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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54주년, 한반도평화협정체결과 주한미군철수 촉구대회 개최


7.27 정전협정체결 54주년을 맞아 한국진보연대(준)/ 미군없는아름다운서울대행진 조직위/ 평택범대위 등 4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7월 28일 오후 5시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철수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  (2분 영상) 07.7.28 주한미군철수촉구 집회


△ 발언 - 동두천 미용실 방화사건 피해 증인들
발언 요약- "지난 5월 19일 동두천에서 미군이 미용실에 방화를 하고 도주하자 주인이 잡아 신고 했다.
그런데 군당국은 소파규정을 두둔하며 그 미군을 풀어주고 보상을 제안하고만 있다. 그 미군이 반성의 자세가 있다면 마땅히 그리하고 싶지만, 그것도 아니어서 보상을 넘어 처벌을 원하는바이다."

 


△ 피켓 - 미군 주둔으로 발생된 군지역 문제들

 


△ 발언 - 평택범대위 유영재 정책위원장
발언 요약 -  "9.19 공동선언, 2.13 합의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분위기가 만들어지자 한나라당도 평화체제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들이 말하는 평화협정은 분단고착형 평화체제이고, 범여권에서 말하는 평화협정은 미군철수 없는 평화체제이다.
정전협정 60조에 외국군대 주둔없는 평화협정 가이드라인이 있건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평택에 100년 이상 미군주둔 기지 건설에 년1조씩 혈세가 투입되고 있으며, 작정권 환수도 각급에 군사협조체계인 유사시 지위권도 없는 유명무실한 환수인 것이다.
평화 통일의 파괴자이자 자주의 압살자인 미국을 두고 평화체제를 논할 수 없다. 작통권 전면환수, 유엔사 해체, 평택미군기지확장을 막아내 미군없는 평화체제를 구축하자!"


 


△ 매향리 주민이 한국전쟁시 매향리에 투척된 고폭탄을 증거로 하여, 매향리의 실상을 증언하였다.

 


△ 문예 공연 - 이날 대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힘찬 율동도 선사했다.

 


△ 연대 발언- 민주노동당 한반도평화운동본부 김은진 본부장, 미군없는아름다운서울대행진 활동가

 


△ 구호 - "평택미군기지 중단하고, 주한미군 철수하라!"

 



 



 



 


징의식 - 참가자들이 주한미군 없는 평화체제를 염원하며 미군기지 화형식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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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성으로 둔갑한 이랜드-진격투쟁해 압박했지만 감감무소식.


△ 7.27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점 앞 `비정규노동자 대량해고 이랜드.뉴코아 규탄 총력결의대회'에서
출처: 피플타임즈  신만호 기자(자유기고가)  


민주노총은 27일 오후 1시부터 홈에버 월드컵점이 있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앞에서 조합원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비정규노동자 대량해고 이랜드.뉴코아 규탄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오후 3시쯤 매장 진입을 시도했다.

그런데 전경들이 매장 진입을 시도하려는 노조원들을 향해 방패로 밀칠뿐아니라 휘두르고 물대포를 쏘는 등 거세게 막아 큰 저항을 불러 일으켰고, 이 충돌 과정에서 양측 부상자 발생, 특히 노조측에서는 간편복장의 무저항 상태여서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이날 홈에버 상암점 매장주들은 매장 입구에 안전요원들(용역)과 경찰을 동원해 시민들을 검문 후 출입 시켜 반발을 샀다.
매장 영업은 이미 낮부터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다.

이에 앞서 인권단체 대표들은 홈에버 월드컵점 매장 앞에서, '이랜드 가처분 결정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국제사무직노동조합연합(UNI)과 UNI한국협의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랜드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UNI는 "이랜드 사태의 본질은 사측이 비정규직법 시행 이후 '차별시정 조치와 정규직 전환 요구' 등을 피하기 위해 강행한 외주화에서 비롯됐으며 이랜드 비정규직과 노조의 저항은 이에 대한 최소한의 생존권적 요구"라 하고, 특히 "이랜드가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을 어기고 있다." 고 지적했다.

