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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8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8/24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다운로드 횟수(4)
    불타는필름의연대기
  2. 2006/08/23
    불타는 휴대폰 사진(1)
    불타는필름의연대기
  3. 2006/08/18
    영어자막작업, 같이 합시다(23)
    불타는필름의연대기
  4. 2006/08/16
    <중요>영문제목과 관련한 의견 주세요^^(17)
    불타는필름의연대기
  5. 2006/08/01
    수원인권영화제의 제안(필독!!중요!!)(8)
    불타는필름의연대기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다운로드 횟수

안녕하세요. 참세상 최은정입니다.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다운로드 횟수도 알려드리고 남은 삽질을 어떻게 할지 논의를 좀 하려구요.

 

다운로드 횟수는 아래와 같구요~

 

** 지난 2006년 6월 11일 페이지 오픈 후
- 06/12~06/30 496명 다운
- 07/01~07/31 470명 다운
- 08/01~08/22 72명 다운

 

요즘은 하루에 2~3명 정도씩 다운을 받아가구요.

위 숫자는 잘못해서 2~3번씩 다운 받으신 분이나 대충 정보를 적으신 분들도 약간 포함된 숫자라

정확하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대략 맞기는 할 겁니다.

 

그나저나 고민은

다운 받으면서 받은 정보들을 (메일 주소, 지역, 왜 받는지, 어디서 알았는지)

모으고, 추려내고, 정리하면 꽤 좋은 배급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천 명 가까운 사람들의 정보를 추려내고 통계화 할 생각을 하면 솔직히 대략난감입니다.

 

그래서, 의견주실 건,

 

1. 정리할지 말지

2. 정리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3. 정리한다면 누가 할 것인지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급한 건 아니니까 영문자막 넣는 작업이 끝나시면 슬슬. 얘기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의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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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휴대폰 사진



녹음실에서 몹시 방만한 이 모씨       아티스트 표 모씨                     장례식장에서 권 모씨


대학로에서 이 모씨                         원주에서 김 모씨               CG 완성하던 아침, 서영집 사무실

 

근데

이건 뭘까요?

 

 

 

 

 

 

 

 

                                                                                                                                                                                    (정답:서영집에서 백만년된 밥통...배고파서 열어볼라고 했더니 이 모씨가 절대 안된다고 했음)


 


- 자막 작업 다같이 하자고 해놓고 하기 싫어서 딴짓하는 00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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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자막작업, 같이 합시다

불타는 영문번역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말(인터뷰, 뉴스 등) 많고 긴 영화를 번역하신 분도 물론 고생이 많으셨겠지만

영문자막을 화면에 입히는 작업도 만만치 않겠네요

이마리오 감독이 혼자 하겠다고 하는데 아마도 열흘 이상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그런데 이 감독이 지금 출장중이고 보름 뒤에나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요

그래서 자기 작품은 자기가 직접 자막을 입히면 어떨까 싶은데

현재 다른 급한 일정이 있어서 불가능한 분들은 하는 수 없고요

혹시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어서 동참할 수 있는 분들, 덧글 달아주세요

 

(특히 김환태, 권우정, 이수정, 조대희, 최은정, 정일건 등

 프리미어가 깔린 컴퓨터를 사용료 내지 않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분들, 환영

 그리고 raul TAE 는 요새 많이 바쁘려나...^^)

 

어제 영문 문서파일을 넘겨받았고 폰트도 정했습니다

연락 기다릴께요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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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영문제목과 관련한 의견 주세요^^

1. 영문제목

 

영문번역하시는 분이 제목에 대한 의견을 보내왔는데요 의견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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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목도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에서 따왔 듯이 영어 제목도 "The Hour of the Furnaces"를 변형해서 "The Film of the Furnaces"로 하시든지, 그게 느낌이 좀 약한 것 같으면 "Korea's Hour of the Furnaces"로 하셔도 되고, 아예 '불타는...'이 싫으시면 조금 더 기억하기 편한 "Take 16" 이나 더 직접적으로 내용을 설명한 "16 Takes on Korean Society"도 괜찮을 듯.
출품할 계획인 영화제들의 수준과 심고 싶은 인상/이미지를 생각하셔서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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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출자 개인들 영문이름 리플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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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권영화제의 제안(필독!!중요!!)

며칠전에 직접 전화통화를 했구요, 내용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메일로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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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10회 수원인권영화제 준비위 최성규라고 합니다.

본행사를 후원하실 '100인의 서포터즈' 분들에게 증정할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작품 VHS본 100 EA 을 주문드리고자 합니다. 

100인의 서포터즈와 귀 작품 주문과 관련하여 좀더 자세한 말씀을 드리면,  저희 제10회 수원인권영화제에서는 경기민.언.련.의 언론학교 지원금 철회와 관련하여  '사상검열'이라는 파행적 운영을 자행한 경기문화재단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당초 약속되었던 행사지원금을 반납하고 시민의 힘으로 만드는 영화제를 결의하였습니다.

제10회 영화제의 취지에 동의하시고 5만원이상 후원하시는 분 100분에게 증정하는 작품으로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건이 만만치 않아  주문 및 구매 비용을 최소화할 수 밖에 없어서 더욱 어려운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각 감독님들의 충분한 논의와 영화제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한 파일은 100인 서포터즈 신청서와 인권잡지 '사람'에 광고문안, 경기문화재단 관련 다산인권센터의 웹기사입니다.

참고하시고 더 필요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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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온 메일의 첨부파일(서포터즈와 경기문화재단과의 문제)은 각자의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보시구 적극적인 의견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엔 공권력으로 인권영화제를 탄압하고 못보게 했습니다.

요즘엔 돈으로 검열을 하는 시대로 바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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