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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투쟁현장-민주노총 전국서 노동자대회 후 이랜드 실천투쟁 펼쳐



영상)8.18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이랜드 실천투쟁 모습  


8월 18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단체 회원들 3000여 명은 서울역 광장에서 `이랜드 투쟁승리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이랜드 그룹의 비정규직 여성 부당해고를 즉각 철회하는 등 고용안정과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랜드가 비정규직이 시행된 7월 이전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대량으로 해고했다" 지적하고, "사측은 직장폐쇄 조치를 철회하고, 용역화를 중단하는 등 사태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른 3시 신속한 노동자대회를 마친 서울지역 참가자들은, 곧바로 서울 인근 홈에버 상암점과 뉴코아 강남점으로 분산 이동해, 경찰과 대치한 가운데 불매운동.연좌시위 및 투쟁 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렇듯 이번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는 행사의 기조를 실천투쟁(매장봉쇄) 중심으로 잡고, 전국 11개 지역에서 집회는 약식으로 진행 한 후 지역 주요 매장에 대한 타격투쟁으로 매장봉쇄를 실천했다.


1 #


8월 18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의 `이랜드 투쟁승리 전국 노동자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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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8 홈에버 상암점 실천투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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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8 뉴코아 강남점 실천투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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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자주통일 범국민대회 모습


8.15 광화문 앞 , '자주통일 범국민 대회' 모습
ⓒ 신만호 기자(자유기고가) 


광복 62주년인 2007년 8월 15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수만여명과 함께 8.15통일민족대회를 열고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이어 오후 1시 이후 한국진보연대의 주최로 광화문 앞까지 '남북정상회담 환영, 미군없는 한반도 실현'의 기치하에 '미군 없는 한반도 자주통일 범국민 평화대행진'을 하였다.
오후 3시부터는 광화문 앞에서 '자주통일 범국민 대회'를 열고, 참가자들은 "전쟁훈련중단!, 미군 없는 한반도 평화 실현!"을 촉구했다.



 
영상)8.15 자주통일 범국민대회 모습  
 

 1 #


8.15 서울 대학로 앞 8.15통일민족대회에서

 




 




 




 




 




 




 




 




 




 




 

2  #               


'미군 없는 한반도 자주통일 범국민 평화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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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광화문 앞 '자주통일 범국민 대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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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규탄 민주노총 5차 총력투쟁 전개 –이날도 매장매출 급감이뤄


이랜드자본규탄 5차 총력투쟁 모습 (8.11 뉴코아 강남점, 뉴코아 인천점)
ⓒ 신만호 기자(자유기고가) 

 
비정규직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이랜드그룹 노사는 8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교섭을 재개했지만, 해고자 복직과 임금 인상 부분에서 일부 의견 접근을 이루는듯 하다가 거듭되는 사측의 기만에 가까운 불충족한 교섭 안으로 인해, 고용보장의 비정규직.용역전환 철회등 기본적인 노동자 요구안이 수용되지 못하고 또다시 정회(결렬)를 하여, 다음을(13일 오후) 기약하게 됐다.

한편 공투본(뉴코아-이랜드 일반노조 공동투쟁본부), 민주노총은 11일 이날 (늦은 오후)3시 이후를 기해, 전국 약15개 이랜드 매장에서 '매출 제로 5차 타격 투쟁'인 ‘이랜드 규탄 민주노총 5차 총력투쟁’을 전개했다.
서울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옆에서는 어제에 이어 수천여명이 참가해 매장 정문이 봉쇄된 체 이랜드 규탄 집회를 개최하고, 밤을 기해 매장 뒷문으로 산발적으로 매장에 기습 진입을 시도하였다.
그런데 집회원보다 많은 경찰들은 비무장 노조원뿐 아니라 시민들까지 매장에 못들어가게 방패를 세워서 밀며 몰아붙이고 휘두루는 등 폭력적 진압방식을 답습해 인근 주민들과 노조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경찰의 폭력 진압으로 부상자 16명, 연행자 5명이 발생한 체 조합원의 매장 진입이 무산됐지만 매장 영업은 그 시간 이후로 전면 중단됐고, 이날 민주노동당 여성당원 2명을 집중 폭행했던 이랜드사측 점주들이 입건됐다.

