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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25/26 후기 -2008.06.27

 단독직입적으로 말씀드려서...아고라에 낚여서...25일 경복궁으로 갔습니다.하!!!사람들 많이 있지도 않고 다들 아시겠지만 사람들 연행되고...유모차 부대중에서 한 분은 연행되는데 아이를 데리고 가지도 못해서 난리가 나고...그래서 시청으로 옮기려 하는데 경찰들 여기저기 골목 막고서는 집회 참석하려고 보이면 연행한다고 하고...그래서 같이 계시던 분들 초와 컵 피켓 버리고 이동하고...시청가서 거진 바로 가두시위...새문안교회 위 주차장 뚫은다고 시위분들 노력 중에...주차장에서 왔다갔다 하시며 구경하시는 분들...제발 좀 도와달라고 외쳐도 잠시 다시 여기 몰렸다 저기 몰렸다 구경들...-_-;;
 
 그 래도 많은 분들이 물지원 티슈 지원 해주시고 위에서 필요한 사항 외쳐 알려드리면 (의료팀 불러달라거나 무엇이 필요하다거나 도와달라거나 할 때) 지원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렸습니다.그러던 중 담벼락 무너지고 닭창차 끌어네나 했더니 옆에 주차장에서 이미 끌려난 닭창차에서 시민들과 대치중이던 전경들 뛰쳐나와 결국에는 시민들 몰리고 살수차 나오고 연행되고 사람들 다치고...
 
 일 단 냅다 뛰어서 광화문 사거리 도착...대책위에 전경 진압에 살수차 온다고 소리소리 질르고 시민들 지원한다고 새문안 교회쪽으로 옮기시려는데...하하하하하......대책위 방송 내위..."시민여러분 자리에 앉으십시오.자리를 지켜주십시오."
 
 열받은 저..."지금 사람들이 다치고 있다고!!!!" 결국 밀려서 조선사옥 근처까지 밀려 내려왔습니다.-_-
 
 (광화문 사거리 내주면 광화문에서 대치 중이던 전경들이 나온다는 의견이라는데...걔네들 광화문에서 닭창차 빼고 나오거나 닭창차에서 뛰쳐 내리겠습니까?)
 
 결국 흐지부지 흐지부지..다들 소그룹으로 적당히 놀고 조선일보에서 놀다가(?)
 대 책위 방송차 또 갑자기 사라지고...피곤하시겠죠.내일도 하셔야겠죠.방송차 렌탈이니 돌려보내야 겠죠.하지만...덕분에 손가락 절단된 분 손가락 분실에 대해 공고 방송이 느려져서 YTN 방송차로 방송하고 나중에는 하다하다 안되서 순경차로 방송했습니다-_-
 
 그렇게 대충 다들 앉아서 쉬다가 5시40분쯤 전경들 다시 진압시작!!!
 전처럼 대열짜고 오는 게 아니고 애들 운동화 신고 냅다 달리면서 하는 말..."잡아!!!잡아!!!"
 사람들 놀래서 다들 인도로 올라가고...남자 한 분 붙잡혀서 연행되고...;;;;
 그렇게 하루를 마치고 집에와서 두어시간 자고 다시 광화문 갔습니다.
 
 촛 불문화재 전에 시각장애인분들 집회하시고 민노총 오시고...민노총 분들 총파업하셨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촛불문화재 중간즈음...시민분들 중 몇몇 분 선봉대 짜서 게릴라식으로 전경차 흔들고 뚫려고 하시고...일단 시민자들은 명박산성에서 구호와 노래부르고...그러다가 선봉대로 가신 분들 때문인지 갑자기 전경들 몰려와서 진압했습니다.광화문 사거리에서 이순신장군을 보고 왼쪽 편 분들은 갑자기 전경이 몰려나와서 실제로 놀라기도 하고 도망도 가시고 하셨습니다.갑작스런 진압에 저는 대책위로 뛰어가서 지금 어디쯤에 전경들 진압한다고 방송해달라고 했지만...묵살 되었습니다-_-
 
 그래서 대책위 한 분과 언성을 높이고 있는데...갑자기 사람들이 저를 가운데에 두고 둘러싸더군요.그리고 제가 굉장히 잘못한 듯 여러분이 저에게 마구 뭐라고 하시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나중에 우연히 알게된 사실인데...그 분들 자.칭 일반 시민들이라시는데...대책위 차주변에서 대책위에 불만을 토하는 시민들을 그런식으로 둘러싸고 화내시는 분들 대책위 관련 시민(?)들 이라네요.젠..;;; 저보고 그렇게 대책위가 마음에 안들면 집에서 인터넷 생중계나 봐라 아니면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뭐여서 저항을 해라라고 언성높이며 화내더군요.(저....뚜껑열렸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쌓이고 쌓인 대책위에 대한 불만 따지고 들었습니다.
 "사람들 연행되고 있는데 왜 방송하지 않느냐?"
 "대책위 사람들은 얼굴이 팔려서 연행되면 구속이다."
 "여기 나온 사람들 중에 특히나 시위에까지 가담하시는 분들 중에 누가 구속까지 감행하고 안나온 사람이 어디있냐?"
 