한편 이랜드 노사 양측은 전날 오후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홈에버와 뉴코아 노조가 일괄적으로 사측과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사측 대표자가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다.
사측은 "노조가 매장 진입.점거 중단과 불매운동을 전면 중단한다면 조합이 요구하는 대로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대표이사가 참석해 교섭을 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설령 노조가 사측의 전제안을 받아 드린다고 한들, 사측은 "고용안정, 법정소송 철회 같은 줄 떡이 없다"는 식이어서, 사측의 이런 행위는 책임전가식 임기응변이고 기만행위로 관측된다.

이렇게 이랜드를 향해 민주노총이 1차 진격.집중투쟁을 벌이고, UNI에서는 이랜드를 OECD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사측은 아직도 전향적인 자세로 돌아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27일로 1차 집중투쟁을 마무리하고, 바캉스(휴가) 후에 2차 집중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4분
영상) 07.7.27 홈에버상암 투쟁


△ 7.27 홈에버 상암점,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주변 모습

 


△ 7.27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앞에서 민주노총은 
`비정규노동자 대량해고 이랜드.뉴코아 규탄 총력결의대회'를 열었다.

 


△ 참가자들이 결의문 시간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상징의식으로
‘악덕기업.이랜드’ 라고 쓰여진 조형물을 태우고 있다.

 


△ 구호 -"이랜드는 거짓교섭과 노조탄압 중단하고, 진전된 안으로 교섭에 임하라!"


 


△ 월드컵경기장 1번출구 남측 홈에버 주변 모습

 


△ 참가자들 일부가 월드컵경기장 1번출구쪽 홈에버 매장입구로 진입하려 하자,
경찰들이 물대포를 쏘았다.

 


△ 일부 조합원들이 매장 인접히 진입했으나 차벽으로 막혀 있어서,
진입을 중단하고 매장 주차장에서 이랜드 규탄시위를 하였다.

 


△ 월드컵경기장 2.3번 출구 북측 홈에버 입구 모습

 


△ 또한 참가자들 일부가 월드컵경기장 2.3번 출구쪽 홈에버 매장입구로 진입을 시도했다. 

 


△ 진입을 성공한 일부 집회 참가자들과 이를 막는 전경들이 뒤성켜 아우성이 연출됐다.

 


△ 경기장 입구 상층 계단은 채증 공화국
한편 이날 전경과 사측 용역등 10여명이 동원, 집회원들의 일거수를 감시 채증했다.  
이들이 채증을 통해 이번에는 집회원들을 어떻게 역어낼지 심히 걱정된다.

 


△ 참가자들에 의해 일시 접수된 전경차들..., 플랭카드가 압도적이다.

 


△ 참가자들이 매장 진입을 일부 성공한 가운데,
오후 6시쯤 다시 북측 광장 앞에 모여 마무리 집회를 가졌다.

 


△ 참가자들은 바캉스
(휴가) 후에 2차 집중투쟁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다.
(바캉스란 프랑스 노동자들이 노동 투쟁을 승리한 후 휴가를 가진 것을 기념해 생긴 단어로,
노동자 민중(프로레타리아)에 민중의 민중을 위한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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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운수 1000일째 산재해고자 복직 외면- 버스노조 복직 문화제 개최

 


신길운수해고자 복직투쟁위원회는 7월 26일(목) 오후 3시 신월동 신길운수 앞(까치산역 3出 5분거리)에서 '신길운수 박한용 산재해고자 복직투쟁 1000일 투쟁문화제'를 열고, 박한용 동지의 원직복직을 촉구했다.


△ 1000일이 넘도록 틈틈히 원직복직 1인시위를 해오고 있는 박한용 동지


△ 신길운수 투쟁 경과 걸개.피켓들


△ 신길운수 투쟁 경과 걸개.피켓들


△ 신길운수 투쟁 경과 걸개.피켓들


신길운수 산재해고자 복직투쟁 1000일 투쟁문화제에서 성공회대 사람세상이 카드섹션으로 경과보고를 하였다.


