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이주노동자 단속 추방 항의 수원출입국 규탄집회 열려

 

 

각 출입국에서는 법무부의 5만명 단속을 통해 10만여명의 이주노동자를 자진출국 시키겠다는 계획을 앞세워, 이주노동자와 이주활동가들이 밀집한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지역에서 이주노동자의 마구잡이 단속이 벌어지고 있는데, 현재 단속현장에서의 여러 정황을 살펴 보았을 때 노동기본권은 커녕 인간의 기본권이 말살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MTU(서울경인이주노조) 및 연대활동가들은 11월 30일 낮 수원출입국사무소 앞에 모여 '단속추방분쇄,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수원출입국관리소 규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주노동자 단속 추방은 이주노동자 생존권을 빼앗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단속 추방은 즉각 중단되어야 하고 이주노동자들의 노동 3권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수원출입국사무소를 향해 호소했습니다. 

 


 
MTU 경기중부지부 자만 동지의 경과보고 및 투쟁 발언.

 지난 8월, 영장 제시 없이 용역 직원까지 고용하여 이주노동자들을 잡아들였던 수원출입국관리소는 아직도 마구 잡이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단속이 심하게 있는 날은 경기도 각 지역에서 버스 두 트럭씩 실려 나가고 있다.
이주노동자 단속 추방은 이주노동자 생존권을 빼앗는 것이다.
이주노동자를 방화, 테러리스트로 낙인찍기 일삼고 이주노동자를 투신케 만드는 수원출입국관리소는 각성해야 한다.
우리는 현장에서 당당하게 일하기를 요구한다. 단속 추방은 즉각 중단되어야 하고 이주노동자들의 노동 3권이 인정되어야 한다.


 △ 연대 발언- 일성레저 지리산지부에서 

 이주노동자들이 대한민국에 와 일터에선 산업 역군의 일원이지만, 외국인노동자라는 이유로 비자가 만료되면 강제 추방의 위험에 내몰리고 경제가 어려우면 더욱 길거리에 내몰리는 안타까운 현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주노동자도 똑같은 노동자이다. 노동자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상황이다. 국내 노동자 뿐 아니라 이주노동자도 길거리에 내몰리는 이 현실에 있어 함께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야할것이다.
우리 일성레저 노조에서는 통일교 재단의 비리와 노조 탄압에 맞서 투쟁을 벌여나가고 있다.
앞으로 이주노동자 인권수호 및 권리증진에 있어서도 함께 연대 투쟁해 나갈 것이다.
 


 
△ 연대 발언- 삼성에스원 노동자연대에서 

 코리안드림을 안고 온 이주노동자에게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주워지지 않고 임금체불, 인권유린, 강제추방 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노동자이고 똑같은 권리를 받아야 한다.
 

 
△ 연대 발언- 노동해방학생연대에서
 정부는 국내 노동자뿐 아니라 이주노동자에게도 의무만 요구할 뿐 권리엔 인색하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사람다운 세상을 향해 함께 전진해 나가자.
 

 
 
△ 몸짓패 공연- 성균관대 이과 몸짓패
 


 
△ 투쟁 발언- 경기이주공대위 백승연 동지
 

 수년째 수원출입국 앞에서 출입국 규탄 집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요즘 부쩍 는 무차별 단속강화 여파에 압둘사쿠르가 테러리스트로 몰려 끝내 강제 추방되었다.
출입국 경찰들이 무차별적 단속 및 강제추방을 펼치는데, 이러면 되겠는가? 합리적인 행정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기만적인 고용허가제 박살내고 노동비자 쟁취 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다.
 