인천에서는 민주노총인천본부 조합원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소속 400여명이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뉴코아 인천점 매장 출입구 모두를 봉쇄했고, 매장 영업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연좌농성을 벌이며 이랜드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1#  서울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 셀프 영상) 8월 11일 서울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투쟁현장 (2분30초)

 


△ 8월 11일 서울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매장입구 모습

 


△ 8월 11일 오후 서울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옆에서 매장 정문이 봉쇄된 체 수천여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해 이랜드 규탄 집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투쟁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

 


△ 투쟁사 - 서비스연맹, 민주노총 위원장, 민주노총 경기본부

 


△ 투쟁사 -이랜드 뉴코아 조합원들

 


△ 투쟁기금 전달식- 이날 여러 연대단체의 투쟁기금 동참이 있었다.

 


△ 연대사 - 민주노동당 권영길, 심상정 의원

 


△ 공연- 한국대학생문화연대, 자주통일실천단

 


△ 구호

 




 

2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뉴코아 인천점


△ 8월 1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뉴코아 인천점 매장 앞에
민주노총인천본부 조합원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소속 400여명이
출입구 모두를 봉쇄하고, 연좌농성을 벌이며 이랜드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 월 1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뉴코아 인천점 매장 앞 모습

 


△ 이곳에 인천건설기계 조합원 등 여러 건설노동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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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기본권을 범죄로 처벌하는 나라 [인권운동사랑방 논평]

인권운동사랑방 기사인쇄

 
비정규법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이 불붙고 있다. 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 공동투쟁본부는 해고와 외주화를 반대하며 지난달 30일부터 홈에버 월드컵점과 뉴코아 강남점을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다. 8일에는 전국 홈에버, 뉴코아 매장 16곳의 영업을 중단시켰다. 정부와 이랜드그룹은 이번 매장 점거가 영업을 방해하는 불법 쟁의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 사측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노조 집행부 6명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매장 주위에 배치된 경찰은 명령만 떨어지면 침탈을 자행할 태세다. 국가와 자본은 노동자의 투쟁을 불법으로 매도하고 고사시키는 오래된 전략을 또다시 구사하고 있다.

사진설명매장을 점거중인 홈에버 노동자들에게 보낸 사측의 협박문자. 정당한 파업권 행사는 업무방해라는 죄목에 걸려있다.


이번 투쟁에 대한 정부와 사측의 대응은 한국사회 노동기본권의 남루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랜드 일반노조가 쟁의행위를 통보한 것은 지난달 9일이었다. 하지만 사측은 묵묵부답인 채 해고와 외주화를 착착 진행시켰다. 경영을 위한 ‘합리적 선택’으로 포장된 외주화는 노동조건에 대한 사용 사업주의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일 뿐이다. 그동안 거듭 계약을 갱신해왔던 이들은 비정규법 시행을 앞두고 ‘계약기간 만료’라는 ‘사형선고’를 받고 매장 계산대에서 밀려났다. 노동조합은 파업을 선언했지만 대체인력 투입으로 매장은 정상 운영됐다. 이런 상황을 참다못한 노동자들이 마지막 방법으로 매장 점거를 선택한 것은 사측을 교섭 자리로 끌어내기 위한 정당한 파업권의 행사로 봐야 한다.

우리는 묻는다. 파업 중인 노동자가 자신의 작업 현장을 점거하는 것이 어찌 범죄가 될 수 있나? 사람을 해치지 않는 평화적인 점거 행위에 대해 왜 국가가 체포와 구속 등 형벌권을 행사하는가? 헌법은 작업 중단에 따른 사측의 손실이 예정되어 있는 파업을 노동자의 기본권으로 인정하는데, 왜 작업장을 점거한 노동자가 매출 감소에 대한 민사책임을 져야 하는가? 어떻게 자본의 ‘영업의 자유’가 노동자의 인간답게 살 권리 위에 설 수 있는가? 21세기 한국사회는 19세기 부르주아 계급의 자유로운 거래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노동자의 단결을 범죄로 규정하고, 노무제공 거부 등 단순한 계약 위반 행위를 형사범죄로 처벌했던 역사를 되풀이하는 꼴이다. 생사여탈권을 쥔 자본에 맞설 수 있는 노동자의 유일한 대항권인 파업에 국가가 나서 범죄라는 낙인을 찍고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은 중립을 가장한 자본 편들기다.

