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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가 친 번개가 다 그렇지 뭐.
번개가 방전되어 버렸다.
비도 내리고 오겠다는 사람도 없었지만
11시에 백마역 나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무도 없다.
비가 와서 멀리 가긴 좀 그렇고 해서
소진로 한바퀴 돌고 집에 왔다.
그래도 국수는 땡겨서 파란꼬리 퇴근시간을 기다렸건만
파란꼬리네 학교에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점심도 같이 못 먹게 되었다.
음... ㅎㅎ
아침해가 떴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까?
결코 기대하지 않았으나 반가운 일이 생기면 좋겠다.
오늘은 흐려서 아무 것도 아니 보인다.
아래는 어제 아침이다.
그제 밤에는 잠도 못자고 뒤척이다 결국 황금빛을 보았다.
(사실은 만들었다 ㅡㅡ')
@ NIKON D200 | Nikkor 18-200mm F/3.5-5.6G ED | 120.0mm | 1/125s | f/8.0 |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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