 
△ 상징 의식- 이주노동자 인권을 호소하는 종이카드를 출입국 샷다에 붙이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차 범국민집회 원천봉쇄 속 시위 수난사의 하루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반대하는 민중의 호소 '2차 범국민총궐기대회'가 29일 전국 9개 도시 거리에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이날 대회는 경찰청의 '한미FTA반대 관련 집회 불허.봉쇄' 방침에 의해 원청봉쇄 되어 예정된 장소에서 치루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흩어 모아서 부평초처럼 떠돌며 기습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민주노총이 국회 본회의에서 법사위에 계루 중인 법안 중 비정규직 관련 3법 졸속 처리에 맞서, 전국 100여 사업장 15만여명 조합원이 전면 총파업을 재돌입하고, 비정규직 법안.노사관계 로드맵, 한미 FTA 협상저지를 위한 집회를 여의도에서 사전집회를 연후 늦은 오후에 명동거리에 있는 범국본에 결합해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날 서울역, 광화문, 청와대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한미FTA반대서울조직위 등이 각각 사전집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경찰의 봉쇄로 인근 거리에 모여 산발적으로 행진 이동집회를 연후, 오후 4시 이후 명동거리에 결합해 범국본(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한미FTA반대서울조직위(서울조직위) 회원들은 경찰의 집회방해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사전집회를 열고 이어 오후 3시경 동대문운동장 앞에서 기습시위를 전개하는 등, 올 들어 유래없는 원천봉쇄 속 시위 수난사의 하루였습니다.

범국본은 명동역 6번 출구에서 산발적으로 사전집회를 하고 집결한 연대단위 회원 500여명과 함께 ‘한미FTA 중단!, ’‘노무현 정권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신세계를 거처 을지로를 향해 거리 행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을지로입구에 도착하자 집회 참가자 수는 천명이 훌쩍 넘어 섰고, 그곳에 몰려온 경찰과 대치하여 핸드마이트로 한미FTA 반대 발언 및 구호를 연달아 외치며 진행하였습니다.
MTU(서울경인이주노조) 동지들도 이날 대회에 변함없이 참가하여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경찰의 연달은 진압 시도에 의해 각기 흩어져 명동성당 앞으로 이동하여 저녁 7시경 범국본 본대회를 촛불과 함께 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경찰의 거리 해산에도 불구하고 촛불 문화제에 수천명 이상 모였고, 참가자들을 초를 나누고, 희망을 향한 촛불을 나누며 이날 총궐기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2차 범국민총궐기 참가자들은 촟불을 들어 보이며, 12월 6일로 예정된 3차 범국민총궐기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2차 범국민총궐기대회 예정 장소가 원천봉쇄 되었다.
 


△ 범국본 참가자들은 명동을 거처 을지로를 향해 행진하며 거리 시위을 하였다.
 




 


 


△ 뒤에 전경들이 행진 대오를 보고 급히 달려오는등 내내 집회를 막았다.
 


△ 을지로입구에서 행진을 마치고
한미FTA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벌써 준비된 크리스마스 추리와
한미FTA반대 플랭카드
 


MTU 동지들도 이날 대회에 변함없이 참가하였다.
 


 


저녁 7시경 명동성당 앞으로 이동하여 범국본 본대회를 촛불과 함께 진행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라크 전쟁 중단과 자이툰 철수를 위한 '평화난장' 열려



흐리지만 선선한 11월 26일 가을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이라크 전쟁 중단과 자이툰 부대 철수를 위한 '평화난장'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라크 한국군 철군을 위한 엽서 쓰기 및 1인 시위 참가자 모집 캠패인과 , 이라크 현지 사진전시, 파즈 님의 평화에 관한 책 소개와 공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이툰 부대 철군을 위한 1인 시위는 이라크 평화를 향한 연대(http://cafe.naver.com/iraqpeace.cafe)를 통해서도 신청할수 있습니다.
이날 참가한 단체는 이라크 평화를 향한 연대, 길바닥 평화행동, 평화바닥, 경계를 넘어,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전쟁없는 세상 등 입니다. 공연에는 꼬미, 송천규(꿈찾기), 실버라이닝, 별음자리표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 한 시민이 가족과 함께 나와 행사에 참관하고 있다.
 

 
 

 
△ 반전평화 걸개그림
 


 
△ 아래나라 회원이 자이툰 부대 철군을 위한 1인 시위에 동참하였다.
 