△ 원직복직 기원 상징의식 中


△ 원직복직 기원 상징의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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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전국 30여 매장서 매출제로운동 전개해, 29 매장 스톱





△ 영상) 2007년 7월 21일 전국 이랜드계열 매장 2차 제로투쟁 수도권 현장

 
출처: 피플타임즈  신만호기자(자유기고가)  (기사수정; 7월22일)


20일 오전, 현정권과 이랜드자본은 서울 강남.상암에서 회사의 일방적 대량해고에 맞서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20여일 간 점거농성을 벌이던 노조원(여성비정규노동자) 전원을 진압. 무참히 연행해 갔다.

이에 민주노총.이랜드공투본은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공권력 투입 규탄 및 매출 제로투쟁을 선포하고, 7월 8일 1차 투쟁에 이어, 21일 6천여명이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2차 전 매장 매출 제로 총력투쟁'을 전개해, 전국
29개 매장을 스톱케했다.

이날 21일
오전 10시부터 집회가 진행된 매장들은 대부분 경찰의 사전봉쇄에 의해 영업이 중단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이랜드계열 전 매장 매출제로 총력투쟁을  서울시에서는 홈에버 면목점, 홈에버 방학점, 홈에버 목동점, 홈에버 상암점, 홈에버 시흥점, 홈에버 가양점, 뉴코아 강남점 앞에서, 경기도에서는 홈에버 중동점, 홈에버 일산점, 홈에버 안양점, 뉴코아 일산점, 뉴코아 평촌점1, 2, 뉴코아 야탑점, 뉴코아 동수원점, 뉴코아 평택점 앞에서, 인천시에서는 홈에버 구월점과 뉴코아 인천점 앞에서, 그리고 대전, 충남, 충북, 전북, 전남,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부산 등의 매장 앞에서 농성집회 및 산발적인 매장진입과 1인 시위 등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홈에버 면목점, 야탑점, 평촌점, 평택점, 뉴코아 강남점 등에서 사측이 동원한 용역깡패와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입점 업주들과의 몸싸움도 있었다.
한편, 불매운동이 확산되자 위기의식을 느낀 이랜드계열 매장들은 회원들에게 세일 문자스팸을 보내며, 할인 쿠폰을 남발, 고객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으나, 반응은 시큰둥한 편이다.

불매운동.매출제로 총력투쟁은 사측이 성실히 교섭에 임해 고용보장(
해고노동자들의 복직, 외주화 중단), 손배소 취하를 약속하는 등 사태 해결 의지가 보일 때까지 주말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Memo : 본 기자는 수도권 약6곳(시흥점, 안양점, 중동점, 상암점, 가양점, 목동점)을 취재해 포토뉴스를 아래에 지역별로 올렸습니다. ^^)



1#  서울시 홈에버 시흥점
 

△ 7월 21일 서울시 홈에버 시흥점 주변 모습


△ 홈에버 시흥점에서는 매장주가 불미스러운 마찰을 우려, 스스로 영업을 포기하고
경찰에게 협조를 구해 경
찰의 사전봉쇄로 영업이 중단한 상태이고,
오전 10시부터 홈에버 규탄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 홈에버 시흥점 21일 저녁 문화제 모습





2#  경기도 안양시 뉴코아 안양점



△ 7월 21일 안양시 뉴코아 안양점 촟불문화제 모습


△ 이랜드 제품 불매운동 선전전


△ 뉴코아 안양점- 이곳도 경
찰의 매장 진입 봉쇄 상태이고 영업이 중단한 가운데
수백명 이상의 투쟁 참가자들이 문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 뉴코아 안양점
매장 매출 제로 2차 총력투쟁 피켓들


△ 뉴코아 안양점에서 참가자들이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3#  경기도 부천시
홈에버 중동점


△ 7월 21일 경기도 부천시
홈에버 중동점 농성투쟁 모습


△ 7월 21일 경기도 부천시
홈에버 중동점 주변 모습


△ 21일 오후
홈에버 중동점에서 참가자들이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4#  서울시
홈에버 상암 월드컵점


△  7월 21일 서울시
홈에버 상암점 주변 모습


△ 20일
홈에버 상암점 농성자 연행 사건후 시위대들이 모두 빠져 나갔는데도,
현장엔 아직도 경찰들이 전경차로 매장을 둘러 싸고 지키고들 있다.


△ 농성장 침탈 현장 바로 옆에서는 평화롭게 월드컵 관객들이 붐비는 모습이다.



