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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농성576일차 3.22 16시 기륭앞 연대집회 중 기륭 상황 보고에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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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의 불법파견 진정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기륭전자 권혁준 이사가 지난 12월말 회사 회의 결정에 따라 사임 될 예정인 가운데, 3월 29일 기륭전자 주주총회에서 대주주 SL인베스트먼트 기존 이사 중 새로 선출해 자리만 바꿀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륭전자는 위장 도급제에 64만여원의 기본급으로 노동자를 부려서 이윤을 극대화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기본급마저 부담스럽다고 핑개를 대며 공장을 폐쇄하고 중국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기륭전자는 기존 정규직 노동자들도 모두 1년식 재계약 하는 계약비정규직으로 전환해 놓고 도급직이라 허세를 떤데 이어, 오는 계약비정규직이 만료되는 5월에 모두 해직 시키고 공장으로 뜰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기륭 조합원에게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기륭전자 앞에서 576일차 농성을(천막농성522일) 맞고 있는 기륭전자 조합원들은 22일 이날 기륭앞 연대집회에서, 기륭 자본이 중국으로 뜨려는 것은 그들이 노동자를 착취하는 경영 형태를 반성하고 고치기는 커녕 점입가경식으로 나오는것이라고 성토했습니다.
집회 발언 참가자들은 기륭전자는 자본의 이윤에 눈이 먼 추태를 스스로 들어내 보이는 오류는 그만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기륭자본이 계속 조합원의 요구를 무시하면 중국으로 뜰지라도 그 이후에도 투쟁을 통해 기륭자본의 모든 악행를 만천하에 폭로하고 다닐 것이라고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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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노조 전환과 이주노동자 권리 보장 방안에 관한 토론회가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문래동에 있는 민주노동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산별노조의 핵심 의제는 노동자계급의 연대를 강화하는 것이며 연대의 핵심은 계급 내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노동자를 조직하고 이들의 이해를 산별노조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그 첫 의제로 한국 사회에서 가장 차별받고 소외당하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권리 보장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토론회는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의 사회로 금속노조 김혁 정책실장이 발제를 맡았고, 토론 패널에는 서울경기이주노조 까지만 위원장, 경산 이주노동자센터 김헌주 대표, 건설연맹 최명선 정책부장이 발언에 참가했습니다.
□ 토론의 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주노동자 운동의 역사, 현황(간략 소개)
- 노동운동이 왜 이주노동자 문제에 주목해야 하는가?
- 내국인 노동자와 이주노동자 간의 갈등 문제, 노동조합은 어떻게 풀 것인가?
- 산별노조와 이주노동자 조직화 방안,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주노동자의 이해관계를 실질적으로 대변하고 강화하기 위한 산별 조직 체계 구성과 운영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 이주노동자 운동에 있어서 민주노총 등 한국 노동운동계의 역할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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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침공 4년 규탄 3.17 국제공동반전행동' 집회가 3월 1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열린 가운데, MTU(이주노조)는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참사 문제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 MTU(이주노조)는 여수공대위 몇몇 단위와 함께 부스를 마련하여 영전사진, 피켓, 선전물, 모금함 등을 준비한 가운데, 반전집회 참가자에게 선전물을 나눠주고 3.18 이주집회에 참가해 줄 것과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아울러 서명전을 부스에서 만이 아닌 집회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참사 책임자 처벌과 강제단속추방 중단'을 요구하는 서명전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이날 반전집회는 미국의 이라크침략 4주년을 규탄하는 '3.17 국제공동반전행동'으로서, 대한민국 강원, 광주를 비롯해 서울에서는 파병반대국민행동의 주최로 수천명 이상의 시민단체.반전 회원이 참여하였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1960년대 반전운동 위치의 상징이었던 펜타곤(미국 국방부) 앞에서 반전.반인종주의를 기치로 만들어진 진보단체인 '앤서연합' 주최로 수만 명이 참여하여 '미군 철수와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거리행진을 벌이는 등, 반전집회가 그곳에서 40년만에 재연됐음이 알려졌습니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반전집회에서는 고(故) 윤장호 하사 추모를 겸하면서 아프간.이라크 한국군 즉각 철군을 촉구하였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서울역에서부터 청계광장까지 이어졌습니다.
Photo News 1 Part (포토 뉴스 1 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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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2 Part (포토 뉴스 2 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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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서울 청계천 열린광장 앞, 경칩이 지났건만 날씨가 쌀쌀한 것이 이주노동자 삶의 현실을 말해주는 듯, 여수보호소 화재 참사에 대한 인도적인 처우 또한 그러한 상황입니다.
