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이후

from 너에게독백 2009/06/06 08:10
집들이 한다고 글만 올려놓고 , 후기도 없고. 거시기 해서 점점 블로그에서 더 멀어졌었다는.. 아무튼 많이 와줘서 선물도 잔뜩주고 많이 놀고가준 모두들 고맙다규.

지금은 아주 잘 살고 있고, 생각했던것 만큼 새로운 일을 벌이고 있지 못해서 걱정이긴한데 (뭐가 걱정이야) 좀더 적응하고 자리 잡히면 이것저것 할수 있겠지 싶다. 지금은 현재 6명이 살고 있는데 쓴다면 하루하루가 이야기 거리겠지. 그렇지만 그냥 조용히 .

집에 책상이 4개 있다. 전에 말한거 처럼 공동의 작업장으로 이용할수 있으면 좋겠다. 필요한 사람은 언제든지 와서 놀던지 공부하던지 만들던지 하고 가세요. 조만간 작업장 사진을 올리겠음. 그리 많이 활용되고 있지 못해서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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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6 08:10 2009/06/06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