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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7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7/24
    초록 스머프(7)
    말걸기
  2. 2007/07/22
    말걸기네 동네(7)
    말걸기
  3. 2007/07/22
    휴일의 하늘
    말걸기
  4. 2007/07/16
    보성차밭에서(4)
    말걸기
  5. 2007/07/05
    이사 간다(9)
    말걸기

초록 스머프

 

말걸기[33333 hit 이벤트 당첨자 발표]에 관련된 글.

 

 

작년 10월 33333 hit 이벤트에서 1등 먹은 스머프의 사진을 찍었다.

 

스머프는 오래 기다렸다.

좋은 계절 다 나두고 무더운 한 여름에 사진을 찍다니... 말걸기 참 게으르다.

 

아래 사진은 맛뵈기.

나머지 사진은 언제 보정할지도 모르겠다.

또, 나머지 사진들은 머프가 골라 공개할 듯.

 

 

@ NIKON D200 | Nikkor 18-200mm F/3.5-5.6G ED | 150.0mm | 1/125s | f/5.6 | ISO 100

 

 

여기가 어디냐면... 머프에게 물어봐.

초록빛이 가득한 곳에서 초록 티를 입고 있는 머프.

 

 

***

 

아무래도 하나 더.

이건 '초록 스머프'라고 보기는 어렵겠군.

 

 

@ NIKON D200 | Nikkor 18-200mm F/3.5-5.6G ED | 40.0mm | 1/8s | f/5.6 | ISO 100

 

 

말걸기네 동네

 

말걸기[휴일의 하늘]에 관련된 글.

 

 

휴일날 문득 바라본 하늘을 찍다가 동네 사진도 함께 한 컷.

집에서 바라 본 옆 동네.

 

위에서는 주욱 늘어선 숲길이 보인다.

숲길 끝까지 화면 안에 넣어보려 했으나

11층에서 추락할 수는 없어 포기.

 

 

@ NIKON D200 | Sigma 10-20mm F4-5.6G | 10.0mm | 1/80s | f/5.6 | 100

 

 

시끄럽고 먼지 많은 것 말고는 대체도 만족스런 보금자리.

동네는... 아파트는 처음이라 아직 잘 모르겠고.

 

오늘 확인한 건,

임팩트 있는 맛집이 주변엔 없다는 것...

이건 좀 슬픈 일.

 

 

휴일의 하늘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한 때

저녁 7시가 넘었군.

 

문득 밖을 바라보니 구름이 이뻐.

이렇게라도 한 장 남겨놓았다.

 

고개를 뒤로 넘겨 보니

몸은 힘들어도 하늘이 더 멋지다.

 

 

@ NIKON D200 | Sigma 10-20mm F4-5.6G | 10.0mm | 1/200s | f/5.6 | 100

 

 

말걸기 사는 동네 어딘지 들통나겠다...

 

 

보성차밭에서

 

보성차밭에 서있는 파란꼬리

파란 하늘이 멋지다. 구름과 함께.

 

 

 

 

파란꼬리가 너무 지쳐보여 ㅠㅠ.

 

 

이사 간다

 

토요일에 이사 간다.

 

도대체 이 집구석에 있는 물건들이 뭔지는 알고 있어야

이사 가서도 제대로 챙겨왔는지 알 거 아니야.

짐 정리하는 게 힘들다.

가져갈 것과 버릴 것을 골라내는 게 괴롭다.

 

이사 가면 환경이 확 달라지니 생활도 좀 번듯해지길 기대해 본다.

그러나 지금은 다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