5#  서울시
홈에버 가양점


△ 7월 21일 서울시
홈에버 가양점 투쟁 모습

 


△ 매장안에는 입점업주들이 가끔식 메가폰으로 매장밖 투쟁 참가자들에게 항의를 하곤 했다.

 


홈에버 가양점에서 참가자들이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6#  
서울시 2001아울렛 당산점

△ 한편 21일
아울렛 당산점에서는 경찰들이 매장 일부를 호위하고 있는 가운데 정상영업중이다.



7# 서울시
홈에버 목동점


△ 7월 21일 서울시
홈에버 목동점 투쟁 모습


△ 7월 21일 서울시
홈에버 목동점 주변 모습


△ 점주들이 용역깡패의 호위로 매장에 나와 가끔식 메가폰으로 투쟁 참가자들에게 항의를 하곤 했다.

 


△ 참가자들이
매장 매출 제로 총력투쟁식에서 불매운동을 결의 하고 있다.



 






△ 21일
홈에버 목동점 투쟁문화제 길놀이 모습

 


△ 21일
홈에버 목동점 매장 매출 제로 2차 총력투쟁 피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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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매장 점거농성 노조원 강제연행.., but 후폭풍 거세질듯

회사의 일방적인 대량해고에 맞서 고용보장(용역전환 철회, 비정규직 정규직화)을 요구하며 20여일간 이랜드그룹 계열 유통매장인 뉴코아 강남점과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점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던 노조원들이, 어젯밤 대량 투입된 경찰에 의해 오늘 20일 오전 전원이 무참히 연행되었다.

이날 경찰은 오전 9시40분경부터 위 이랜드계열 두 매장에 71개 중대 7천 여명을 투입해, 사전 해산 경고도 없이 두더지 작전마냥 뉴코아 강남점부터 홈에버 월드컵점까지 1시간여 동안 차례로 농성 조합원 169명을 강제 연행하여, 인근 경찰서에 각각 분산 수용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이 중에는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위원장과 박양수 뉴코아노조위원장 등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지도부 9명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찰의 강제해산 작전이 시작되자 공권력투입 반대농성을 벌이던 시민단체 연대회원들이 경찰의 해산에 거세게 항의하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상호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

한편 이날전부터 경찰은 취재를 나온 기자들의 현장접근을 철저히 차단한 채 해산작전을 펼쳤으며 전날밤부터 매장 안으로 들어가 취재 중이던 기자들마저도 강제로 내쫓아 이를 거부하는 기자들과 심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경찰채증반 및 형사는 취재단으로 위장해 경찰의 취재방해에 항의하는 기자들의 모습을 비디오카메라로 무단 촬영하거나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원의 몽타주를 몰래 들고 다니며 탐문 연행을 시도하는 등 해, 이를 목격한 기자들로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랜드그룹 노사는 지난 16~18일 사측의 인색한 요구 안으로 인한 교섭 결렬과 노조 점거 농성장에 대한 경찰 투입으로 사태가 좀 더 악화될 조짐이다. 사측은 ‘농성 해제 없이 추가 교섭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노조는 민주노총 차원에서 점거 농성을 더 확산시킬 방침이기 때문이다.
경찰이 20일째 점거 농성 중인 이랜드그룹 계열 노조원들을 강제 해산 시키자, 민주노총은 21일로 예정된 이랜드 매장에 대한 타격 투쟁을 일부 앞당기는 등 거세게 항의했다.
이날
긴급히 항의투쟁이 벌어진 이랜드계열 매장은 홈에버 시흥점, 뉴코아 평촌점, 홈에버 구월점, 홈에버 천안점, 홈에버 전주점, 뉴코아 순천점, 홈에버 울산점 등 12곳이며 산발적인 매장진입과 결의대회, 공권력투입 규탄 기자회견 등이 진행됐고, 매장은 대부분 경찰의 사전봉쇄에 의해 영업이 중단됐다.
특히 이날 홈에버 울산점에서는 현장 조합원들이 매장 진입 통로를 전격 점거하고 농성 중에 있다.  
또한 이날
20일 저녁 서울역 앞 광장에서는'뉴코아, 홈에버, KTX-새마을 투쟁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문화제'를 진행하고, 문화제에 참가한 노동자들은 내일(21일) 전국 이랜드 매장 타격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하였다.