 그런 중에 한 시민분께서 상황을 보시다가 제 편을 들어주시며
 "이 아가씨가 틀린 말 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
 하시더군요. (감사드립니다.)
 그 러던 중 대책위인지 자칭 시민(?)중 한 분이 대책위 차량에서 이러지 말고 (보기 안좋게 싸우지 말고 절로 가서 말하라고(싸우라고)하더이다)좀 더 사람 없는 곳으로 보내더군요. 어쨋든 대책위 한 남자분과 둘이서만 다시 이야기 할 수 있었는데...역시나-_-시민들 중 소화기로 맞고 돌로 맞았답니다.
 
 대책위분께서 대책위에서도 25일 지금 그 선봉대 사이에 껴있다 하셨지만...선봉대 하신 분중 아는 분이 있어 물어보니 대책위 없었다고 합니다.(오해는 없으시길..새문안교회 쪽에는 대책위 분들 계셨습니다.)
 
 각설하고 겨우 화가 가라앉히고 제가 말하고 싶은 바를 말했습니다.
 
 " 내가 지원자를 뽑아 가자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시위대가 싸우고 있으며 어디서 전경이 진압을 한다하는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주는 게 대책위 아니냐? 자율로 참여한 시민들이니 지원을 가던 여기서 자리지키던 그건 시민의 자율이 아니냐?"
 
 "대책위는 굉장히 많은 집단이 만들어진 것이다.아무래도 함부로 할 수가 없다."
 "오늘 민노총 대대적으로 총파업했다고 아까 말했다.민노총을 불렀을 때는 나름의 큰 판 벌리려는 거 아니냐?"
 "사실 민노총 아직 파업하지 않았다.굉장히 인원이 적은 편이다."
 ->(같이 계신 분들 중 민노총과 연관된 분들 계시는 데... 무슨 계획인지는 들었지만 제가 확인한 결과가 아니라서..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아까 사람들이 둘러쌓서는 내 말을 다 듣지도 않고 둘러쌓서 화가 났다."
 "그분들은 그냥 일반 시민분들이고 요즘 대책위에 불만이 많은 분들이 있어서 대책위를 도와줄려고 그런거니 이해해라."
 "장난하냐? 왜 나만 이해하냐?그 분들 데리고 와서 나에게 사과하라 해라."
 그러다가 동료들이 온다고 전화가 와서 그대로 제대로 이야기 마물 안되고 빠졌습니다.
 
 새문안 교회에서 줄다리기 하다가 12시 진압..ㅆㅂ
 왜 그리 일찍 진압하나 했드만 민주당 의원님들 납셔셨더군요.멋지게 쇼한판 합니다.갑자기 전경들 대열 다시 짜고 방판 멋있게 들고...방송녀 계속 "의원님들 불법 어쩌고..진압어쩌고..."
 의 원님들 연좌시위하시고...전경들 갑자기 조선사옥 지켜주시고...다인이 아버님 오셔서 물과 오뎅 나눠주시고...촛불다방온지 얼마되지 않아 갑자기 전경 행진해서 촛불다방 버리고(?) 가게 되는 시츄에이션에....가시려는 의원님들 시민들이 응원(?)보내 주셔서 못가게 하고..(브라보!!!)
 
 이미 시위는 쫑난것 같아서 저희 쪽 분들은 시청으로 돌아와 이야기 하며 그 말도 안되는 대치 상태로 길~고도 지루한 밤을 보냈습니다.그러던 중 한 분이 씩씩되며 오더군요.쑈였답니다.의원님들의 보좌관중 한 분이 대책위에게 경찰과 이야기가 다되었으니 경찰 3m 뒤로 빠지면 시위대 3m 뒤로 빠져라.6시에 방송찍고 자기들은 뱌뱌하련다..뭐 그런 내용을 들었답니다.그래서 그 분이 화가 나서 당신 누구냐고 그랬더니...말은 안하고 욕을 하며 옛날 같으면 다쓸어버렸을거라고..(어이 상실;;;) 그래서 다시 누구냐고 했더니 어른이 말씀하시는 데 말자른다고..ㅅㅂㅅㅂ 했다는 군요...내..민주당 너네들은 절대 안뽑는다!!!
 
 그렇게 방금 집회는 막판 진압도 아~~주 평화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자주 참석을 못해서 이번 휴무에 이틀연속 참가해서 좋은경험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좋았지만....이번 집회 만큼 기분 더러운 적도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명박퇴진]촛불시위?항쟁이었다.25/26 후기 [2]
 §미운 오리§ 번호 1408959 | 2008.06.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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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이라는 예비군은 우리편도 아닌데 -2008.06.24

  제가 분명히 하고 싶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비군이 중립이라는 입장으로 나옵니다. 앞에서 처절하게 대치하는 사람들은, 우리편이고, 예비군은 우리편도 전경편도 아니라는 말인거죠. 그런데, 칭찬은 우리편이 아니라 중립이라는 예비군이 먹고, 우리편인 앞쪽 사람들은 욕 먹는게 현실입니다. 이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중립이라는 건, 우리편도 안해주겠다는 겁니다. 반면에 제일 우리편인 앞장서는 사람들의 동적 행동을 차단하는게(술취한 몇몇 사람들은 알아서 말립니다) 중립 예비군니다.
 
