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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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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저녁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이은 '한미FTA 타결 무효, 고 허세욱 동지 추모 문화제'가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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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 : "허세욱... 정성을 다해 산 삶이었는데" 오마이뉴스 사회 | 2007.04.21 (토) 오후 10:49
'언제까지 자기 생명을 내던져야 하나?' 오마이TV TV | 2007.04.22 (일) 오전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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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새벽 법무부 산하 전남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보호소에서 불이 나, 수용중이던 10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서울여수공대위는 여수 참사현장의 분향소와 별도로 임시 분향소를 설치하여 여수 참사로 고인이 된 이주노동자의 넉을 위로하는 추도식과 함께 출입국의 행정을 규탄하는 집회을 벌여나갔다.
법무부는 방화 규명을 위시한 진상왜곡 및 책임회피로 일관하다 참사 피해자의 항의가 이어지자 보상으로 때우려 했다.
이에 참사 피해자들은 "우리에게 보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취업비자이다."라 하고, 또 피해자 지원단체 여수공대위는 "이러한 참사사 빚어진 이유는 정부의 과도한 외국인노동자 차별.통제정책으로 기인한 것이므로 미등록이주노동자를 전면합법화하여 규제를 푸는 등 함께 어울려가는 문화사회를 조성하고 제도개선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인도적인 포괄적 제도 개선은 놔둔체, 그들 참사 피해자에 한해 일시 체류연장과 MOU 체결국에 한해 조건적 체류합법화와 같은 고용허가제 통제정책에 기인한 당근을 주고, 한쪽에서는 단속과 구금.추방을 계속하는 채찍을 주는 등 이중적인 정책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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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 상설 이주인권활동 연대체 조직하자- 여수참사 대책위 평가와 과제 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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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자료. 기사
MTU 활동 평가 - 여수공대위 활동에 대한 이주노조 평가서
월간사회운동 공성식 기고문 |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이후 40여 일간의 투쟁을 돌아본다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上) [2] | [참세상 기고]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50일간의 투쟁 - 2007.04.12 공성식(여수참사공대위/사회진보연대) |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下) |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 여수외국인 보호소 화재참사 활동 평가 간담회
여수 공대위 활동 약평 - 여수공대위 김낙준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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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TV(이주노동자의 방송: www.mwtv.or.kr) 2주년 기념 파티가 4월 14일 저녁 연세대학교 푸른샘(학생회관 3층)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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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피플타임즈 - MWTV 2주년 기념파티 2007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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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이주노동자의 새해 명절.축제가 있는 달로,
한국은 설, 중국은 꾸오니엔, 베트남은 테트룽뚜, 태국은 송끄란, 스리링카는 알루트 아우룻다 등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줌마민족 새해 명절은 '보이샤비' 이며,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방글라데시 및 줌마 이주노동자를 위한' 2007 보이샤비 축제'가 4월 14일 안국역 마리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줌마 이주노동자들에 의해 결성된 <재한 줌머인 연대(JPNK, 이하 줌머인 연대)>와 국내의 줌마 인권 지원단체 '경계를 넘어'는 이날 명절 행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 치타공 산악지대의 상황을 알리고 줌머의 문화를 알렸습니다.
줌마인은 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CHT)의 선주민들인데, 방글라데시 정부는 줌마인이 소수민족이라 차별하고 그들이 독립(자치권)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탄압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줌마인들은 보이사비 축제도 즐겁게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줌마민족은 1997년 12월 2일, 당시 대표정당인 PCJSS와 방글라데시 정부 간에 평화조약을 체결한 바 있지만, 그 후 9년이 지난 2007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정부와 군대의 박해는 계속되고 있으며 조약 체결 시 약속한 완전자치의 보장, 군대의 철수, 주류 벵갈리인들의 정착촌 건설 중단과 귀환 등의 요구는 아직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날 보이샤비 축제에서는 행사장 한켠에 줌머의 인권 상황을 알리는 포스터를 배치해 놓고, 내국인과 함께 줌마 문화 음식을 나누며 줌머의 인권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상영과 문화 공연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방글라데시에서의 줌마인에게 평등과 평화가 함께하길 염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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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 :이주노동자방송국 박경주 대표에게 migrantsinkorea@migrantsinkorea.net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냈는데, 반송이 되어 (참조 -> http://chmanho.ivyro.net/other/MigrantsInKorea/other/이노방메일반송.jpg ) 부득이 제 블로그에 박대표님을 향한 글을 실어 놓는바입니다. ]
올해 1월16쯤 이주노동자방송국 박대표님에게‘이노방 박대표와의 문제에 붙여 결자해지 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저를 향한 고소건을 취하해주기를 바랬는데, 아무 답변도 없고 취하도 하지 않아 1월 23일쯤 법적 맞대응을 할 수밖에 없어서 유감입니다.