△ 7월 20일 오전 이랜드계열 홈에버 상암점.뉴코아 강남매장 공권력 투입. 무단연행 현장
사진 출처 : 민주노총 노동과세계, 민주노동당 진보정치
 



△ (1분30초 셀프영상) 20일 홈에버 상암매장 공권력 투입 연행후 오후 모습

 


△ 노조 점거농성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점 1,2층 연행 사건 후, 이제는 경찰이 점거중에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기자(자유기고가)

 


△ 연행 사건후 길밖에 들려나온 조합원 집기류들
 
 


△ 조합원들이 제2의 투쟁을 위해 묵묵히 집기류를 챙기고 있다.
 
 


△ 오후 2시쯤에 여성단체 회원들이 지지 농성 방문차
공권력투입 규탄 집회를 하러 잠시 들렸다.
 
 


△ 연행 사건후 시위대들이 거의다 빠져 나갔는데도, 현장엔 아직도 경찰들이 전경차로 매장을 둘러 싸인체 핸드마이크 소리와 버금가는 엔진 굉음을 종일 내품고 지키고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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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오후 홈에버 상암.강남점 주변 모습- 현장 주변이 봉쇄 상태

7월 13일 오후 11시 40분쯤 100여명의 조합원과 연대동지들이 홈에버 상암 월드컵점 농성장으로 진입하려 하자 경찰이 막아서면서 충돌, 26명이 연행된 상태며 뉴코아 강남점에서도 조합원 1명이 연행돼 조사를 받고 풀려 났다.
연행된 동지들은 현재 서울 강남과 수서, 용산, 중부경찰서에 각각 분산돼 조사를 받고 아직도 유치된 상태라고 한다.

하여 민주노총.이랜드 조합원들은 14일 오후 1시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점에 모여 집회를 갖고, "연행자 전원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이어 오후 7시 조합원과 이들의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제를 개최했다.

집회 현장에는 대규모 경찰(전경) 병력이 배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경들은 주변에 긴장감을 조성케 하고 있다. 경찰은 기자중 진보언론 기자에게는 농성장안 취재를 불허하고 매장 밖에서 취재토록 하면서 진입을 통제했다.
한편 이들 경찰은 영업중인 2층 매장 안을 휘젖고 다니는 등 해 노약자에겐 위압감을, 쇼핑하는 시민에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경찰에 의해 봉쇄된 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점

 


△ 농성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는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더 많은 전경이 진을 치고 있다.

 


△ 영업중인 2층에도 전경이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아, 조를 짜 순찰을 돌며 행여 농성장 진입하려는 사람이 있는지 감시하고 있다.

 

 
△ 농성장 주변을 차벽을 만들어 봉쇄(진입통제)된 상태이다.

 


△ 이랜드 조합원들이 봉쇄 속에서 창문을 통해서라도 투쟁의 목소리를 이어 나가고 있다.

 



1분 영상) 7.14 오후 홈에버 상암 월드컵점 주변 모습


 


△ 한편 홈에버.킴스클럽 강남점에선 농성장 지하1층을 제외하고는 이곳도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

 


△ 매장 문구와 달리 정상영업 이상무.
(1층)매장 안내 문구에도 "노조원으로 인해 정상영업이 불가...영업 않합니다."라는 식의 무든 책임을 조합원에게 전가하는 적반하장의 문구가 쓰여 있었다. 그러나 문구와 달리 이곳도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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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자 인권토론과 연대마당 열려-맑시즘2007에서


저항운동의 축제 '맑시즘2007'이 14일~1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15일 낮부터 고대 민주광장에서 '이주자들과 함께 나누는 희/로/애/락' 마당이, 고대 강당 102호에서는 '이주자 차별과 억압 그리고 저항' 강연이 열렸다.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저항운동의 축제 '맑시즘2007' 15일(둘째날) 낮 강당 102호에서 '이주자 차별과 억압 그리고 저항' 강연이 열렸다.
이날 패널로 서울경인이주노조 마숨 사무국장, 이주인권연대 최현모 대표, 서울경인이주노조 이정원 교육선전차장이 나와 발제하였다.
 