그동안 앞장서 왔던 사람들이 컨테이너 박스 밑에 스티로폼 쌓다가 시티로폼 쌓는 행위가 폭력이라면서 예비군들과 대책위가 잡아끌어내렸는데, 실제로 그 장면을 지켜본 앞장서는 사람들은, 그 꼬라지를 보고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6.10 이후 앞장서는 사람들은 점점 더러워서 안나왔고, 급기야 촛불 한 400명 나오더군요.
나중에, 앞장서는 분들과 이야기해보니까, 다 기분 정말 안좋았다고..
 
 앞장서는 분들이 제일 우리편인데, 우리편도 아니라는 예비군은 칭찬에 오빠 찬사먹고 돌아가면서 교대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서 활약하고..
 
 그동안 파김치가 된 앞장서는 분들은, 예비군한테 차단당하고, 폭력쓴다고 욕먹고.(스티로폼 쌓는게 폭력이었음.)
 
 한번 그 심정은 당해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
 솔직히 중간에서 얍삽하게 중립이라며 찬사받는 예비군보다, 폭력 양아치 소리 들어도 맨날 밤새고 올바른 일이라고 맨날 나와주는 적극적인 사람들을 일백배는 더 사랑해야 하는거 아닌가?
 
 인간적으로 봐도, 그 사람들이 훨씬 존경스럽다.
 
* "중립" 예비군은 우리편도 아닌데, 칭찬듣고, 가장 우리편은 욕 [6]
* 무명무사    * 번호 1333348 |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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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책회의에 바란다 -2008.06.25

 정부가 관보게시를 예고했다. 중대 고비이다. 관보게시의 의미는 중대하다. 게시하는 순간, 4월 18일의 엉터리 협정문이 실효성을 가지며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이제까지의 싸움이 물거품이 되느냐 마느냐, 국민의 건강권과 검역주권을 지키느냐 못하느냐가 며칠 사이에 결정될 것이다.
 
 따라서, 일차적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관보게시를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촛불의 힘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촛불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전제되어야 하는 바, 이를 위해서 현재 닥친 시급한 몇 가지를 문제를 지적, 제안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아래의 사항을 국민대책회의에 바란다.
 
 1. 국민대토론회를 중단하라.
 
 국민대토론회의 취지는 인정한다. 그러나 현상을 살펴보라. 국민대토론회가 시작되면서 촛불의 수가 확 줄어들고 있음을 보지 못하는가. 촛불은 지금 설치해 놓은 토론무대의 조명장치로 모이는 것이 아니다. 몇몇 명망가의 토론을 듣기 위해 모이는 것이 아니다. 토론은 집단지성의 장인 인터넷에서 충분히 하고 모인다. 실시간으로 교환되는 엄청난 정보를 바탕으로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한 뒤에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오는 것이다.
 
 대신 자유발언대로 돌아가라. 국민대토론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제 역시 자유발언대에서 충분하고, 보다 더 많은 촛불을 모으고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2. 촛불의 과정을 기억하라.
 
 5 월 초, 촛불이 시작되었던 때부터 현재까지를 더듬어 보라. 가장 활발했던 때가 언제였던가를 기억해보자. 답은, 촛불에 있다. 단상의 대책회의 말을 듣지 않는 때가 가장 역동적이었고 대책회의가 손을 놓을 때 참여자 수가 늘어났다. 지금 같은 촛불은 처음이다. 이전의 것들, 운동논리와 방식은 다 잊어라. 생각이 막히면 오직 촛불이 시작하고 진행되었던 최근의 두 달, 이것만 기억해보고 거기서 답을 얻어라.
 
 3. 정하지 말고 고민하지 마라.
 
 대책회의는 지난 20일을 기준으로 재협상을 받아드리지 않으면, 정권퇴진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큰 실수였다. 향후 행방에 스스로 족쇄를 채는 과오였다.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선언하고 나서 보니 촛불이 동의할까 하는 내부 고민과 함께 대토론회를 시작, 촛불의 힘을 약화시켰다. 정권퇴진에 대한 언급은 필요했다. 그러나 이는 상징적 선언으로만 끝내면 됐었다.
 
 정하지 말고 고민하지 마라. 지난 80년 5월 15일 서울역 회군을 상기해보자. 수만의 대학생이 총결집한 현장에서 소위 학생지도부가 모여 고민했다. 그리고 정했다. 결과는 참담했다. 역량이 총동원된 현장에서 그때야 고민하고 회의하는 자체부터 퇴보하는 결과를 잉태한다.
 
 87년 6월도 마찬가지였다. 그때도 시민의 자발성, 넘쳐나는 에너지, 역사를 움직이는 힘을 지도부 내부부터 겁내고 의심했었다. 현장에서의 토론은 늦다. 80년 서울역 회군, 87년 명동성당 해산이란 나쁜 결과만 낳았다. 힘이 모이면 그 힘을 믿고 힘을 따르면 된다. 그 힘이 바로 역사를 창조하는 힘이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대책위의 말을 듣지 않을 때, 촛불의 힘이 가장 강했다. 비폭력으로 촛불의 정당성과, 유쾌 발랄함과 창조적 발상으로 집단지성의 힘을 집단실천의 현장, 역사창조의 시간으로 승화시켰다.
 
