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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전갈자리는 10/24 - 11/22

        전갈자리의 성격과 이상형

  전갈자리 남성은 보통 때의 얼굴은 무표정으로 일관하지만 마음속에는 격렬한 열정을 숨기고
  있다. 이런 사람은 대인관계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대개는 심비한 매력을 가진 사람으로 비춰진다.

  애정 면에서 언제나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당신은 경계심을 가지고 여성에게 다가간다.
  그래서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 여성이라고 판단될 때는 딱 잘라 버리지만, '이 여자다!' 라고 생각될
  때는 아주 열정적으로 달려든다.

  전갈자리 남성은 자기에게 열심히 따라와주고 순수한 여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슬픈 영화를 같이
  봤을 때에는 거짓이라도 눈물을 흘리는 것이 좋다.
  

전갈자리는 이런사람


  무뚝뚝해 보이지만 강한 열정이 있다.

  
  
소유욕이 강한 별자리

  
전갈자리는 육체적인 사랑을 중요시하는 별자리.
  당신의 사랑은 가끔 진실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당신은 조건을 두고 연애하는 경향이 있다.
  마음속 깊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도 드물지만, 진실로 사랑을 하게 되면 그 누구보다 독점욕이
  강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다.

  
애정에 충실한 별자리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엄청난 열정을 숨기고 있다.
  통찰력이 강한 전갈자리 여성은 애정에서는 매우 헌신적. 전갈자리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항상 연인을 걱정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만약 연인이 배반했을 경우엔 강한 복수심이 발생한다.

  
강렬한 열정의 별자리

  
당신은 강렬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할 준비도 되어 있는 사람. 당신은 가정을 꾸리면 가정을
  위해서도 아주 헌신적인 사람이 된다.  게다가 당신은 스킨쉽을 아주 좋아해서 이것으로 서로의
  사랑을 증명하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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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학명 : scorpio

수호성 : 명왕성

수호신 : 죽음의 신 '하데스' 

행운의 숫자 : 9

행운의 꽃 : 야래향

행운의 향기 : 에리카

행운의 과일 : 사과

행운의 동물 : 부엉이

행운의 보석 : 토파즈

행운의 나라 : 독일

대표적인 복장 : 개성이 돋보이는 특색있는 옷.

대표적인 음식 : 희귀한 음식을 좋아하는 별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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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스토리

전갈자리 story

 


  교만한 태양신의 아들 오리온


  태양 신 아폴로의 아들 오리온은 아름다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아 도취에 빠자기 일쑤였고,
  태도는 교만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었어. 말썽만 피우는 그에게 하루는 어떤 사람이
  "넌 아폴로의 아들이 아니야!" 하고 웃으며 지나갔지. 성질 급한 오리온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어머니에게 달려가서 물었어. "제가 아폴로의 아들이 맞습니까?"  "물론이다. 네 아버지는 분명
  아폴로 님이시다."

  그러나 오리온은 어머니의 대답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나날이 의심만 키워가고 있었어.
  그리고는 직접 태양신 아폴로에게 가서 물어보겠다며 하늘로 올라갔지. 아폴로는 오리온의 질문을
  듣고는 "허풍쟁이들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 넌 당연히 내 아들이다.!" 라고 말하고는 크게 웃었어.
  그런데도 오리온은 믿을 수가 없다고 울부짖었어.

  사실 오리온은 태양의 신이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태양 마차를 타고 싶어서 거짓말을 한 거야. 그것으로 자신이 아폴로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이었지.  아폴로는 그것만은 절대 안 된다고 만류했지만 교만한 오리온은 아버지의 주의를 들을 체
  만 체하고 태양마차에 뛰어 올랐지.

  결과는 당연히 비참했어. 지상의 인간 ,동물, 식물들은 모두 타죽거나 얼어죽었고, 혼란한 시간이
  계속되어 낮과 밤이 뒤죽박죽이 되고 말았지. 신들도 오리온의 행각에 분노가 치밀었어.
  그때 제우스의 아내 헤라가 전갈 한 마리를 보내 오리온의 발목을 물게 했어. 오리온은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다가 땅으로 떨어져 죽고 말았지. 전갈자리가 뜰 때  서쪽 하늘로 오리온자리가 지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 비롯되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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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이야기



 

학명 : cancer

수호성 :

수호신 :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행운의 숫자 : 2

행운의 꽃 : 백합

행운의 향기 : 백합

행운의 야채 : 완두콩

행운의 동물 : 토끼

행운의 보석 : 진주

행운의 나라 : 네덜란드

대표적인 복장 : 일하기에 편한 옷.

대표적인 음식 : 여러 가지 재료로 비벼 먹는 비빔밥.


