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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정부·대국회 상대로 6월 총력투쟁 선포, 오는 18일 특고 상경투쟁, 29일 전국노동자대회 총력 예정
민주노총은 9일 오후 2시부터 대학로에서 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6월 총력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하고 6월 대정부, 대국회 요구사항인 △한미FTA체결저지 △최저임금 94만원 쟁취 △평화협정체결과 국가보안법폐지 △비정규법 시행령과 차별시정안내서폐기 및 비정규법 전면재개정 △필수유지업무 시행령 저지 △공무원 노동기본권 인정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입법 △산재법 개악저지 및 개혁쟁취 △사립학교법 개악 저지 △국민연금법 개악 저지 △의료법 개악 저지 △교수노조 합법화 △산별법제화 법 개정 등을 위한 투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본 텍스트 기사는 민주노총 뉴스 속보를 인용했습니다 . 자세한 기사는 아래주소를 참조하세요
http://www.nodong.org/nodong/?pcode=C00&serial=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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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통일한마당이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는 제7회 통일한마당을 구로.금천지역에서 16~17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로지역에서는 ‘우리학교’ 영화상영을 16일 오후 3시에 구로구민회관에서 진행하고, 통일노래자랑을 구로중학교에서 오후 3시부터 예선을 치루고, 오후 7시부터 본선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천지역에서는 동일한 ‘우리학교’ 영화상영을 16일 오후 3시에 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고, 통일노래자랑을 17일 금천체육공원에서 3시/본선 7시에 진행합니다.
아울러 통일을 주제로 한 동영상UCC 발표 및 시상을 통일노래자랑 본선 때 진행하며, 당선 가작은 1 . DMZ를 넘어 (이재만) 2 . 우리 모두 백두산으로 (주연테크분회) 입니다.
출처 : 피플타임즈 - 서울남부지역본부 제7회 통일한마당 펼쳐
기륭 노조는 농성659일차/천막농성605일인 6월 12일 오후2시부터 기륭사 정문 앞에서 긴급 '금속노조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악질자본 응징 투쟁과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
이어 400여명의 연대 동지들과 함께 기륭사 1차(1단계) 진입을 시도해 우여곡절 끝에 교도소 같은 철문을 철거하여 정문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100명 이상의 전경들이 기륭사 안에 진을 치고 조합원들의 진입을 거세게 막고 있어, 조합원들은 정문안 약 5M내까지만 진입을 해 확보한후 무리한 기륭사 건물 진입을 일단 중단하였다. 그리고 정문 바로 앞에 자리를 정돈하고 앉아, 경찰과 대치 과정중 연행된 5명의 동지들을 즉각 석방할것을 촉구하며 노숙 투쟁(연좌 시위)에 들어갔다.
이어지는 기륭투쟁은 12일 저녁 8시부터 문화제, 그후 노숙투쟁, 13일 오전 7시 20분 출근투쟁, 13일 오전 11시 노동부 관악지청 앞 투쟁 등으로 이어질 계획이어서,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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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6월항쟁 20주년 계승 민간조직위원회'는 2007년 6월 10일 서울 도심에서 '6월 항쟁 20주년 계승 범국민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주최측은 "정부의 화석화된 기념행사를 뛰어넘어 현대적 의미와 미래 전망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연후 명동성당 앞까지 6월 항쟁 재현 행진을 벌였다.
이날 '범국민대행진' 행사에서는 지금도 억압으로 존재하는 미완의 민중 생존권의 목소리를 담고 관념화를 넘어 저항으로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등, 6월 항쟁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그날의 6월 정신을 새롭게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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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언론 보도 기사
[현장소식] "제2의 6월 항쟁 만들자" | 통일뉴스 박현범 기자 2007-06-10 |
[통일정론] <통일시론> 유감, 6월 항쟁 ‘기념행사 | 통일뉴스 2007-06-11 |
[TV]"호헌철폐, 독재타도!"…다시 울린 그날의 함성 [아이뉴스 24 사회]
"지금 당신에게 6월항쟁은 무엇입니까?" -시민단체 대행진…'미완의 민주화'에 고통받는 사람들 [프레시안]
끌려가는 전·노, 다시 타오른 민주함성-[현장] 불볕 더위 속 서울시청에서 명동까지 범국민대행진 [오마이뉴스]
'자이툰 철군을 위한 반전행동'이 6월 10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긴급 반전 집회를 갖고 종각역까지 행진을 하며 “이라크.아프간 파병 한국군 철수! 레바논 파병 반대!” 등을 외치고, 정부가 자이툰 부대 철군에 대한 약속을 즉각 지킬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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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언론 보도 기사
자이툰을 집으로 ! 참세상 사회 | 2007.06.11 (월) 오전 1:06
"자이툰, 이제는 돌아올 때 입니다" (VoP) -민중의소리
민생의 질과 삶에 위협을 주는 한미FTA가 대한민국에 추진됨에 따라, 제야단체 및 민중들은 6월을 항쟁의 계절로 선포하고자 허세욱 열사 49재를 맞아 '허세욱 열사 49제.한미FTA 전면 무효화 범국민총궐기대회'를 6월 2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전행사로 2시에 서울 대학로에서 '고 허세욱 열사 49재 및 한미FTA 체결 반대 민주노동당 대회'가 열렸다.