이날 오후에 청계천 열린광장 앞에서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공동대책위원회' 각 회원들이 참여하여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책임회피, 진상왜곡 정부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저녁까지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MTU(이주노조)와 민주노총서울.경기본부, 다함께, 사회진보연대, 이윤보다인간을, 경계를넘어, 민주노동당, 전국불안전노동철폐연대, 전국학생행진,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100여명의 동지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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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3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민주노총 서울본부 강당에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사건을 통해 바라 본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인권’이라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제 검.경 및 법무부에서는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 문제에 대해 방화 유무 재확인과 화재 재발 방지 시설 선까지만 고려하면서, 한편으론 목격자인 당시 참사 현장에 있었던 보호소 이주노동자를 긴급 출국 조치 시키고 피해 유가족에 대해 형식적인 보상으로만 점철해가는 등 인정한 인도적 후속 대책이 미미한 실정입니다.
이날 발제를 맡은 토론자들은 여수 참사에 대해 원인은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단순히 화재 사건 문제로만 국한된 것만이 아닌 단속과 ‘보호’ 실태를 재조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간구하는 토론을 펼쳤습니다.
미등록 이주노동자 인권 현실과 대안에 대해 최의팔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이 사례를 들어 발제 하셨고, 이주노동자 단속과 보호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해 민변 권영국 변호사가 발제 하셨습니다.
종합토론에서는 노회찬(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오영경(인권단체연석회의, 새사회연대연대사업국장), 이석준(국가인권위 인종차별팀장), 이정원(여수외국인보호소화재참사공대위 정책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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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 "화재 발생 사흘이 지난후 다 타버린 보호소 방에서 멀쩡한 라이터가 발견됐다는 주장은 故(고) 김씨에게 방화 혐의를 뒤집어 씌우려는 속셈이다... 여수화재사건에 대한 경찰수사 결과가 너무 부실해 국회차원에서 재수사를 추진토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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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이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토끼몰이식' 단속으로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는 현 고압적인 단속 및 강제추방 정책은 무모하고 비합리적인 실패한 정책이다. 이 정책은 인권적인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어, 대안이 시급한데 국민에게 이주노동자가 한국사회에 필요한 존재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고 합법 양성화 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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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 "현 출입국에선 미등록이주노동자에게 보호명령서도 사전 발부하지 않고 단속하여 체포하고 있는데, 출입국관리법에는 출입국관리소가 미등록이주노동자와 관련해 보호명령서를 발부받아 `단속'이 아니라 `보호'하도록 규정돼어 있는데도 영장주의의 절차를 무시.위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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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인권에 있어 인권위가 노력은 하고 있으나 법률인 한계가 있다. 저숙련.저임금 이주노동자 채용하는 고용주에 대해 권고가 필요하다. 이주노동자의 권리 유엔인권 권리협약 비준, 외국인보호소 새롭게 운영.설치에 대해 함께 고려해 나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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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보호시설도 대국민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출입국사무소는 업무를 통제. 억압 위주로 함에 이 같은 참사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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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 "이주노동자 정책이 반인권성으로 인해 이러한 사태가 빚어졌다. 그런데도 법무부는 단속과 추방을 계속해 나가고 있어 그 행위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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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기륭투쟁승리 총력투쟁결의대회’가 3월 14일 오후 2시에 기륭전자 대주주가 있는 삼성역 글라스타워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륭집회에 전국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역지회 기륭분회 조합원을 주축으로