게자리 story

 


  가장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


  
게자리는 그리스신화의 가장 뛰어난 영웅 헤라클레스의 발에 밟혀 죽은 불쌍한 게의 별자리로
  전해지고 있어. 게가 어떻게 헤라클레스의 발에 밟혀 죽었고, 또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을까?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평범한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신들의 왕의 아들이야.  제우스의 아내 헤라가
  그를 두 번이나 죽이려 했으나 그는 그리스에서 제일 위대한 영웅이자 가장 힘이 센 사람이어서 모두
  실패하고 말았지.

  그는 세상의 모든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해냈으며, 신들도 그의 협조를 얻어 거인족을 정복했어.
  어느 날 헤라클레스는 영웅의 환영식을 받으러  에우리테우스 왕에게로 갔어. 그러나 헤라의 명령을
  받은 그 왕은 헤라클레스에게 12가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지. 그 중 두 번째가
  네메아 계곡의 괴물 물뱀 히드라를 퇴치하라는 것이었어.

  히드라는 머리가 9개 달린 뱀으로 머리 하나를 베면 금세 다른 머리가 생겨나 좀처럼 죽이기 어려운
  동물이야. 헤라크레스는 히드라와 30일 동안 대혈전을 벌였고 마침내 방법을 생각해 히드라의 머리에
  불을 질러 8개의 머리를 없애는 데 성공했어.

  그때 헤라 여신이 히드라를 돕기 위해 게 한 마리를 보냈어. 게는 여신의 명령에 따라 히드라와
  싸우고 있는 헤라크레스의 발가락을 물었는데, 결국 그의 발에 밟혀 한쪽 발이 부러진 채 죽고
  말았지. 헤라는 자신을 위해 싸우다 죽은 이 불쌍한 게에 대한 보답으로 그 시체를 하늘에 올려
  별자리가 되게 해 주었대. 그러나 한쪽 다리를 잃은 불쌍한 게의 시체는 하늘에서도 어두운 별들로
  꾸며졌기 때문에 밝은 별들 틈에서 잘 보이지 않은 채로 지금까자 쓸쓸하게 남아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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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이야기

성격(personality)
친구들은 자신도 모르게 게자리 사람에게 혼자만의 비밀을 털어놓게 됩니다.
게자리 사람은 말이 없어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 차리지요. 그러나 게자리 사람의 마음 속을 알기는 힘들 것입니다. 이들은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뿐
자기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으니까요. 게자리 사람은 뭔가를 한번 붙잡으면 좀처럼 놓지 않습니다. 마치 게의 집게처럼요! 게처럼 옆으로 가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목표로 삼은 것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좋고 싫은 게 분명한 게자리 사람은 때때로 남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그러나 게자리 사람의 딱딱한 껍데기 속에는 부드러운 마음이 담겨 있답니다.
어떤 친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요. 신중하고 검소한 게자리 사람은 미래에 대비해 저축도 얼심히 합니다.


사랑(love)

<게자리 남자가 사랑할 때...>
게자리 남자는 자기를 쉽게 드러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과묵하고 쉽게 우울해지고 신경이 예민하지요. 게자리 남자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아주 여러번 해 주어야 마음을 열어 보여 줄 겻입니다. 그는 이해심 많고 가정적인 성품으로 여성에게는 최고의 매너를 발휘합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아주 훌륭한 아버지가 되죠.

<게자리 여자가 사랑할 때...>
한번 게자리 여자의 사랑을 얻은 남자는 평생토록 애정에 굻주리느 일은 없을 거예요. 상대방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할 테니까요. 누군가 그 사람에 대해서 안 좋은 말을 해도 끝까지 그를 믿고 편을 들어 줍니다. 그가 결석이라도 하면 필기 공책을 꼭 챙겨 두는 섬세한 타입니죠. 가끔은 이런 애정 표현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을 것입니다.

<이상형>
게자리 사람은 쉽게 사랑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에 차는 사람이 생기면 끈질기게 따라다녀요. 인내심이 많거나, 일편 단심 민들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은 게자리 사람을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게자리 사람은 남자와 여자 모두 가정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겨요. 자식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요.
또한 감성이 풍부해서 예술, 특히 음악과 문학에 소질이 있답니다. 이런 감성과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댜라면 더욱 좋겠죠?
게자리 사람은 인간미가 넘치는 물고기자리와 잘 어울립니다. 장래에 어떤 힘든 일이 생길지 미리 파악해서 이겨 나가려고 계획할 테니까요. 너무 차분한 염소자리를 만나면 변화가 없는 생활 때문에 금세 싫증이 날 거예요.


탄생석(birthstone)

루비는 정열적인 애정을 나타내는 7월의 탄생석입니다.
루비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인데'빨갛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루비는 태양을 상징하는 신비한 돌로 이것을 지니면 건강은 물론 부와 삶의 지혜까지도 가질 수 있는 축복을 받는다고 해요. 그리고 루비 반지를 왼쪽 손에 끼거나 루비 브로치를 왼쪽 가슴에 장식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는 답니다.