 정해야 할 것이 있다면, 어디서 - 시청 앞이냐, 청계천이냐 -, 언제 - 6시냐, 7시냐- 이것만 정해서 알리고 선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나머지는 내부에서만 고민하라.
 
 4. 깃발의 수를 줄여라.
 
 깃발은 촛불을 가린다. 깃발의 수가 너무 많다. 기껏 열 명, 스무 명이 깃발 하나씩 들고 다닌다. 촛불이 짜증 낸다. 정 깃발을 들려면 최소한 오천 명을 모으고 오천 명당 하나씩만 올려라. 깃발 든 손에 촛불을 들라. 대학로에서 들었던 깃발도 촛불이 보이면 깃발을 접고 촛불을 들자. 촛불의 힘이 깃발보다 훨씬 센 것을 실감할 것이다.
 
 5.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하자.
 
 기만과 술책, 탄압이 예상된다. 모든 역량을 연대하고 총동원, 지혜롭게 또한 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
 
 * 국민대책회의에 바란다
 * 일산사람 * 번호 1358904 |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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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보시오! [56] -2008.06.24

저는 시위에 아주 많이 참가합니다.
 
그래서 예비군, 비대위 싫어합니다.
(그래서라는 단서는 시위 자주 참가하는 분들은 아실 듯,)
 
전경이 우리를 진압하려는 의도도 없을 때, 꼭 몇몇 그 예비군만 나타나면 진압한다는 사실은 많은 시위대 분들이 아시더군요 ㅋㅋㅋ
나는 솔직히 나만 비뚫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게 다 같은 몇명을 지목하는 걸까요?
(일부 소문으로는 예비군 조차 모르는 그 사이 프락치가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믿고 싶지 않아요!)
 
수고한 거 압니다.
 
근데 그것도 정도가 있지요.
우리 비맞으며 대치할 때 교보 문고 처마 밑에서 비 피하고 있다가,
정작 아름다운 사진이라며 광화문 슬라이딩이다, 강강술래 떴을 때, 어처구니 없더군요.
 
하물며, 시위대들이 예비군 꺼지라고 싸울까요?
 
거기다 저 여자입니다.
근데도 선발에 되도록 버티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럼 예비군 먼저 나가면 되잖아 하고 금요일 넘어간 토요일 새벽 외치니 저보고 쌍욕을 하더군요. 옆에 다른 예비군이 말리며 나가구요.
토요일 새벽, 정복 경찰과 대치 상황이 왔었습니다. 시위대 사람들이 물러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예비군 나가면 프락치 소리 밖에 못 듣는 다고, 그러니 프락치 소리 말라고 그 상황에서 따지더군요,
 
근데 왜 무전인지, 그냥 지시인지, 대치 중에 시민 밀고 들어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나 말고 옆에 있던 일행도 들었음-_-)
 
선발 분들이 매번 예비군과 싸우는 모습이 지겨웠을 정도입니다.
일요일 새벽에도 여자분들 조차 너네 꺼지라고, 맞교환 해도 모자란 전경을 왜 우리가 빼냈는데, 니네들이 협상해서 풀어주냐고 싸웠습니다.(변명도 못하고 째려보기만-_-)
합의봐서 쎄게 안하기로 했다면서, 결국 연행 진행되었습니다.
 
알아서 모였다면서, 해체 식을 했다구요?
 
저 솔직히 주말 상황을 직접 봐서 인지 무서워서 도망가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때 선발에 계신 시위대분들이 한 번만 더 그러면, 같은 시위대고 뭐고,
비대위랑 예비군 부터 죽이고 시작한다고 했었습니다!
 
대 놓고, 아주 말했습니다.
근데 그거 말하셨던 분들이 전경들도 무서워 하는 분들입니다.
 
여러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작 진짜 무서운 분들은 전경들이나 백골단 연행을 안하더라고요 ㅋ (못하는 건지 원~ㅎ)
그러면서 전경들, 저랑 선발분들 같이 지나다녔는데, 막 아는 체 합니다.
어제 봤다고 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폼 젤려고 하지 마세요.
솔직히 뭐 모르는 워리어들이나 멋지다고 하지,
현장 상황에 계신 분들 언제 없어지나, 아니면 어찌해야하나 그 궁리 하시더걸요.
 
아 이제 비대위만 없어지면, 진정한 시위가 되겠구나, 솔직히 그 생각만 듭니다.
그게 제발 관보 게재 이 전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솔직히 예비군 그런 글이 베스트 되니 어이 없네요.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똑똑히 지켜본 상황으로는 말입니다.