△ 패널 - 서울경인이주노조 마숨 사무국장
발제 간추림- "현 정권의 이주노동자에 대한 정책은 반인권적인 차별과 억압으로 역효과가 크다. 어떤이는 차별.억압으로 비자 기한이 차기도 전에 한국을 떠나가고 있는데, 출입국에선 사유조사.통계도 안하고 미온한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불법화 정책을 멈춰야 할 것이다."

 


△ 특별 청중 발제- 버마액션 뚜라 대표

 


△ '바마행동'이 고대 민주광장에서 버마 민주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주노동자, 한국에서의 희/로/애/락 포토 스토리 전시회 중

 


이주노동자, 한국에서의 희/로/애/락 포토 스토리 전시회 중

 


이주노동자, 한국에서의 희/로/애/락 포토 스토리 전시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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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로선경OP 현장사수 11일차 투쟁 결의대회

7월 12일, 구로선경오피스텔 조합원들이 생존권 사수, 용역전환 철회를 위한 사업장(지하 5층) 점거 농성을 한지 11째(철야농성 47일째), 사측(관리단)은 아직도 조합의 연락이나 합의를 돌출하려 하지 않고, 며칠전 용역깡패들를 동원해 폭력 철거을 시도했고 버젓이 대체용역 4명을 고용해 지하4층에 상주 근무케 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이날 12일 오후 구로선경오피스텔 앞에서 '용역깡패 침탈 규탄결의대회'를 열고, 건물 앞.뒤, 지상19층에서 선전물 도배 실천 투쟁식을 벌이며, "죽어도 못나간다 용역전환 철회하라"의 구호와 함께 결연의 의지를 다졌다.



12일 오후 구로선경오피스텔 앞에서 '용역깡패 침탈 규탄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
KTX승무지부, 이랜드일반노조, 사회복지지부, 학교비정규직지부, 상용직지부, 민주노총 서울본부 등 100여명의 동지들이 참여하였다.

 


△ (좌)연대사- 민주노총 서울본부,  (중)경과보고- 현장의 윤분회장,  (우)연대사- 공공서비스연맹

 


선전물 도배 실천 투쟁

 


선전물 도배 실천 투쟁

 


선전물 도배 실천 투쟁

 


△ 플랭카드 걸기
실천 투쟁

 


구로선경오피스텔 조합원들

 


△ 구호 - "
죽어도 못나간다 용역전환 철회하라!!!"

 


△ 지하5층 현장 입구 모습- 용역깡패의 여러 차례 현장 침탈로 문의 미관이 엉망이다.

 


△ 8일 새벽 용역깡패들의 현장 폭력침탈에 의해 부상을 당한 사무장님
자본사회는 중상을 입은 노동자에게도 가혹한 현실을 않겨주고 있었다.
 당시 용역깡패 폭력에 의해
갈비뼈 2개가 나가서 쉬어야 하지만, 매일 농성을 함께 참여하고 있다.

 


△ 보건의료노조가 칼라 대자보를 만들어 주셨다.


기사 송고 출처 : 피플타임즈,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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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계 16개 매장 영업중단, 사측 교섭회피해 9일 불매운동 돌입


2007년 7월 8일 전국 이랜드계열 매장 점거 투쟁중, 상암동 홈에버 점거.농성 현장
(기사 초고)   ⓒ 신만호 기자(자유기고가)
 


뉴코아.홈에버 등 이랜드 계열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해고에 항의해 이랜드 계열 사내 조합원들과 민주노총.민주노동당원들이 연대하여, 8일 전국 20여 개 홈에버.뉴코아 매장 점거 농성을 시도, 조합원들이 각 매장을 점거하거나 어떤 매장은 조합원들이 점거하러 온다는 소식에 스스로 매장을 열지않아, 전국 이랜드 계열 대형마트 16개 지점의 영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이랜드계열 조합원/민주노총/민주노동당은 이날 8일 오전 10시부터 이랜드 계열 다수의 수도권 대형마트와 일부의 지방권 대형마트에 분산돼, 각 매장을 일제히 점거해 집회를 열고, 이랜드그룹의 비정규직 해고 철회와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영업이 정지된 매장은 집중 투쟁 지점인 홈에버 상암점, 뉴코아 강남점을 비롯, 면목 홈에버, 시흥 홈에버, 중계 홈에버, 평촌 뉴코아, 야탑 뉴코아, 일산 뉴코아, 인천 뉴코아, 순천 뉴코아, 울산 홈에버 등 서울 7곳, 경기 4곳과 울산, 부산, 대구, 경남창원 각 1곳, 전남순천 2곳 등이다.