이어 3시에 '허세욱 열사 49제.한미FTA 전면 무효화 범국민총궐기대회'를 연후, 시청 앞까지 " 한미FTA 협상 원천무효!" 등을 외치며 행진을 하고, 저녁 6시 30분에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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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행사
2# 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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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진
4#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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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피플타임즈 - [현장스케치] 故허세욱동지49제 - FTA무효 범국민총궐기대회
관련 각 언론기사
민중의소리 - 열사의 혼과 넋을 이어 한미FTA 총궐기에 나서자
프레시안 - 눈물과 통한의 그 날이 어제 같은데…
민주노동당 판갈이 뉴스 - 허세욱 열사 49재, 한미FTA 전면 무효 총궐기 투쟁 선포
바이러스 - ˝한미FTA 반대만이 허세욱 씨를 추모하는 길˝
노점상인들이 서울시가 2월 27일 발표한 ‘노점특별관리대책(허가제노점상 운영안)’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시가 현재 25개 자치구 중 18개 자치구에서 ‘노점개선자율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르면 6월부터 자치구별로 노점거리 양성화할 계획이라는데, 서울시와 각 구청이 실시하고 있는 이 ‘노점합법거리’는 대부분의 서울시 노점상을 배제하고 있는 등 실질적인 생계형 노점에 대한 대책 마련도 부족하고, 더구나 ‘노점개선자율위원회’를 위시해 노점단속을 행하는 사태가 발생될거라는 점.
서울시는 노점특별관리대책의 후속조치로 오는 23일 종로 등 서울 전 지역에서 기초질서 지키기라는 ‘불법노점 이용 안하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과 함께 시의 허가를 받지 않은 노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현장 정비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여, 거리 노점상에 대한 단속 본격화 VS 저항 가속화로 큰 충돌이 예상된다.
한편 노점장소, 시간제ㆍ규격화 등 제한과 엄격한 태두 리 내에서 노점상하기란 생계 곤란에 부딪칠 지경인데도 '노점개선자율위원회’가 군소리 없이 서울시의 대책에 따르고 노점단속 길라자비(앞잡이)가 되고 있는 등 그 위원회가 관변형 어용단체이라는게 속속 밝혀지고 있다.
노점상인들은 "서울시는 한쪽에선 형식적으로 ‘노점합법거리’라는 말을 하면서도 또 한쪽에서는 ‘노점불매운동’을 벌이고 있어, 서울시의 노점대책은 분명 노점상을 기만하는 노점 말살 대책이 아닐 수 없다."며 "노점특별관리대책은 빛 좋은 개살구"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정부의 노점 말살 행동책에 맞서 투쟁을 다짐하고자, '단속과 차별의 벽을 넘어 희망의 길로' 제20차 전국노점상대회’를 기획하였다.
6월 8일은 동대문운동장 풍물시장 내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국제/전국 노점음식페스티벌 및 문화제'를 개최하고, 동시에 동대문운동장 풍물시장 내 특별위원회 교육실에서는 오후3시부터 토론회 '노점대책 무엇이 문제인가?'를 개최하였다.
△ 6월 8일 동대문운동장 풍물시장 내 특별위원회 교육실에서 오후3시부터 ‘노점대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가 개최했다.
△ 문화제 행사 - 단막극(노점상의 일상을 단막극으로 재현해 보이고 있다.)
△ 이날 행사에 경기도의 노점상 등 인근지역의 여러 노점상이 함께하였다.
△ 6월 8일 동대문운동장 풍물시장 내 '국제/전국 노점음식페스티벌 및 문화제' 행사 모습
△ 6월 8일 동대문운동장 풍물시장 내 '국제/전국 노점음식페스티벌 및 문화제' 행사장에서 풍물패가 길놀이를 하고 있다.
△ 셀프 영상) 2007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약11분)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Migrants' Arirang)' 2007 행사가 5월 3일 대한민국(corea)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2007 Migrants' Arirang 행사는 ▲세계여행을 하듯 각국의 음식을 맛보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구마을축제’ , ‘세계시장 바자르’ ▲다르면서도 같은 세계 어린이 놀이체험 ‘아이랑 놀자’ ▲이주민과 내국인이 어우러진 장기자랑 ‘우리가 최고’ ▲다 함께 행진하는 ‘아리랑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 이주노동자 등 4만여명이 다녀갔다.