 

*  [명박퇴진] 예비군 보시오! [56]
* 행복한 사람    * 번호 1333062 |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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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r2
     제 생각하고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 군요. 행복한 사람님 28일 광화문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효자동서 만난 몇분과 형 아우 하면서 같이 시위 하느는데 요즘은 누가 우리편인지 모르겠더군요. 한 동생은 어제 쁘락치로 몰린일도 있고... 저희들 요즘엔 맨 앞줄서 얼굴 익은 사람 외에는 말도 잘 안섞습니다. 맨 처음에 나오던 예비군들은 정말 최고 였는데...예비군들은 마음이 우리와 같다면 사복 입고 나오싶시요. 17:00
 댓글 행복한 사람
     원래 선발에 선분들은 돌아가며 프락치 소리 들어요 ㅋㅋㅋ 제 아는 분은 사람들 버스 오고 그 바쁜 와중에 열받아서 민증까서 보여주고 민증 촬영까지 당했다는 데요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6
 
 난아고라당
     매일 매일 프락치 소리를 들으면서도 끝까지 버티는게 더 수상해요. 전체를 매도하는 게 사리에 맞지 않으면 일부의 쁘락치가 이용하지 못하게 해체하는 게 맞는거지 왜 자꾸 이용을 당하냐구요. 예비군복 벗고 시민의 일부로 참가해서 똑같은 시민보호를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왜 시민이 경찰을 대신해서 시민을 진압하는 일이 반복되는지 정말 복장 터집니다. 06:42
 댓글 URTheOnlyOne
     예비군들은 파장분위기되면 어차피 좀 더 버틴다고 해봐야 연행될거 뻔하고 나름대로 시위대분들 다칠 걱정해서 사전예방 차원에서 내보내는거 아닐까요? 제가 선두에는 있어보지 못해서 상황파악을 못했다면 미안합니다..나느느 군복 입은 사람들 보다는 전의경 출신 흰티 입은 사람들이 좀 그렇던데.. 06:47
 댓글 행복한 사람
     제가 아는 분 중에 의경 출신 있는데, 오히려 선두에 서서 시위대가 당하지 않게 막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었습니다. 누구보다 기술을 잘 아니까요. 근데 그렇게 모일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다더군요-_- 전의경 잘 못할시 군기 심하답니다. 전의경 출신들이 그래서 그걸 안 원한다던데; 우리 대치해도 그들은 전경들과 이야기하며, 구호물품 엄청 넣어주더군요. 전 그들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히틀러 시절 유태인이 학살 당하는 데, 히틀러 부대 구호넣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강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06:55
 댓글 daddy
     어차피 닭장투어까지 만들어낸 입장에 연행을 겁낸니까? 연행시 다치지만 않도록 조심하면 됩니다. 1000명만 연행되보세요. 여론이 어찌 변할지... 순사들 그렇게 못합니다. 장담합니다. 그들 속성 아니까요 06:52
 댓글 행복한 사람
     이미 1000명 반 이상은 채운걸요, 명박이에게 여론이 겁날까요? 걘 전두환 사촌이라 늘 반응보면 우리 심하게 저항하면 움찍하덥디다. 06:56
 댓글 daddy
     1번에 잡아들이는거요. ㅋㅋㅋㅋ 그거 엄청 여론에 부각되거든요 91년인가 건국대 사건 아시나요? 엄청 잡아들었어요 06:58
 댓글 행복한 사람
     근데 신기한게 꼭 많이 나올때는 우리가 심하게 저항한 날 이후 였는데 ㅋ 제길 일요일 새벽에 종로지역 인터넷 차단했단 말에 말 다했다고 생각했음-_- 07:05
 댓글 daddy
     그럼 시위군중은 더 많이 나오걸랑요 ^^ 06:59
 댓글 행복한 사람
     제일 이상한게 꼭 예비군으로 인한 진압시 시위대가 거론한 등장한 인물의 동일하다는 겁니다. 사복입은 얘들 몇명이랑, 번듯하게 생긴 얘 하나! 걔 좀 생겨서 괜찮다고 생각했더니, 아주 진압처럼 굴때마다 하는 꼴이 아주 일요일에 허리-어깨 피고 돌아다니는 꼴이 가관이더군요. 06:47
 댓글 난아고라당
     40대 깜장 등빨도 하나 있어요...꼭 젊은 애들 몇 명이랑 같이 다녀요 06:48
 댓글 행복한 사람
     아마도 그 사복 얘 중 하나 인 듯, 완전 지가 전두환-노태우 처럼 지시하고 난리-_- 06:57
 댓글 URTheOnlyOne
     허...그 40대 의심스럽군! 07:00
 
