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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도행전 13장 24절 - 25절)

장    소 :예본교회


날    자 : 2011년 6월 5일


성경본문 : 사도행전 13장 24절-25절


제    목 :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던 사람,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던 요한은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을 향해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누가는 사가랴에게 천사가 말한 것을 기록합니다.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누가복음 1장 17절).

 


요한은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요한복음 1장 6절-8절).


마태는 요한이 한 말을 기록합니다.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태복음 3장 11절-12절).


마가는 예수님께서 자신과 요한의 관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기록합니다. “이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마가복음 9장 11절-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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