 


  
 

 
이라크 현지 보고 사진전시
 


  
 

 
△ 공연 - 실버라이닝 맴버 한나양

 공연 중간에 외국에서 있었던 경험담 소개 - "외국에 있을때 한 술자리에서 어느 외국인이 중동인 이야기를 하며 그들은 태어날때부터 테러리스트가 아니냐고 말하길래, 그들에게 What is Terrorist ?, Who is Terrorist ? 하고 반문하자 말꼬리를 내렸다"
 


△ 공연- 별음자리표

 
 


 
 

  출처 : 채널만호의 민중의소리 블로그
http://blog.voiceofpeople.org/vop4/index.html?id=chmanho&action=4&tbserial=164619298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3일 전국동시다발파업 여의도 집회

 


민주노총은 23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오후 4시간 부분 파업과 함께 여의도 국회앞에서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쟁취 비정규직철폐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갖었다.  이날 집회에 전비연 특수고용노동자 조합원 공공부문 조합원과 MTU(서울경인이주노조) 회원이 참가하였다.



 


 


MTU(서울경인이주노조)도 이날 투쟁 집회에 참가하였다.
 


△ 구호제창- 비정규직 철폐하라!
 


△ 투쟁 발언 중간에 김민주 민중가수의 신나는 흥이 있었다.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안와르 위원장이 한국땅에서 똑같은 노동자로 살고 싶다고 하는 이주노동자의 현실을 증언하였다.

 


△ 구호 제창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1차 범국민총궐기 대회 열려(11월22일 시청에서)

 

1차 범국민 총궐기대회 열려 - 올해 전국적 최대규모 'FTA반대' 물결

22일 전국 13개 시·도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반대하는‘1차 범국민 총궐기대회’가 10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아울러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와 비정규직 권리 보장 등을 요구하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 및 교원평가에 반대하는 전국교직원 노동조합의 연가투쟁도 연대하여 릴레이로 진행되었다.

서울 도심에서는 서울역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사전집회를 열고 본 대회가 서울광장에서 릴레이로 열리는 등, 한 집회장소에서 전국적인 집회·시위 규모가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노점상, 빈민 등은 서울역에서 사전집회를 한 후 서울광장으로 도보 행진하여 규합하였고, 서울광장에서는 노동자들이 사전집회를 연후 합류한 연대단위와 본 대회를 갖고, 서울광장~종로1가 구간으로 거리행진 및 도보행진을 한 후 청계광장에 모여 2시간 동안 촛불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정부는 망국적인 한미FTA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미국의 개방압력 반대, 스크린쿼터 원상 복원,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미FTA 범국본은 결의문을 통해 "참여정부가 협상을 중단하지 않으면 전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또한, MTU(서울경인이주노조) 동지들도 이날 대회에 참가해 결의의 의지를 모았다.

한편 한미FTA저지 범국본은 오는 29일에도 서울광장에서 2차 궐기대회를 열 예정이다.

 

 
 △ 3분 영상


노점상, 빈민 등은 서울역에서 사전집회를 갖었다.



 


 


△ 평화와 인권 포퍼먼스(인권단체연석회의)
 


△ 서울역 참가자들은 서울광장으로 도보 행진하여 규합하였다.
 




 


1차 범국민 총궐기 본대회가 서울광장에 수만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 국제연대 팀(전쟁과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재미협의회 참가단)
 


한미FTA 반대 포퍼먼스
 


대정부 요구안 발표
 
▲한미 FTA 즉각 중단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스크린쿼터 원상회복 ▲시장화, 개방화 중단
▲노동기본권 보장 ▲사회양극화 해소 ▲대통령 면담 요청
 


△ 구호 제창 : 정부는 망국적인 한미FTA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
 


MTU(서울경인이주노조) 동지들도 이날 대회에 참가해 결의의 의지를 모았다.
 


미국인 MTU 회원과의 인터뷰 모습
 


이색 모금에 동참을 하고 있다.
 