민주노총 본부.서울본부 사무처, 금속노조 사무처, 전국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역지회 사무처 및 하이텍스, 시그네틱스, 천지산업, 남부지역 지회(서울분회, 한우물 지회), 경기북부서비스지회, 기아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오리온전기지회, 하이닉스메그너칩,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지부, 현대자동차 정비, GM대우, 현대자동차 아산 사내하청지회, 우진산업지회, 코오롱지회, 한국합성, 르네쌍스 서비스 연맹, 덤프연대, 공공연맹, 전철연, 민주노동당 서울시당.구로지역위.금천지역위, 남부노동상담센터, 한국음향, 노동해방철거민연대, 사회진보연대, 학생행동연대 등 400여명의 노동자.사회단체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발언에는 해고 복직 투쟁중인 GM대우 사내하청지회 김명희 동지가 사전 연대발언을 시작으로, 본 대회에 김소연 기륭분회 분회장이 “2007년에는 기필코 투쟁 승리하여 현장으로 돌아가자”라는 각오의 투쟁 발언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어 금속노조 김일섭 부위원장,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정종권위원장이 연대 격려 발언을 하였고, 문화공연에 민족춤패 ‘출’과 박준 민중가수가 출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본 대회를 마치고 항의서한 전달식을 가졌고, 투쟁단위 대표자들은 우여곡절 끝에 기륭전자 이사장에게 서한 전달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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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대회에 김소연 기륭분회 분회장이 투쟁사 발언을 하고 있다. |
△ 발언 - "우리 기륭전자분회 노동자들이 지난 2005년 5월 노동조합을 결성하자 회사측은 한달 내에 무려 80여명의 조합원을 해고했습니다. 이에 회사에 남은 조합원과 함께 교섭과 복직을 요구하며 공장점거.공장 앞 천막농성 및 파업을 벌였으나, 사측은 노동부의 불법파견 판정도 무시하고 교섭 회피와 손배 소송, 구사대.용역깡패를 동원한 노조탄압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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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일방적인 '노점특별관리대책' 철회를 위한 '전국노점상 1차 결의대회'가 3월 13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전국노점상총연합 및 연대단체 회원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에 한국진보연대(준) 관계자 50여 명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노점상 관련 정책의 문제성을 지적하고 서울시 노점대책을 규탄했습니다.
이날 마로니에 공원에서 전국노점상총연합은 "노점 시범거리는 1990년 신도림과 사당동 풍물시장에서 시행했으나 실패한 정책으로 서울시가 이를 다시 꺼내 서울시민에게 마치 새 정책인 양 선전하고 있다. 또 '노점 시범거리'를 조성해 주는 대신 다른 지역에서 노점상들을 집중 단속하겠다는 서울시의 계획은 노점상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며, 서울시의 '노점관리 특별대책'은 노점상을 고사시키려는 기만적인 대책임을 성토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발언 참가자들은 "서울시는 '노점시범거리'를 만들어 노점시간, 규격 등을 서울시가 직접 관리, 단속한다는 '노점특별관리대책'을 일방적으로 내놓았다"며 "이 대책은 현재 불법 노점상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대대적인 노점상 단속을 하겠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각 자치구가 경쟁적으로 국민의 혈세로 노점을 단속하는 용역을 고용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나온 서울시의 노점관리대책의 진정한 의도는 노점상을 없애겠다는 것"이라며 "빈곤 심화와 노동자들의 고용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노점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노점상총연합은 "이번 대책을 발표하기 전에 서울시는 이 문제의 주체인 전노련을 배제했다"며 "우리는 서울시와 각 구청의 실태파악과 노점개선자율위원회를 거부하고 생존권 쟁취를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결의했습니다.
집회를 마친 뒤 '전국노점상총연합' 소속 노점상 1000여명은 시청 앞으로 이동해 오후 4시부터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현장음- 결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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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을 위한 임대주택 조속히 조성.공급하고 보증금, 임대료도 더 낮게 책정해야 한다.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의식주 가운데 衣.食에 대한 걱정은 60년대 이후 거의 사라졌지만 住(주택)의 경우 서민에 있어 주택에 대한 걱정은 더욱 커졌다. 필자는 25일 이주노동자 인권 대집회와 28일 장애인 차별철폐 행동의 날 집회에서, 영구임대주택 입주 문제로 인해 여기저기서 1인 시위 하고 있는 한 서민을 만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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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11시에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정문 앞에서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참사 인천지역 공동대책회의' 주최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규탄 및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구금실태 공개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인천.공동대책회의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에 대해 출입국이 보호소 내의 화재 예방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반인권 구금 시설 폐쇄, 단속.추방정책 중단 등 출입국 정책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가 있기를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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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시 낭독- 스탑크랙다운 미누 활동가 |
△ 추모시 낭독- 세실리아 시인 |
현장 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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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이주인권연대 최현모 대표 |
△ 발언 - 여수 공대위 이광빈 공동대책위 위원장 |
http://chmanho.ivyro.net/other/mtk/07.2.25 여수참사규탄대집회/발언1최현모님외.m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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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 발언-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 |
△ 연대 발언- 다함께 전지현 운영위원 |
http://chmanho.ivyro.net/other/mtk/07.2.25 여수참사규탄대집회/연대발언.m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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