 URTheOnlyOne
     경찰 프락치들도 예전부터 너무 쉽게 풀어주는거 같음..무슨 감금하고 폭행할 것도 아닌데..이렇게 되면 경찰측에서도 더욱 빈번한 만행을 저지를 것이고..최소한 무서워하는 마음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06:39
 댓글 윤복현
     그렇죠.프락치들은 현장에서 바로 잡아서 경찰소속을 밝혀 언론이슈화해버려야지요.경찰서에 바로 넘기면 경찰들이 고맙다하고 시위대들을 바보취급할 수 밖에요. 전경버스폭파시키려는 자들도 사복경찰들이 분명한 것같은데, 경찰로 넘겼다는게 이해안되었음. 앞으로는 대책위에 넘기지 말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합시다..겁도 주면서 설득하면 고백할 수 밖에 없음 06:49
 댓글 행복한 사람
     왜 대책위를 아직 믿는 지 모르겠음-_- 걔들 때문에 엠프 소리에 줄다리기 다친 인원이 얼만데-_- 엠프비가 선금 제일 많이 든다더니, 아주 엠프비 뽕을 뽑으려는 건지, 그게 시위대보다 중요한걸까요? 06:58
 댓글 URTheOnlyOne
     방화의심자 검거때부터 유심히 봤는데 발견된 책들은 정보관련 서적에다가 차곡히 모은 유인물도 집회와 관련된 것들이라고 들었거든요..진교수가 말하는걸 들으니..그러다가 나중에 진교수가 인터뷰할때 이 사람은 내가 볼때 경찰은 아닌거 같다는 말 들으니 참 실망스럽더군요..그 방화용의자 아직도 의심스럽습니다 06:58
 댓글 행복한 사람
     뭐 서초경찰 정보과에 잡히신 분도, 자기가 잡은 프락치에게 도리어 잡혔다고 하는 인터뷰가 있더군요. 그게 현실인걸요. 그런 면에서 의심되는 건 차단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6:59
 댓글 행복한 사람
     우리가 겨우 하나씩 빼놓으니 어느새 전경이 풀어줬다더군요. 시위대는 단지 협상해서 연행자든, 뭐든 결과를 얹으려는 거 뿐이었는데, 그럴 새도 없이 그래서 아주 예비군에 열받아 있는데, 어느새 해체식~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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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일회
     [명박퇴진]예비군분들 중에 고생 하시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몇몇때문에 전체가 욕 먹는걸 보니 지금 촛불집회랑 같다고 느껴 지네요 프락치 인지 아님 정말 순수히 폭력집회를 하는 몇분때문에 촛불집회 자체가 욕 먹고 있자나요 그래도 우리는 압니다 촛불집회가 폭력집회가 아니란걸!! 그러니 예비군모두를 펌하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여 !! 정말 예비군복만 입고 앞에서 알짱 거리는 몇분때문에 고생 하신 예비군들을 욕 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06:36
 댓글 행복한 사람
     내가 알쩡거린거네? 바로 몇센티 앞에서 소화기 맞은 내가 알짱거리거야 아주? 내 코 앞에서 예비군, 시민 밀어내고 들어오라는 건 내가 시위나간다고 잠을 못자 귀가 먹은 건가? 그리고 폭력이 아니라 저항이야. 공부 좀해 그러니 쟤들이 우리 노숙자취급 하잖아, 헌법에 기본인 행복추구권 따져서 나온거 아니니? 그럼 왜 그보다 기본인 저항권은 모르는 거니? 06:44
 댓글 일기일회
     무식한 아줌마라 저항이란 단어에 대해서 공부를 못해서 죄성 하네여 그리고 글은 똑 바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앞에서 시위 하신 님 보고 알짱 거린다고 말 한적 없습니다 님 말씀 처럼 예비군복만 입고 시위에 도움 되지 못하고 알짱거리는 예비군들을 말 한거죠 고생하신거 아시지만 제 생각을 말 햇다고 이리 반말까지 하시면서 흥분 하시는거 보니 저도 아침 부터 흥분 하게 생겼네여 밑에 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일부라고 해도 그분들까지 펌하하는게 싫다는것입니다 고생 하시고 다치시는 예비군분들도 많으시니까여 알겠습니까???? 06:55
 댓글 행복한 사람
     무식하다는 게 아니라, 나와보세요. 하물며, 한 현장에서도 대치와 강강술래가 이루어집니다. 정작 강강술래하시는 분들이 대책위 설명에 저희 앞에 뿌옇도록 소화기 맞고 있는데 모르셨다고 합니다. 제가 굳이 반말을 한 건 죄송한데, 뭐만 하면 비폭력이라고 외치면서 정작 현장에 나와서 대신 맞아주겠다고 하면서 도망가시는 분들에 회의감도 느낍니다. 근데 선두에선 일반시민이 붕대감고 싸우고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7:03
 댓글 일기일회
     비폭력을 주장 하는 사람입니다 아니 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비폭력이 언제 까지 갈까 의문이 많이 들긴 합니다 달라지는건 없으니.. 그렇다고 뉴라이트 처럼 행동 한다면 그것또한 많은 분들이 다칠것만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이제 28개월아들데리고 갔다가 몸살걸려서 두번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지방이라 맘 먹고 가야 하니깐여 대신 할수 있는건 생방으로 날밤새고 30분씩 간간히 눈 붙이면서 그러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분들께 미안한 맘뿐입니다 함께 하지 못해 더 미안하고 다치시는분들 있을때 더 가슴 아픕니다 ㅠㅠ예비군관련을 떠나 고생 하십니다..제가 해드릴수 있는말은 이것뿐이네여 07:26
 댓글 daddy
     님은 반대로 아는군요 열심히는 일부고 다수는 이 시위의 근본 목적과 별로 맞지 않는 행동으로 일관했어요 06:38
 댓글 daddy
     저가 왜 군복을 입는걸 포기한줄 아시니까? 너무도 동떨어진 그들의 행동 때문입니다 06:39
 댓글 난아고라당
     이용당하는 점이 있으면 현명하게 빨리 해체를 했어야지 왜 버텼냐 이거죠. 다시는 안나왔으면 합니다. 그게 현명한거죠. 06:37
 