오늘 보호소에서 풀려나온 호밀 동지와 함께 포옹을 하고 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비씨파크에서 휴대폰 기본요금 인하 서명운동 진행중

 

       휴대폰 기본요금 인하 서명운동에 참여하세요        

 

BCPARK.net


비씨파크는 인터넷 공유기 문제, 온라인 우표제, 인터넷 속도제한문제, 1.25 인터넷 대란, 인터넷 종량제 등 정보통신 관련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토론공간과 여론수렴공간이 되어왔습니다.

지난번 인터넷 종량제 반대서명 운동에는 28만명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인터넷 요금은 정액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네티즌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6년 6월 현재 휴대폰 이용자수는 3955만명으로 국민 대부분이 이용중인 서비스로서, 2005년 SKT 10조 매출 1조 8000억 순이익, KTF 6조 매출 5400억 순이익, LGT 3조 5천억 매출 2480억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화려한 이면과 달리 최근 국정감사장에서 폭로된 논란이 되고 있는 KTF 2005년 11월 업무추진 실적 보고서에서 3.7% 인하로 해마다 7~8%씩 내렸던 것에 비해 성공적이라고 자평하면서 실질적으로는 1.9% 인하밖에 안된다고 적혀있습니다.

2002년에 작성된 요금인하 대응방안이라는 보고서에는 이통 3사 담당 임원의 정기모임을 통해 각 사가 역할을 분담하고 주요 이해 관계자를 밀착 관리하자는 내용으로 사실상 휴대폰 요금 담합행위가 확인되었습니다.


휴대폰 요금에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기본요금과 사용하는만큼 내야하는 통화료가 있습니다. 기본요금은 일반요금 기준으로 SKT, KTF, LGT 모두 13,000원 동일합니다.

시내전화의 경우에는 기본요금이 3,000원입니다. 이동통신의 무선망은 유선전화망에 비해 시설비와 유지비는 비용이 적게 소요된다고 생각되는데, 요금은 턱없이 비싼것이 현실입니다.

휴대폰 기본요금도 일반전화와 마찬가지로 3,000원으로 낮추어야 합니다. 정부는 휴대폰 요금을 업체간 경쟁할 수 있도록 인가제가 아닌 업체 자율로 맞기고, 휴대폰을 대신할 수 있는 휴대 인터넷폰 서비스를 확대하는등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휴대폰 기본요금 3000원으로 인하하라!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서명운동의 결과는 이동통신 요금인하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국회와 정통부에 이동통신 요금인하를 청원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함께 올라갈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서명운동에 참여함과 동시에 서명운동 주소를 각종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홍보해주시고, 친구들에게 메신저나 메일로 긴급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네티즌의 참여로 세상을 바꾸는
대한민국 초고속 인터넷 커뮤니티 비씨파크 운영자 박병철 배상

서명운동 주소 : http://www.bcpark.net/bbs/267246
포럼 게시판 : http://www.bcpark.net/category/forum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06.11.11노동대회 전야제 모습

 

전태일 열사 36주기 기념 및 총파업 총궐기 투쟁승리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11일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가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저녁 6시경부터 각 투쟁단위 조합원들은 부스를 설치하고 투쟁호소 및 연대주점을 진행하였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전야제에 전국 각지에서 온 1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투쟁의 결의를 모았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는 12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노동대회 전야제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 메인무대
 


△ 전해투 부스
 


△ 구속노동자동지후원회 부스
 


△ 장애인 인권 부스
 


△ 기륭전자분회 부스
 


△ 민주노동당 금천위 구속당원 후원회 부스
 


 


  △ 반전평화(
peacestory.net)팀이 행사장을 돌며 레바논 민중에게 난로를 보내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다.
 