1월 4일에 박대표 님이 고소한 것에 관한 출석요구서가 날라 왔고 경찰서에 전화해보니 박대표가 사건을 빨리 해결을 바란다더라고 하길래 어찌됐든 몇 주내인 1월 12일 출석하여 조사해 응했습니다.
반면 그후 제가 박대표님에게 법적 맞대응을 했습니다만, 박대표를 향해 경찰이 여러 차례 출석 요구를 했지만 바쁘다면서 미루고 있다던데, 그 빨리 해결을 바란다던 말은 공허한 메아리였습니까?
보아하니 생업 때문이면 이해가 가나 방송국 활동 때문이던데, 방송국 일이라면 이노방 사건에 대한 해결을 보고 혹은 해결을 봐가면서 그리해야 하지 않습니까?
따져보면 이노방 사태는 박대표님이 덤벌기자와 저를 기자회원에서 제명(강등) 조치한데 이어 저를 향한 속보.알림글 3개를 올린 것으로부터 불거진 님이 자처해 발생된 것이니 화해를 통한 수습도 박대표님이 해야 온전한 순서입니다.
지난번 2월 13일, 2월 25일 취재 장소에서 님을 발견하고 집회가 끝난 후 님과 잠시 예기를 나누려 했는데 먼저 가버려서 예기를 못하던 차였습니다.
님은 저에게 압박감?에 시달려 고소를 하고 그리했다느니 하는데, 지난 두 차례 님을 발견하고 님의 표정을 좀 보니, 무슨 피해에 의한 압박감이라기보다는 무슨 반격에 찬 고집이 있는듯한 모습이었고 그것을 통해서도 님의 연극의 본모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MWTV 자유게시판에 2006·11·25 ‘이주연대동지’가 퍼올린 이주노동자방송국 한국인 리더의 전행을 고합니다. (펌) 글에 대해 님은 바로 26일 새벽에 첫 댓글로 ‘이주노동자방송국 긴급 성명서’를 올리더니 후 3번째 댓글 ‘만호사랑’이라고 하며 님이 아닌척 하고 올린 빙정대는 댓글을 보고 글 표현이나 시간이나 따져볼 때 님이라 짐작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말입니다.
한편 저는 이미 1월 16일에 책임 소재를 떠나서 님에게 결자해지를 바라는 글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덤벌기자도 작년 겨울에 박대표와 방송국 멤버에게 사과하는 글을 내 비췄더군요.
자 이제는 박대표님의 차례입니다.
그런데 님은 이노방 구성원들에 대한 사과의 공식 표명이 아직도 없더군요. 이제라도 이노방 멤버에게 사과의 뜻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참, 2월 3일 토요일 동대문에 있는 외국인 카페에서 덤벌기자를 만나 확인해 알 수 있었는데,
님은 2006.11.20 속보란에 올려진 <이주노동자방송국 긴급 성명서>에 2006년 11월 30일 '덤벌 수바'기자도 가담해 올렸다 듯이 '신만호 기자는 이주노동자방송국 활동가들에게 즉각 사과하십시오!, 신만호 기자는 앞으로 제 이름을 거론 하지 마십시오. ' 등 글을 상당수 임의로 추가해 조작을 해 놨더군요.
