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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분명히 하고 싶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비군이 중립이라는 입장으로 나옵니다. 앞에서 처절하게 대치하는 사람들은, 우리편이고, 예비군은 우리편도 전경편도 아니라는 말인거죠. 그런데, 칭찬은 우리편이 아니라 중립이라는 예비군이 먹고, 우리편인 앞쪽 사람들은 욕 먹는게 현실입니다. 이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중립이라는 건, 우리편도 안해주겠다는 겁니다. 반면에 제일 우리편인 앞장서는 사람들의 동적 행동을 차단하는게(술취한 몇몇 사람들은 알아서 말립니다) 중립 예비군니다.
그동안 앞장서 왔던 사람들이 컨테이너 박스 밑에 스티로폼 쌓다가 시티로폼 쌓는 행위가 폭력이라면서 예비군들과 대책위가 잡아끌어내렸는데, 실제로 그 장면을 지켜본 앞장서는 사람들은, 그 꼬라지를 보고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6.10 이후 앞장서는 사람들은 점점 더러워서 안나왔고, 급기야 촛불 한 400명 나오더군요.
나중에, 앞장서는 분들과 이야기해보니까, 다 기분 정말 안좋았다고..
앞장서는 분들이 제일 우리편인데, 우리편도 아니라는 예비군은 칭찬에 오빠 찬사먹고 돌아가면서 교대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서 활약하고..
그동안 파김치가 된 앞장서는 분들은, 예비군한테 차단당하고, 폭력쓴다고 욕먹고.(스티로폼 쌓는게 폭력이었음.)
한번 그 심정은 당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
솔직히 중간에서 얍삽하게 중립이라며 찬사받는 예비군보다, 폭력 양아치 소리 들어도 맨날 밤새고 올바른 일이라고 맨날 나와주는 적극적인 사람들을 일백배는 더 사랑해야 하는거 아닌가?
인간적으로 봐도, 그 사람들이 훨씬 존경스럽다.
* "중립" 예비군은 우리편도 아닌데, 칭찬듣고, 가장 우리편은 욕 [6]
* 무명무사 * 번호 1333348 | 2008.06.2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3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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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폭력에 대해 중립이지 우리도 시위대입니다. 예비군부대 결성된 이후 한두번 나온합해 200명정도 인데, 한달동안 100여명이 부상했고 30명이 넘게 연행되었습니다. 멍 열몇군데 들고 몇군데 긁힌거는 부상으로 치지도 않습니다. 예비군부대 대부분이 하루에 멍 몇군데 들고 돌아갑니다. 연행률 당연히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15%가 넘으니까요.-_-; 시민들이 연행률 이정도 되려면 이제껏 대충 10만명은 잡혀갔었어야죠?우리가 결정적인 순간에 뛰어드는건 처음부터 앞에 서있으면 체력저하로 진압들어올때 몸으로 막을만한 체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처음 기조가 있고. 안에서 내부토론도 많이 거치면서 어떤어떤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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