른분으로 교체된 상태입니다. 평군넷과 갈라져 나온 광주지역 대다수 팀원은 이미 사이트도 별도로 만들어 가지고 있었는데 http://www.okmylove.co.kr(오키 내사랑 평군)을 별도로 커뮤니티하며 http://www.gopcorea.com/ 와도 교류중이라고 합니다.
2. 김성전사무처장팀은 2006년 봄까지만 해도 기존의 pcorea.com를 중심으로 닷컴, 피컴등으로 불리우며 김성전님이 임시위원장으로도 추대된 상태는 아니었지만 그와 버금가는 위원장 직무대행 역할을 하며 젊은층을 위주로 하여 평군혁신위를 갖추어 활동을 하였었는데, 사이트 운영 및 조직을 리더하는데 있어 전행을 휘둘루는등 김성전님도 표명렬님 못지않게 독단과 독선이 심하여 같은 팀원인 맴버들은 물결(김용환)님을 새 임시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김성전님을 재명을 하였고 (김인상 관리자도 당시 함께 제명함) pcorea.com 사이트는 후에 폐쇄되었습니다.
(패쇄된 이유는 김성전님과 김인상님이 pcorea.com의 마스터키를 새 위원장인 물결님에게 넘겨 주지 않자, 새 지도부는 사이트 반환을 제기하였고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새로운 사이트를 개설을 하고 커뮤니티를 새로운 사이트로 하도록 활성화 하였기에 결국 김성전.김인상님은 사이트 운영을 포기하였고 사이트 기한이 만료되어 폐쇄되었습니다.)
물결팀은 평군컴, 평군혁신위 등으로 불리우며, 임시카페를(cafe.daum.net/peacecorea) 개설해 운영하다 최근 (http://www.gopcorea.com)를 정식 개설해 운영중이며, 광주지역사이트인 (http://www.okmylove.co.kr)와도 교류중에 있습니다.
3. 위에 광주지역위 오키 홈이(http://www.okmylove.co.kr) 생긴 배경은 2번에서 알수 있듯이 전사무처팀(김인상.김성전)이 pcorea.com의 마스터키를 평군혁신위 새임시위원장에게 순순히 넘기지 않을거라 짐작하고 광주지역위는 오키 홈을(http://www.okmylove.co.kr) 임시로 만들어 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광주지역위의 http://www.okmylove.co.kr이 새임시위원장(물결)팀의 정식홈이 되지 않았는데, 광주지역위는 중앙내부분열 문제에 있어서 신중한 자세였고 정통.명분등을 따지어 중론에 입각한 행보를 하였고 어느편이라는건 못 박아 놓지 않았고 명분이 있다면 어느팀이건 대사를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광주지역위가 딱히 평군혁신위팀이 아니었기에 평군혁신위(물결 위원장)팀은 임시카페를(cafe.daum.net/peacecorea) 개설한후 최근에 (http://www.gopcorea.com)를 정식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www.okmylove.co.kr 사이트가 존재하는건 평군혁신위(물결 위원장)팀에 대해서도 암묵적인 불신인건데, 평군혁신위로선 하나의 오점을 남긴샘이고 반성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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