( http://migrantsinkorea.net/webbs/view.php?board=mignews&id=458&page=5&category1=1 ) 아래 인터넷주소는 그 조작된 부분을 밑줄을 그어 캡쳐한 것이니 참조바랍니다.
( http://chmanho.ivyro.net/other/MigrantsInKorea/other/긴급성명서조작건.jpg )
이렇듯 덤벌기자와 만나 확인하였듯이 성명서와는 무관하게 즉 “방송국 멤버에게 사과의 의사였지 성명서에 가담하려는 의사도 아니고 내가 신만호 기자는 이주노동자방송국 활동가들에게 즉각 사과하십시오 라면서 그렇게 글을 올린 적도 없다. 오히려 신기자의 행동은 진실을 밝히려는 자세였고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이렇게 박대표가 성명서를 임으로 조작해 추가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했습니다.
덤벌기자와 만나 나눈 예기를 증명할 수 있냐고요?
참 그전에 자칭‘만호사랑’이란 아이디로 댓글로 제게 뭐라 했었죠? 줄리아님과의 대화 내용 녹취록도 가지고 계실텐데 푸심이 어떤지 라고요? 녹취록 푸실때 주의할건 무삭제본 이어야 한다고요?? 참 누가 일방적인 요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상상도 가지가지이십니다.
님이 임의로 기자회원 제명(강등) 조치 하고 글쓰기 제약을 거는 등 전행을 잃삼은 님과 또 그에 부하뇌동한 편집국장을 중심으로(왜냐면 말의 신뢰성이 의심되었고 차후 고소라도 해오게되면 증거가 필요했고 그 예시는 유감스럽게도 발생해 적중했음) 대화나 통화 녹취를 했었습니다. 그 외의 어느 사람이나 취재가 아닌 이상 녹취하는 일은 없습니다.
한편 이제 편집국장의 경우 저와 상호간 약간의 화해라도 있었기에 분쟁과 녹취 대상에서 좀 예외로 두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박대표 님의 경우 저와 화해 상태도 아니고 분쟁 상태이니 상호 증거나 기록이 필요하겠기에 부득이 음성을 계속 기록할 수밖에 없음을 밝힙니다. 님도 저와 예기 나눌 일이 있거든 녹취하시기 바라며 저로선 대환영입니다.
님이 저를 향한 고소 내용을 보니, 11월 2일 이노방 일로 님과 저와 만나 나눈 예기를 녹취해 무슨 않좋은 예기를 한것만 편집해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하는데 참으로 억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무삭제본으로 인터넷에 공개했다면 그 파장은 님에게 더욱 부매랑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생각 아니해보셨습니까? 뭔 소리냐고 하신다면 말만 하십시오.
공개 않한 내용 중 상당수가 님이 덤벌기자 예기를 한 내용이었는데 잠시 듣다 제가 분명 서로 오해가 있는거 아닌가 했지만 님은 그게 아니라 덤벌기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문제가 있는 예기를 30분 이상 했었으니 말이죠.
참 11월 28일‘만호사랑’이라는 댓글이나 고소의 고소내용을 보나 너무 어처구니없어 한번 따져보라는조로 대화 내용 중 공개 않한 부분을 다 뽑아 덤벌기자를 만나 잠시 들려주어 보았더니 이내 님을 행한 분노가 폭발할 지경이더군요.
그때 상황을 증명할 수 있냐고요? 그때 카페에서 범라우티 공동대표를 비롯해 이주노조 네팔인들도 그 장면을 목격했고 이노방의 내막을 좀 느끼면서 저와 덤벌기자의 억울한 사연을 짐작했드랬습니다. 그 증명이라면 덤벌기자가 잘 해줄 것이고, 님은 저와 덤벌기자에게 무얼 따지기 전에 덤벌기자에게 먼저 사과나 해야할것입니다.
이처럼 오히려 제가 대화내용을 인터넷에 다 공개 않한걸 다행이라 생각해야 마땅합니다.
