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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많이 바쁘신가요?
평가회에는 못오셨더라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선 모든 연출자들이 관객들 앞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기를...
오늘 평가회는요,
참석:김화범, 이마리오, 전경진, 최은정, 나루, 이훈규, 권우정 (출석한 시간순?)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놀라운 참석자수에 힘입어 화기애애하게 미디액트 대강의실에서
불타는 필름에 관한 기사가 실린 계간 '독립영화'와
평가회 관련 문건 ( 무려 24페이지) 을 가지고
기획과 제작과정에 관한 발제는
얼굴이 알밤 겉껍질색으로 반질반질하게 익어가는 이마리오 감독이 했구요
중간 중간에 다른 연출자들이 느낀 점을 보탰습니다
배급에 관한 발제는
간밤에도 늦게까지 일하느라 수염이 덥수룩한 한독협 배급팀장 김화범씨와
몹시 복잡한 공정을 딛고 깔끔한 다운로드 웹페이지 제작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던 최은정
그리고 관객들 반응이 궁금해서 지역상영회에 열심히 기웃거렸던 제가
담담하고 간략하게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부산에서 듣기로 하고
(아마 부지런한 총연출자께서 뭔가 정리하고 계시겠죠? 으흐...)
미디액트 앞마당에서 기념 사진이나 한 판
(화범씨와 전경진 감독이 네 시쯤 먼저 귀가하는 바람에 사진에는 없어요...)
*숨은 그림 찾기 : 기린 뒤에 숨은 여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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