탄생화(birthflower)
7월의 탄생화인 해바라기는에는 '인디언의 태양의 꽃', '페루의 황금의 꽃', '태양을 따라 도는 꽃' 등 여러 가지 별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태양을 따라 도는 것은 아니고 다만 햇빛이 드는 밝은 쪽을 향해 필 뿐이에요. 요정 크리티가 아폴론 신을 짝사랑하여 해만 바라보다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난 것이 해바라기 라고 하지요.

수호성(guardian)
방위와 여행을 맡아 다루는 달이 게자리의 수호성입니다.
달은 약 1개월을 주기로 모습을 바꿉니다.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태양에서 오는 빛을 반사해서 빛나죠. 달은 지구와 가깝게 있기 때문에 바닷물을 끌어당길 정도로 강한 인력이 있어요. 달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인력이 약해집니다. 따라서 달과 가까운 쪽과 그 반대쪽에서는 바닷물이 많아지는 밀물이 일어나고, 두 지점의 중간쯤에서는 바닷물이 적어져 썰물이 일어납니다.


혈액형별 성격(blood type)

<나? 게자리 A형!>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많아서 윗사람이나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물론 이성에게도 인기 만점이에요. 그러나 때로는 남의 눈치를 너무 보느라 이성 친구를 사귈 기회를 놓쳐 버리기도 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이나 아동복 디자이너를 하면 어울리겠어요.

<나? 게자리 B형!>
섬세하면서도 소탈한 친구예요. 가끔 울적해 보이는 표정이 오히려 매력적이고요. 귀가 얇아서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솔깃해합니다. 자신감을 좀더 키우고 자신의 신념을 굳게 지켜나가세요. 요리 연구가, 가구 디자이너 등 주로 의식주와 관계 있는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겠어요.

<나? 게자리 O형!>
풍부한 감성을 지녔습니다. 그러나 감성이 지나쳐서 주위 사람들을 귀찮게 하기도 합니다.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아 소리통으로 통하기도 하지요. 호기심이 너무 지나치면 친구들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기도 하니 조심하세요.
선생님, 보육 교사가 잘 어울리는 직업입니다.

<나? 게자리 AB형!>
초자연적인 재능를 가지고 있어요. 신비한 감수성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계속 이런 상태에 빠져 있으면 친구를 사귀거나 공부 할 때에 어려움이 많으니 조심해야겠어요. 영감이 뛰어나서 소설가나 예술인이 어울립니다. 점성가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간관계(human relations)

자신과 자신의 무리를 지키며 보호하는 결속력이 강한 까닭에 자칫 이기주의나 가족이기주의에 빠질 위험이 있는데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나와 내 가족도 중요하지만 그외의 사람들 또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이웃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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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의 위치와 게자리 이야기

게자리의 위치                  

게자리는 12궁의 별자리중 하나이며 사자자리와 쌍둥이자리 사이에위치합니다.   쌍둥이자리의 알파(α)별 카스토르와 베타(β)별 폴룩

이어 5배 정도 연장하면 게자리의 알파(α)별 아쿠벤스에 다다릅니다.                                                                                                                   
사자자리가 보인다면 사자자리의 알파(α)별 레굴루스와 작은개자리의 알파(α)별 프로키온, 쌍둥이자리의 베타(β)별 폴룩스가 삼각형을 이루는데 그 가운데에서 게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헤라클레스(Hercules)는 제우스와 알크메네(Alcmene)의 아들입니다.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Hera)여신은 그를 미워해 그가 죽는 순간까지 괴롭힙니다.                                                                                              .                                                                                            
    12가지 노역이라는 유명한 이야기도 그녀가 헤라클레스를 괴롭히기 위해 꾸민 일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그는 머리가 아홉 개인 괴물 히드라(Hydra)와 싸우는데 히드라는 머리하나를 자르면 새로운 두 개의 머리가 자라나며 또한 무서운 독을 내뿜는 괴물이었습니다.
    그가 히드라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 헤라는 그의 정신을 산만하게 하려고 게 한 마리를 보냅니다.
    게는 헤라클레스의 발을 물지만 결국 헤라클레스에게 밟혀 다리하나가 부러진채 죽고 맙니다.
    게자리에서 게의 다리하나가 없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헤라는 자신에게 충실했던 이 게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

 

게자리인 사람들의 공통적 성격

     게자리의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민감한 처세로 빈틈없는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자신과 자신의 무리를 지키며 보호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마음이 굳고 성실하며 가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호성은 달입니다. 달은 사생활을 관장하며 때문에 강한 생활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1. 마음이 굳고 성실하며 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따라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모가 나지 않으며 환경에 대한 순응력이 뛰어납니다.