△ 이주민들이 ‘아이랑 놀자’ 다르면서도 같은 세계 어린이 놀이체험을 하고 있다.
△ 이주민과 내국인이 어우러진 장기자랑 코너에서 아프리카 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 러시아 부스 -러시아 이주민이 러시아 춤을 선보이고 있다.
△ 러시아 음식들 - 빵과 복음밥 등
△ 중국 부스
△ 베트남 부스
△ 스리랑카 부스
△ 태국 부스 - 왼쪽 링 위에서는 태국의 전통 킥복싱을 선보이고 있다.
△ 필리핀 부스
△ 네팔 부스
△ 버마(미얀마) 부스
△ MWTV(이주노동자의방송)에서 이주민에게 깜짝 취재 실습을 선보이고 있다.
△ 다국적 이주노동자 밴드 '스탑크랙다운' 부스
△ 사진카페 '희망꽃'
△ 국가인권위원회, 노동부 부스
△ 재외동포 부스
△ 방글라데시 부스
△ 인도네시아 부스
△ 몽골 부스
△ Migrants' Arirang 메인 무대 - 이주민에게 한국 전통 사물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 퍼레이드 개막식
△ 참가자들이 올림픽공원 안팎을 돌며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출처 : 피플타임즈 -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07 스케치
△ 5월 30일 14시 (농성645일차/천막농성591일차) 기륭투쟁승리를 위한 집중집회 모습
기륭전자분회는 투쟁의 분수령을 만들어 투쟁 승리를 이끌고자 5월 30일부터 1박2일 집중투쟁을 시작하였다.
△ 대회사 및 투쟁사
△ 신나세가 힘찬 노래공연을 하였다.
△ 진격투쟁 시작- 참가자들은 오후 집회를 마치고 바로 구호와 함께 맨손으로 정문을 밀어보였다.
△ 이날 전경차가 여러대가 동원되는 등 조합원의 현장진입 시도를 경찰이 막아섰다.
△ 이날 경찰과 긴밀한 관계인 보수단체가 동원한 시민?참관단 까지 와 있었다.
이들은 노동자들이 공권력에 휘둘림을 당해도 모른척 했고 귀가전 기념촬영까지 하고 가는 작태를 보였다.
△ 기륭회사의 채증자들
△ 격돌 - 전경들이 조합원들 쪽으로 밀처대며 연행도 시도하였다.
△ (셀프 영상-2분30초)투쟁중 경찰의 공권력 투입 사태 발생
△ 이날 오후에 전경과 대치중 조합원 1명이 다치고 3명이 마구 연행되었다.
다친 조합원이 후송되었는데 그 중간에 전경차에 감금하는 등 경찰의 공권력 남용이 있었다.
이후 연행된 3명의 동지가 먼저, 다친 조합원은 나중에 풀려나왔다.
△ 전경의 권공력 투입으로 조합원들이 현장 진입 시도를 중단하고 거리에 나앉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기륭조합원들이 회사 경비실 옥상에 올라 기륭사를 향해 원직복직을 호소하고 있다.
△ 참가자들은 오후 집중집회를 시작으로 노숙투쟁에 들어갔다.
△ 참가자들이 7시 20분 기륭투쟁승리를 위한 집중출근투쟁 집회를 하고 있다.
△ 노숙투쟁에 참가한 동지들이 투쟁사를 하고 있다.
△ 구호 - "끝까지 투쟁 승리하여 기필코 현장으로 돌아가자!"
출처 : 기륭분회 노숙투쟁 전개해-기륭투쟁승리 위한 1박2일 집중투쟁 현장모습 -(피플타임즈)
관련 기륭투쟁 속보 - 5/30-31 기륭 앞에서 힘차게 투쟁했습니다!! (기륭분회뉴스)
△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연대주점' 포스터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기륭자본과 맞서 600여 일이 넘게 장기투쟁을 벌이고 있는 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역지회 기륭전자분회가 5월 25일 오후 4시부터 용산 철도웨딩홀에서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연대주점'을 열었다.
△ 이날 기륭주점을 열고 있는 용산 철도웨딩홀 안팎에 기륭 투쟁현장 걸개사진을 전시하였다.
△ 이날 기륭주점에 코오롱노조와 서울대노동자연대실천회의 등이 자원봉사를 도왔다.
△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연대주점' 무대 모습
△ 문예공연 모습
△ 율동패 '들꽃'이 문예공연을 하고 있다.
△ 문예공연 - 율동패 '들꽃'
△ 이날 기륭주점에 (좌)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 기륭주점에 함께하고 있는 동지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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