이노방에 대해선 아픈 기억이 되어 홈도 잘 들어가 보지 않던차 최근에 서핑 해보니 그 잠꼬대 같은 저를 향한 긴급성명서?가 아직도 있군요.
다시금 요청합니다만 그 이노방 긴급성명서와 저를 향한 알림 글을 지금이라도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님도 결자해지를 바라는 자세가 있는 것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저의 반박문이 먼저 삭제되면 고소를 취하한다느니 하는 앞뒤 않맞는 소리는 하지도 말고요.
제가 님에게 먼저 합의를 요청한 것에 대해 시시비비를 포기하고 님에게 먼저 머리를 숙이려는 것으로 생각하는 그런 착각을 하고 있다면, 어처구니 없는것이고 부디 그리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누구든지 누구에게 무슨 사과할 부분이 있다면 순서를 떠나 일단 사과를 하는게 사람의 도리이고 군자라 생각하고 있고 그런 차원에 입각해서 먼저 사과를 한 것입니다.
시시비비는 그와는 별개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제 님에게 내가 먼저 삭제하면 님도 삭제하겠냐던 비굴한 흥정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님이 저를 고소해놓고 먼저 반박문을 삭제해 달라는 등 하는 그런 이질적인 흥정에 대해선 신경을 끄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님이 먼저 이상한 알림란.속보 글을 올렸었고 법적대응도 먼저 하셨으니 저는 맞대응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밝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흥정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기에 법정을 통해 시시비비를 확실히 가리길 원하고, 상호 게시글이 어떻게 삭제될 것인지도 법의 판가름에 맡기고 싶습니다.
님이 계속 결자해지에 대한 용단을 않하신다면 말입니다.
미리 밝히지만 저는 1월 상반기를 기해 님을 향한 반박글 중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듯한 격한 부분은 모두 삭제하거나 무난한 표현으로 수정하여 되도록 감정에 의지하지 않는 답변성 글로 대체해 놨습니다.
하지만 님은 알림란이나 긴급성명서에 저를 향한 님의 격한 표현을 표출한 것을 그대로 남겨둔체 저보고만 뭐라하는군요.
각설하고, 제가 박대표님에 정중히 요청합니다만 저에게 반박글 삭제를 요청할 것이 아니라 그래도 격하다싶은 글 표현이 있는지 찾아 저에게 정정을 요청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 반박글중 아니다 싶은 것은 댓글로나 연락을 통해 답변을 해주시고요.
그것을 오는 화요일 님의 고소건의 상호 대질 조사때는 님이 출석하신다고하니 그때 저에게 말하고 요청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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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오후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2007년 비정규 조직과 투쟁을 어떻게 할것인가'의 토론회가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주최로 노동넷(nodong.net)의 생중계와 함께 개최했습니다.
이날 '비정규직 현장의 07년 조직화와 투쟁 계획'에 관한 기조 발제를 전비연 오민규 집행위원장이 하였고, 이어 특수고용대책회의 이현숙 부의장, 전국일반노조협의회 정의헌 의장, 서울경인이주노동조합 까지만 위원장,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회 김준규 정책기획부장이 각각 발제하였습니다.
연이어 '민주노총의 07년 비정규직 조직화와 투쟁계획'을 민주노총 석권호 비정규 국장이 발제했습니다.
그리고 [비정규직 투쟁 제안] '07년 비정규직 투쟁 이렇게 하자' 지정토론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정지현 사무처장,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남우근 사무국장이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을 하고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의 '2007년 비정규 조직.투쟁 결의 발언'과 함께 앞으로의 투쟁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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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 망국적인 한미FTA 협정이 타결됨에 반발해,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4월 7일 전국동시다발 집회를 열고 “한미FTA 타결 무효!”를 촉구하며 허세욱 동지의 분신이 헛되지 않도록 결의를 다지고 허동지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내내 서울 도심에서는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대학로에서 수만 명이 참가해, 사전 철도노조 집회에 이어 범국본 본 대회를 열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시청 앞까지 대국민.선전전을 진행하며 행진을 한 후, 서울시청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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