    2. 친구를 택하는데도 좋은 점만을 골라 택하지 않는 순응성이 풍부하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지혜나 아이디어를 모방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 융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이 가정을 수호하고 풍족하게 하기 위하여 무엇이든지 저축해놓고 비축해가는 유능한 성격이지요.


    3. 방위의식이 지나치게 강력해져서 배타적인 충동을 느끼거나 히스테릭한 자기 주장에 남달리 격렬할 때가 있습니다. 충분한 여유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여 보호의식과 조화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4.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여유와 능력의 소유자로 자신은 물론 대중을 위한 보람된 일이라면 무엇이든 쉽게 만족하고 참여할 것입니다.


    5. 모방의 천재이지만 흉내를 내는 데만 그치지 않고 그 모방으로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의 재능도 뛰어났기 때문에 그 역량을 통하여 자기뿐만 아니라 대중의 정신적 물질적 생활을 풍족하게 하는 데 공헌하는 성미이지요.


    6. 물의 특성을 지닌 게자리의 사람들의 변덕은 끊임이 없으며 놀라우리 만치 다양합니다. 이러한 감정상의 심한 변화는 아주 빨리 나타났다 사라지며 분위기를 더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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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의 혈액형별 특징

AB형  스푼을 아주 간단히 구부릴 수 있는 초자연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게자리와 AB형의 신비함을 동시에 갖고 있어 미스테리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사람처럼 보여 여자는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이런 상태에 빠져 있다보면 현실적인 어려움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정보

행운의 숫자 :   2   
행운의 보석 : 진주
행운의 향기 : 백합
행운의 색깔 : 흰색
 행운의 꽃   :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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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꽃게가 아니고 참게냐구?

나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꽃이라는 말과는 아무리 해도 어울리지 않는다.

옷장을 열어보면 검정색이 절반 이상, 나머지도 회색이나 갈색,

기껏해야 카키색이다.

무채색의 내가 꽃게가 될 수는 없지 않은가?

보호색이겠지만 갯벌 색깔과 비슷한 참게의 색은 그럭저럭 내 체질에 맞는다.

꽃게에 비해 살이 없고 먹을게 별로 없다는 것도.

...그런데 안 맞는 것도 있다.

개펄에 나가 게를 쑤셔보면 알겠지만 얘네들 무지하게 빠르다.

잽싸게 구멍으로 파고들면 정말이지 아무리 쑤셔도 잡기 힘들다.

난 그렇게 민첩한 방어능력이 없다.

누가 공격을 하면 숨지도 못하고 그냥 앉아서 당하는 편이다.

 

위험이 없다 싶으면 어느새 기어나와 뻘 위를 슬슬 기어다니다가

위험을 감지하면 잽싸게 구멍 속으로 파고들어 잠잠한 게들.

 

내가 게에 주목하고 게와 동질감을 느끼게 된 것은 실제의 게 때문은 아니다.

나의 생일주간의 별자리가 게자리라는 것을 알고 나서다.

나는 오늘의 운세, 토정비결, 사주, 일년 운세, 손금, 관상...등등 뭐 이따위

것들에 대해서 아주 관심이 많다.

꼭 믿어서라기 보다 이렇게 저렇게 풀고 둘러대는 말들이 재미있고

우리 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역설적인 증언이라서 흥미가 있다.

나는 무지하게 많은 징크스를 믿고 온갖 미신을 믿는다.

나는 내가 거의 원시인 수준의 샤머니즘과 애니미즘의 숭배자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매한 와중에도 스스로 판단하기에 '맞는다'는 둥 '안맞는다'는 둥

하는 생각은 끊임없이 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게자리 주간에 태어난 사람의 성격에 대한 해석을 읽고는 나름대로

그럴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AB형 혈액형에 대한 해석도 비교적 나와 맞는다고 생각해 왔는데

게자리는 더 그랬다.

 

그리고 암튼 어쩐지 친근했다.

물병이니, 전갈이니, 사자니 하는 것들보다는 말이다.

하긴 물고기자리라는 영화도 있었지 아마.

 

암튼 내가 지금까지 별로 접해보지 못한 것이 점성술인데

기회 있으면 점성술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

 

...그래서 나는 게자리에 대해서 좀 특별한 애착? 같은 걸 갖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나는 꽃게가 아닌 참게를 더 친근하게 느끼게 되었다.

먹는거 좋아하냐구?

물론이다.  꽃게찜이나 꽃게탕도 좋아하고 참게 매운탕이나 참게장도 좋아한다.

얼매나 맛있다구!

 

그리고 나는 실제로야 물론 옆으로 걷지는 않지만

어딘가 어딘가 모르게 내 인생이 게걸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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