이날의 이랜드계열 전국매장 점거 농성 투쟁은 홈에버 상암점 점거농성 4일째였던 지난 3일, 민주노총이 기자회견을 갖고 7일까지 교섭을 하지 않을 경우 불매운동과 전국 동시다발 매장 마비 투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했지만, 사측은 이에 응하지 않고 기만행위를 일삼고 있어 이렇듯 분연히 실천투쟁에 나선 것이다.

그런데도 사측은 100억여원의 영업손실이라는 이익타산만 운운하며,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어,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일단 홈에버 강남점.상암점은 계속 점거.농성을 진행, 나머지 점거 매장은 8일 밤에 농성을 풀고, 9일 오전을 기해 이랜드계열 상품 불매운동을 펼치기로 선언하였다.




△ 8일 서울
시흥 홈에버 농성 현장

 


 
△ 8일 시흥 홈에버 주변 모습

 



 


시흥 홈에버 농성 현장에서 민주노동당원들의 피켓신


 


△ 8일 서울 홈에버 상암점 주변 모습

 


△ 비정규직을 이야기하는 걸개 포스터

 


△ 홈에버 상암점에서 포착된 이날 주로 채증했던 전경으로 요주의 인물이다.

 


△ 서울 홈에버 상암점 농성 현장 매장 앞 모습

 


△ 서울 홈에버 상암점 농성 현장 매장 안 모습

 



 



 


△ 서울 홈에버 상암점 농성 현장 집회모습- (좌)사회자. (우)연대 발언하는 민주노동당 심의원
 


△ 이날 여러 연대단체에서 농성하는 홈에버 조합원들을 위해 지지후원금을 전달해주셨다.

 


△ 구호- 참가자들이 해고 철회와 원직복직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농성을 함께하는 홈에버 목동분회 종이 포스터



 


△ 농성을 지지하는 민주노동당 각 지역위 종이 포스터

 



 


기사 송고 출처 : 피플타임즈,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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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로선경OP 8일 새벽에 침탈당해, 후 되찾아 옥쇄 투쟁중

 (기사 수정: 7월9일 PM5시30분 <- 기사 내용중 관리단 회장과 고려주택관리 사장과의 관계설명이 잘못되어 부득불 정정했습니다.)

 

8일 새벽 2시 50 분경, 50여명의 용역깡패들이 구로선경오피스텔 지하 5층 양쪽 문을 통해 쳐들어와 산소절단기.장비 등을 가지고 문을 절단하고 쳐부수고 해 현장 침탈을 강행하였다.
당시 현장에서 현장사수투쟁을 하던
서울경인지역 공공서비스지부 구로선경 사업장 10여명의 조합원들은 112에 20여 차례, 용역깡패들의 폭력침탈.난동에 대해 신고를 하였으나, 경찰서에서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조합원들이 현장에서 밀려 나오게 됐고, 3시 50분경 용역깡패들이 현장을 침탈(장악)했다.
이 과정에서 용역깡패들의 폭력에 의해 분회장님, 사무장님이 중상을 당해 고대 구로병원에 입원 중이고, 그 외에도 10여명이 안면부타격(경상)을 당했다고 한다.
용역깡패가 침탈을 강행하기 1시간이 지난 4시경에서야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은 미처 현장에서 도망치지 못한 용역깡패 21명을 연행해 갔고, 조합원들은 불행 중 다행으로 현장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경찰서에서는 그 용역깡패들을 연행해 조사하더니, 조합원에게 중상을 입힌 사람까지 모두 불구속 훈방조치 했다고 한다.
조합원들은 당시 용역깡패의 폭력침탈 과정을 모두 찍어 놨기에, 조합원에게 중상을 입힌 깡패에겐 법적조치를 하기로 나섰다.