△ 노동문화활동가 문화마당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부스
 


△ 단속추방반대 서명운동을 진행
 


△ MTU 후원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주동지들
 


△ MTU 후원회 막사 안에서
 


△ 이주노동자 인권 퍼포먼스
 


 


△ 이주동지와 이주연대 회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저작권 제자리 찾아주기 프로젝트 1.0 (열린채널 방영작)

방송일: 20061104  동영상 :    <- 클릭후 KBS 로그인

 

  

 

 

 

 

 

 

 

 

 

 

 

 

 

 

 

 

 

 

 

 

 

 

 

 

 

지나치게 권리자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해온 현존 저작권법의 사회적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저작물이 한 개인의 것으로 집중되지 않고 공공의 자산으로 사용되기를 바라는 내용으로 구성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9일 안산이주문화제 모습

 


 

제 21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안산 이주 문화제'가 MTU 주최하에 10월 29일 오후 3시부터 안산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이주노동자의 권리 보장 목표인 '단속추방반대, 노동허가제 쟁취'를 호소하기 위함이며, 각 나라 이주노동자의 문화 공연을 선사하고 시민과 다문화 어울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입니다.

 


 
△ 1부에서 한신대 동아리 이주연대팀이 민중가요를 열창하였다.
 

 
 

 
△ 디덕 네팔인이 네팔 노래를 선사하였다.
 

 
MTU 중부이주노조 자만활동가가 투쟁 발언을 하였다.
 

 
△  MTU 안아르위원장도 투쟁 발언을 하였다.
 

 
△ 밝은자리팀이 민중율동을 선사하였다.

 

 
△ 2부에서 킹스톤루비스타 밴드가 공연을 선사하였다.
 

 



  29일 안산이주문화제 공연 일부 (2분15초 영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아프리카인 고용허가제 대상국 편입 염원 행사 열려

'아프리카인, "이제 고용허가제 배제에서 벋어나고 싶다!"'

 

 

 

안산이주민센터의 주최로 10월 29일 안산시 원곡초교에 아프리카 출신의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 제1회 아프리카 축제'를 열었다.
아프리카 출신의 이주노동자들과의 친선과 고용허가제 대상국에 아프리카국도 편입되기를 염원하는 취지이다.
이날 행사는 주로 축구 대회를 가나, 나이지리아, 우간다, 중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치루었다.

아프리카 노동자들은 본국에서의 경제난으로 인한 실업이 길어지면서 일자리를 찾으려는 목적이나 한정된 사업자본을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 이주 대상국 중 한국도 선택한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부터 현제까지 아프리카인들에겐 합법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산업연수생 제도나 고용허가제도 혜택에서 제외 되여 있어 그림의 떡이다.
드비어스사 비지니스와 같은 특별한 입국 사례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취업 체류 혜택에서 제외되어 있어 대부분 불법체류 상태인 처지이다.
2003년에 일시적으로 등록노동자로 전환된 계기가 있었으나 이후 허가 기간이 만료되면서 일부는 정부의 자진귀국 시행시 2500명 정도가 전환 자진출국 하였지만 아프리카 전역이 고용허가제 비대상국이라 재입국이 쉽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일부는 난민신청이나 투자이주를 통한 합법적 신분을 획득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지만 이마저 여의치 않는 상태라 이레 저레 미등록노동자로 체류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아프리카 이주노동자의 대부분은 나이지리아와 가나 출신이고, 컨테이너 업종과 같은 대부분 제조업이나 건설업에 근무하거나 나이지리아인 중엔 이태원동 일대에 이주민으로 정착하여 노점상을 하기도 한다.

안산이주민센터 김용태 정책국장은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노동자들은 불법체류자 단속에 걸려 외국인보호소로 붙잡혀와도 비행기 삯이 비싸 귀국하기도 쉽지 않은 처지이기도 하여, "정부 당국은 이들에게 있어서 단속 행정보다 고용허가제 대상국 편입 고려 등 구제 대책을 간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 29일 안산시 원곡초교에 아프리카 출신의 이주노동자들이 인권축구대회를 열었다.
 

 
△ 축구대회에 앞서 경기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
 

 
△ 가나와 우간다팀의 축구경기 모습
 

 
 △ 아프리카국 고용허가제 편입을 기원하며 골을 향하고 있다.
 

 
 

 
△ 가나팀 기념촬영- 이날 축구대회에 가나팀의 활약이 컸다.
 

 
안산이주민센터 김용태 정책국장의 아프리카 이주노동자와의 기념촬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