 독도2
     님이 말한 내용의 사실관계를 떠나서 굳이 다른 사람들까지 이런 글로 인해서 좋지 못한 인상을 받을까 염려 되네요. 어떤 단체나 모임과 불협화음이 있으시면 대표자 분들이 만나서 직접 말씀을 나누는게 어떨까 하네요. 아침 출근하신 분들 처음 대하는 내용이 이런거라면.... 06:33
 댓글 행복한 사람
     직접 말했는데, 지들끼리 참아라라고 등을 다독거리는 건 뭐랍니까? 시위대들 어처구니 없어 하고 오히려 비웃었어요. 그리고 일요일 새벽 아예 예비군 가까이도 못오게 하고, 나중에 열받아 비대위가 뭐고 한번만 더 건드리면 다 죽이겠다 했더니 해체식이라니 정말 웃기네요 ㅋ그 날 새벽에 일부 시위대가 비대위 천막을 아주 엎어 버렸다고는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06:40
 댓글 daddy
     시위 최전방에 있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지요. 기회가 되심 예비군 나올때 최전방 근처에라도 있어 보시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아실겁니다 06:37
 댓글 행복한 사람
     맞아요 그날 같이 있어요, 강강술래하고, 오마이뉴스 광화문 도로변에서 앉아서 보는 상황인데요 뭘-_- 06:41
 
 윤복현
     예비군들이 모두 매도될 수 없지만, 예비군들은 사실 적극적인 저항차원에서 보면 앞에서 전경들을 밀어 내야 합니다. 해체했다니 좀 아쉬운데, 앞으로는 사복을 입었더라도 예비군들이 앞에 서서 전경들을 밀어내면서 나가보자구요. 근데, 난 언제 민방위가 된거야..ㅎ 06:32
 댓글 인도네시아대리석
     비대위와 예비군이 있어 명박은 촛불집회 함성을 자장가 삼아 잠에 들수 있다새벽에는 경찰이 막고 아침에는 2중대 3중대가 알아서 집회 해산 시켜주니까 06:42
 
 안단테 천검-무명
     다 같이 힘냅시다..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06:31
 댓글 행복한 사람
     문제는 그들 단체 사이에 프락치 있다는 거임! 07:08
 
     작성자에 의해서 삭제되었습니다.
 댓글 행복한 사람
     오늘 해체글 베스트 보고 그런거구요. 원래 맨날 선발팀이랑 싸웠어요. 근데 지들 불리하면 쌍욕하고, 맨날 지들이 우리 진압하고, 일요일 해체도 그날 선발팀이 아주 돌아서 비대위고 뭐고 자꾸 이러면 다 죽인다 선포한 상태에서 이루어 진거니 누가 믿어요? 금요일-토요일-일요일 선발팀은 전경팀들도 살살해달라고 하던데요 ㅋㅋㅋㅋ 나랑 일행들 경복궁역 유유히 돌아다니디 아예 지들끼리 어디 간다고 생중계를 하드만 무전기로-_- 06:33
 
     작성자에 의해서 삭제되었습니다.
 댓글 행복한 사람
     목적이 하나가 아닌 것 같아서 몰아낼려고 하는 겁니다. 하나라면 우리랑 똑같이 초를 들거나 저항하면 됩니다. 저들이 우리를 진압하려 든다는 겁니다. 하물며, 동일한 목적의 사람들이 죽이니 마니 하겠습니까?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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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daddy
     다시 안 모일길 빕니다. 그들의 행동은 이 시위의 근본 목적과 맞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점점 요상하게 변해서 시민이 아닌 순사들 보호하는 집단으로 변했어요. 일부 예비군을 빼고는 대다수 시위중 길 밖에서 놀다가 애쓰고 잡은 경찰산부나 배돌리고 이게 뭡니까? 06:31
 댓글 행복한 사람
     맞습니다. 대다수라는 게 중요한 거죠, 선발팀이 욕해도, 째려보는 게 다임-_- 06:34
 댓글 안단테 천검-무명
     후.. 저도 앞에서 있다보니 알지만.. 예비군 분들중에서 진짜 앞에서 분말 뒤집어 써가면서 고생하는 분도 많습니다.. 어차피 해체식 하셨다고 하니.. 06:33
 댓글 행복한 사람
     일요일에 선발쪽에서 난리가 났어요. 가까이도 못오게 했죠ㅋㅋㅋ 아예 가까이 올 때 많은 여자 분들이 소리 지르고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했어요 ㅎㅎㅎ 그러고 아름다운이라는 사진에도 열받는데, 다죽인다고 한 후에 해체식이라니 웃겨하고 있어요. 06:36
 
 briseaf
     예비군놈들중에,프락치들이,많이,끼어있어요// 06:27
 댓글 난아고라당
     예비군이랑 항상 같이 다니는 얼굴 깜장 등빨 아저씨 있는데 말 싸움하다보니 완전 경찰서 조사계에서 윽박지르던 말투에 .... 완전... 06:30
 댓글 행복한 사람
     네 알고 있는데, 순수한 예비군까지도 피해보고 여러므로 그렇죠. 정말 신기한 건 시위대가 문제 삼는 얘들(예비군)은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ㅋ 06:30
 
 난아고라당
     그리고 베스트 연연하지 마세요. 집에서 화면만 보던 사람들은 잘 몰라요. 06:25
 댓글 행복한 사람
     근데 베스트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오늘 mbc에도 나온걸요, 조작의 위력 같은-_-; 정말 답답합니다. 완전 고개 빳빳히 들고, 지들이 다 싸운 거 처럼 굴어요. 우리는 대치한다고 붕대감고 싸우구만~ 06:27
 