한편 용역깡패의 폭력적 침탈과정에서 구로선경오피스텔 자치관리단 회장의 사주를 받은 고려주택관리 사장(대표이사)이 여느 때처럼 버젓이 나타나 모든 상황을 진두 지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얼마전 고려주택관리 사장은 용역깡패를 동원해 현장을 침탈해서 1억 5천만원짜리 관리비통장과 3억 정도가 되는 예치금 통장들을 빼내가서, 용역깡패 유지비용을 충당, 입주민들의 관리비를 제멋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 자치관리단 회장의 일을 벌여지게 하는 독보적 행동에 대해 조합원들은 어떤 사정과 불순한 의도 둘다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현재 구로선경오피스텔 건물은 노후가 돼 리모델링 공사를 준비 중에 있고, 공사 예상비가 약 3억 정도 된다고 한다.
한편에는, 구로선경오피스텔 관리단 회장은 직원(건물관리요원)을 직영체제에서 용역체제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렇게 시스템 변경에 드는 비용이 각종 세금을 포함해 건물관리 직영노동자 급료 총액의 18% 이상되는 비용이 증가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증가하는 비용 충당을 세입자에게 임대.관리비를 상승케 하거나, 건물관리노동자를 비정규직으로 전환해 임금을 깍아 충당해보려는 계산인거 같다는 것이다. 아니나다를까 그 증후가 이미 감지되고 있었는데, 예로 현 관리단 회장이 2001년 하반기에 부임한 이후로 직원이 (20여명)전체 직영이었던 것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편파적으로 어느덧 한명씩 해임하더니 그 자리엔 비정규직으로 메꾸어 갔고, 현재 직원 중 비정규직이 약 30% 나 되고 조합원도 9명으로 줄었다는 것이다.
더욱 의혹이 확실해지는 것은, 현 구로선경오피스텔 자치관리단 회장은 고려주택관리용역 사장의 아버지라고 하며, 그 회장은 오피스텔 직원들을 고려주택관리용역회사 소속으로 전환 배치를 시도하고 있엇다.
즉 오래 전 구로선경오피스텔은 자치관리단 회장을 고려주택관리용역 사장의 아버지인 사람을 선임하고, 얼마 않되는 2001년 말 건물관리 노동자에게 용역전환을 통보하고 2002년 초에 고려주택관리용역 소속으로 용역전환을 시도하려 했던 것이다.

이에 조합원들은 어떤 사정을 빌미로 책임을 조합원과 세입자에게 전가시키는 등의 불순한 의도가 있게 된다면 이는 않될일이라고 성토하고, 이치에 맡게 일을 처리하길 주문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날 9일 오후에 조합원들은 '구로선경 오피스텔 사업장 ‘용역전환 저지! 폭력침탈 규탄 결의대회’를 갖고 "전후사정으로 보건데 고려주택 관리사장은 현 구로선경오피스텔 관리단 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실제 용역전환이 경영상의 이유가 아니라 오피스텔 관리업무를 용역으로 전환하고 그 일을 자기 아들 회사에 넘김으로써 부자가 용역전환을 통해 부당 이익을 챙기기 위한 것임이 드러났다. "며, 관리단 회장의 행보는 명분이 없는 것이 분명하기에, 경찰서에게 관리단 회장과 고려주택관리 사장 구속을 촉구하고 용역전환 철회, 고용 승계될 때까지 끝까지 현장을 사수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의지를 이어 나갔다.



△ 닫혀진 정문

 


△ 구로선경오피스텔 지하 5층 계단에 용역깡패가 난사한 소화기 가루가 어수선하게 흩어져 있다.

 


△ 8일 새벽에 용역깡패가 문을 산소용접기로 절단하는 등 단순무식하게 침탈한 흔적들

 



 


△ 재보수 작업 中



구로선경오피스텔 대 입주민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 (2007. 7. 8) 

 


 9일 오후 2시에 조합원들은 '구로선경 오피스텔 사업장 ‘용역전환 저지! 폭력침탈 규탄 결의대회’를 갖고, 용역전환 철회, 고용 승계될 때까지 끝까지 현장을 사수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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