노동의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상상력은 국가와 자본이 설계한 현행 법제도에 갇힐 수 없다. 파업권은 노동조합이나 조합원만이 아닌 노동자 개인의 권리여야 한다. 파업의 대상에는 개별 사업장의 노동조건 개선뿐 아니라 정부의 노동정책도 포함되어야 마땅하다. 파업 열기를 식히려는 목적으로 노동조합법 상에 설계된 단체교섭이나 찬반투표, 조정절차는, 이를 거치지 않았다고 불법으로 간주될 수 없다. 파업권의 행사가 폭력과 파괴를 수반하더라도 개별 행위에 대한 책임과는 별개로 그 행위가 파업 자체의 적법성을 따지는 근거가 되어서는 안된다.

사측은 이번 점거 투쟁을 기업에 대한 ‘테러’로 규정하고 농성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이 이처럼 뻔뻔스럽게 나올 수 있는 배경에는 경찰력이라는 합법적인 폭력으로 노동자들을 위협하는 정부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 법원은 법 테두리를 벗어난 파업이 형법상 업무방해죄를 구성한다는 논리로 노동자들을 감옥에 가두고 감옥 밖 노동자들을 위협한다. 하지만 노동자의 단결과 파업이 범죄일 수 없다. 정부는 체포영장을 취소하고 점거 농성장 주변에 배치된 경찰을 당장 철수시켜야 한다. 노동자의 단결을 범죄로 규정하려는 모든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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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완견들 (서울에서 본)

  2007 나라사랑 박람회 코엑스 행사장에서 본 한국 순종견 순돌이


  고척동 고척시장에서 본 애완견

 

 

  

 △ 대림동에서 본 인형같은 애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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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박람회 모습(2007 상반기 엑스포 전시장)


셀프 영상) 나라사랑박람회 모습 (2분 20초)

 


△ 경기도 이천

 
 
청남도 당진군

 


전라남도 함평군



라남도 완도


 


경상북도 청송군

 

 


△ 경상북도 대구


 


상북도 경주 - 신라유적지

 

 

 

마공원- 영상랜드

 




 


청북도 충주

 


기도 안성

 
 


역 특산물 중

 


진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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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이랜드자본규탄 4차 총력투쟁 모습- 타격투쟁후 매장매출 급감


이랜드자본규탄 4차 총력투쟁 모습 (8.5 뉴코아 인천점, 홈에버 목동점)




△ 셀프 영상) 뉴코아인천점(~50초), .홈에버목동점(51초~3분25초)
ⓒ 신만호 기자(자유기고가) 

 
공투본(뉴코아-이랜드 일반노조 공동투쟁본부), 민주노총 조합원 3천여 명은 8월 5일 늦은 오후, 전국 9개 이랜드 계열 각 매장에서 '매출 제로 4차 타격 투쟁'을 전개하며 매장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조합원들은 오후 4시부터 서울(홈에버 목동점. 면목점), 인천(홈에버 구월점=뉴코아 인천점), 경기(뉴코아 평촌점. 일산점), 충북(홈에버 청주점), 전남(홈에버 순천점), 전북(홈에버 전주점), 울산(뉴코아 울산점) 등 전국 9개 이랜드 매장에서 산발적으로 '매출 제로(0%) 4차 타격 투쟁'을 전개했으며, 투쟁 직후 매출 제로 및 급감시켰다.
또한 참가자들은 각 매장 앞에 모여 밤 10시까지 규탄대회 및 투쟁문화제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3개월 이상 일한 비정규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고 해고자들을 즉각 복직시키라고 회사측에 촉구했다.

한편 전국학생행진 등 대학생단체 소속 대학생들은 어제(5일)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출범대회에서 “비정규악법 폐기 없이 민생정치 기만이다”라는 플랑카드를 들고 “이랜드 사태 해결하라”를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런데 열린우리당은 이들(시위 대학생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수렴하기는 커녕 보안직원들을 동원해 플랑카드를 뺏고 창당대회장 밖으로 쫓아내는 모습을 보여, 반민생적인 기득권 정당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1 #  홈에버 구월점=뉴코아 인천점


8월 5일 늦은 오후, 전국 9개 이랜드 계열 각 매장에서 '매출 제로 4차 타격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뉴코아 인천점에서는 200 여명이 투쟁에 참가했다.

 


매장 정문은 경찰에 의해 봉쇄된체 매장주들은 옆문.뒷문을 통해 손님을 안내해 우회적으로 영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산엄한 매장 주변 분위기와 쇼핑길의 불편으로 인해 쇼핑객들이 그냥 돌아가는등 발길이 뜸했다.

 


△ 경찰에 의해 매장은 봉쇄돼 있지만 매장 출입문은 열려 있었다.
여차하면 집회원들을 해산시키고 정문 영업을 재개할 태세였으나 밤늦게까지 화면 그상태이다.

 



 

3 # 홈에버 중동점

△ 매장 타격투쟁에 예정이 없는 곳도 경찰이 매장을 지켜서고 있다.
매장 주변에 경찰과 불어난 보안요원등으로 매장 주변 분위기가 다소 냉랭해졌고,
손님도 다소 감소해 한산한 모습이다.
실정이 이러한데도 사측은 충분히 들어줄 수 있는 농성노동자의 요구를 외면하고 노동자에게 실정 탓을 하거나 애써 빗겨가려하고 있어 고통은 상호 증가되고만 있는 상황이다.

 

3 #  홈에버 목동점
 


서울 홈에버 목동점에서는 300여명 이상이 매장 옆에 모여 '제4차 이랜드 규탄대회'를 가졌다.

 


△ 8얼 5일 저녁 
서울 홈에버 목동점 정문 모습

 


△ 매장 문 앞에 사측 구사대(임주 상인들)가 경찰과 대치하며 농성노동자들에게 항의를 하곤 했다.

 


△ 저녁 6시이후 홈에버 목동점 옆에서
'제4차 이랜드 규탄문화제'를 연이어 진행했다.

 

 
△ 투쟁에 참가한 자주통일 실천단

 


△ 이날의 피켓 하이라이트

 


△ 이랜드 사태를 규탄하고 해법이 담겨져 있는 피켓들.

 


△ 참가자들이
비정규직 철폐. 고용 보장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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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작전 반대, 아프간 점령 종식!-반전단체들 촛불집회 개최


8월 5. 6일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정상회담을 앞두고,
파병반대국민행동은 8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광화문 KT 앞에서
'희생자 추모와 아프간 점령 종식 / 포로 교환 요구 수용 촉구/ 군사작전 반대 촛불집회'를 열고
아프간 피랍자들의 무사귀환과 아프간 점령 종식, 포로 요구 교환 수용 등을 촉구했다.


 


△ 발언- 한국진보연대 한상렬 공동대표, 향린교회 나성국목사, 민주노동당 김은진 최고위원 등

 


△ '아프간 사태 해법은 이것!'
참가자들이 아프간 사태의 해법이 담긴 피켓을 각각 들고 있다.

 


△ '정부는
군사작전시의 부메랑을 생각하라!'
군사작전시 상대적으로 약소국에 미치는 부메랑을 상기시키고 있다.


 



 


△ 이시각에도 보수언론은 사설.기사를 통해 반전집회를 반미집회라는등 여론을 호도하고 있었다.

 


△ 참가자들은 진지하게 촛불집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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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항전 불러 일으키는, 이랜드의 공권력 투입.



2분 셀프영상) 7.31 뉴코아.강남점 농성장 침탈 규탄 집회 (7.31 가양점, 8.01 강남점에서)
ⓒ 신만호 기자(자유기고가) 


어제 31 새벽, 정부는 또다시 공권력을 투입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외침을 외면하고 노동3권을 짓밟았다.
지난 6월부터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고용보장과 정규직화' 등을 요구, 공동파업차 지난 29일 새벽 2시16분 뉴코아강남점 킴스클럽 지하 매장을 기습 점거한 이랜드,뉴코아노조 조합원 200여명 전원을, 31일 새벽 5시경, 경찰이 50여 중대를 동원해 농성장을 침탈하여 또다시 강제 연행해간 것이다.

이에 민주노동당 의원단과 시민사회단체들은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노조의) 농성장에 두 차례의 공권력을 투입한 것은 유사 이래 첫 번째”라며 노무현 정권이 이를 책임지고 퇴진할 것을 요구하는 등 끝까지 투쟁할 뜻을 밝혔다.

이어, 민주노총은 늦은 오후에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 및 이랜드 노조 사태와 관련 31일 긴급산별대표자회의를 열고, 이랜드 사측과 노무현 정부에 대한 투쟁 수위를 높여나가기로 전격 결정했다. 민주노총은 오는 8월 13일 부터 이랜드 문제 해결 때까지 1000여명의 '이랜드타격투쟁중앙선봉대'를 운영하는 한편, 18일에는 5만 여명이 참가하는 '전국동시다발 노동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31일 저녁에는 홈에버 가양점에서 ‘이랜드.뉴코아 비정규노동자 대량해고 철회 투쟁문화제’를,
8월 1일 오후에는 뉴코아 강남점 옆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정부의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며 사측의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또한 8월 1일 오전, 인권활동가들은 서울지방노동청을 기습 점거하고, 현장에서 기자회견 및 농성을 진행했다.  인권활동가들은
이랜드 사태에 침묵하는 노동부를 비판하며, “비정규직을 대량 해고하고 외주용역화를 자행하는 이랜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 을 촉구했고, 노동부로부터 2일 오전 서울지방노동청장과의 면담 약속을 받고 4시간여 만에 농성을 풀었다.

한편 공투본(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 공동투쟁본부)은 7월 31일 오후 5시부터, 또한 8월 1일 6시부터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릴레이로 이랜드 사측과 다시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은 용역외주화 철회, 3개월 이상 비정규직 고용보장 등에 아무런 확답도 주지않아 협상은 교섭 2~3시간 만에 또다시 결렬되었다.


    1 #


△ 7월 31일 새벽 뉴코아강남점 킴스클럽 지하 매장에 또다시 공권력이 투입되는 모습
 ⓒ 사진 출처 : 민주노총 노동과세계

 


홈에버 가양점에서 열린 7.31 뉴코아 강남점 농성장 침탈 규탄 문화제 모습

 


△ 이날 저녁에 민주노총은 홈에버 가양점에서 항의 집회차, ‘이랜드.뉴코아 비정규노동자 대량해고 철회 투쟁문화제’를 열었다.
 
 


△ 투쟁사 - 뉴코아 평촌점 조합원, 이랜드 일반노조 여성국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강남뉴코아침탈규탄731+.mp3
 


△ 참가자들은 정부의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며 사측의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2 #


△ 8월 1일 뉴코아 강남점 매장모습- 경찰의 삼엄만 경비 속에 정상영업중이다.

 


8월 1일 늦은 오후  이랜드비정규직.공동대책위원회는 뉴코아 강남점 옆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 투쟁사 - 홈에버 김정희 아주머니(조합원), 뉴코아 황정란 조합원
 (음성 안내)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8.1홈에버김정희님.mp3
 (음성 안내)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8.1뉴코아황정란님.mp3

 


△ 공연- 노래공장, 선언 몸짓패

 


△ 참가자들이 정부의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며 사측의 성실교섭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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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교육법 시행령 민.관 공동 제정해야-장애인교육주체 촉구대회서



 
(3분 영상) 장애인교육주체 요구안쟁취를 위한 투쟁결의대회


8월 2일 오후,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 한국특수교육과학생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회원 2000여명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장애인교육주체 요구안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청계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하였다.
교육부에서는 장애인 특수교육의 전문성을 훼손하고 미완의 후속조치법을 만들어 교육을 부실로 운영하는 등 장애인의 교육 받을 권리를 외면하고 있어, 장애인교육 주체들은 지난 6월 27일부터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을 진행해왔으나, 교육부는 농성장을 침탈,연행을 자행하며 요구를 일축해왔다.
이에 2일 이날 장애인교육 주체들은 교육부의 만행을 규탄하고 집단 삭발식을 거행하며, 특수교육 전문성 확보를 위한 자격미달 특수교사 임용 기회부여 철회, 미완의 치료교육 후속조치 철회, 장애인교육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민.관 공동기획단 구성 등을 촉구했다.


 '장애인교육주체 요구안쟁취를 위한 투쟁결의대회' 투쟁사 모습
(전교조특수교육위원회, 한국특수교육과학생총연합회, 충북장애인부모회)
 


△ 참가자들이 제각기 이색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장애인교육주최 요구안 쟁취를 위한 집단 삭발식



 



 


△ 투쟁 결의문 낭독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8.1장애인교육주체결의문.mp3
 


△ 구호 - "장애인교육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민.관 공동기획단 구성하라!"

 


△ 참가자들이 청계광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종로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은 행진과 함께 거리선전전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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