 난아고라당
     저도 매일 현장을 누볐던 사람으로서 200% 동감입니다. 금요일부터 약으로 겨우 연명하고 어제,오늘은 휴가까지 내고 있지만 .... 06:24
 댓글 행복한 사람
     이건 아닌 건데, 너무 순수한 시위대가 많다는 거, 솔직히 해체 될 줄 알긴 알았는데, 저걸 베스트로 올리는 게 어처구니 없고 열받더라고요! 06:28
 
 daddy
     앞으론 잡은 경찰간부 빼돌리지 마세요. 최소한 연행된 시민들과 바꾸기라도 해얄것 아닙니까? 그리고 어쩡쩡한 중립을 말하는 일부 예비군은 나오지 마세요. 소영웅주의 가소롭소 06:23
 댓글 행복한 사람
     맞아요, 완전 멋진 척, 근데 시위대랑 미팅하고 앉았고, 우리 다 찢어진 비옷으로 비 맞고 대치하는 데, 지들 교보에서 놀다가 강강술래 하면서 손뼊 부딪히기 하더라고요, 어처구니 지대로~ 06:29
 댓글 daddy
     빼돌리는 간부 막으려다 예베군하고 전의경전역자모임인가 하는 어영들하고 몸쌈 신나게 하고 허리띠 잡혀 질질 끌려 나왔슴. 허 어이없더군요. 가들 빼돌리려고 시민들 막 밀치고 끌어내고 이게 뭡니까? 06:34
 
 leejh
     화난거 푸세요.. 06:23
 댓글 행복한 사람
     근데 보면 진짜 열받아요. 항상 지정된 걔들이 오면 우리를 지들이 전경보다 더 진압합니다. 난 저희 일행만 그런 줄 알았는데, 선발대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 하는데, 어떻게 다 걔들을 꼽는지-_- 평소에 맨날 교보에서 놀다가 대치한다고 하면 나왔다가, 일요일에도 시위대가 짳아내니 교보에서 놀다가 그러고 있더군요-_- 06:26
 댓글 난아고라당
     예비군 덕분에 경찰들은 푹 쉽니다. 시민들은 김밥 먹는데 그 시간에 전경들은 갖은 과일로 후식먹고 ..고참들은 자유롭게 스타벅스 커피도 사먹어요. ㅋㅋ 06:28
 댓글 daddy
     떡그랄~~~~~에용!!!! 짱나내요.. 스타벅스라~~~~~~~~~~``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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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와 예비군에게 한마디. [231]-2008.06.22

내용 일부 수정후 다시올립니다.
 
저녁 8시쯤 남영역가는길 동자동 주요소뛰어가서 모래퍼다가 광화문으로. 양말에 모래들어가 고생좀 했습니다. 여친님 10시반쯤 도착하여 같이 밧줄당기던중.
 
두어차례 밧줄끊어지며 사고가 있었고 밧줄제거하자는 대책위방송에 일단의 시민들이 항의하였습니다. 나도 항의하러 뛰어갔었는데 이미 다툼이 벌어지고있더군요. 확인해보니 방송하던 여자분이 말을 잘못한것도있더군요. 밧줄을 묶고 당기는데 차뒤쪽에서 경찰애들이 밧줄을 자르니까 일시에 당기던 시민들이 넘어지고 여자분들 큰부상이 있어서 앰블런스가 3대가 왔다갔었습니다. 그런애기를 잘설명하고 밧줄을 관두자고 이해를 구하거나, 아님 이런 경찰의 방해가 있으니 시민들께서 주의를 해야한다는 안내를 하던가, 이도저도 아니고 사고가 생기기 밧줄빼라고만하니 우리들 흥분할수밖에요. 거기있던 대책위분들도 상황파악하고 사과하거나 물러서더군요.
 
그런데 한 놈. 거기 간부급으로 보이던놈. 이놈 아시거나 대책위상황실텐트에서 비슷한놈 보이면 반드시 추궁해주시요 나도 어제 그놈 잡으려다가 워낙 인파에 밀여 서로 어긋나는 바람에 다른 대책위분들 붙잡고 한참 그놈 사과하게하라고 실랑이하다 다시 밧줄당기기로 돌아갔습니다. 오늘밤도 광화문이든 시청이든 보이면 가만안둘겁니다.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항의하러 대책위방송트럭으로 가니 여러군데서 항의가 벌어지고있었는데 양복입은 30대후반~40대초반 간부급으로 보이던놈과 한 40대 남자분이 격렬하게 말다툼을 하고있었습니다.

간부놈이라 하는 이유가 밑에 나옵니다.
 
남자분 : 왜 너희가 자발적으로 저항하는 시민들 발목을 잡으려하느냐. 그따위로 할거면 너희 빠져라
간부놈 : 이런식으로 할거면 당신이 빠져요. 당신이 집에 가요
남자분 : 대책위가 왜 앞에서 머리터지게 싸우는 시민들에게 하라 마라 바람을 잡느냐 당장 방송꺼라
간부놈 : 우린 시민들이 원해서 그런거구요 싫으시면 당신들이 빠지세요 집에 돌아가라구요 라고 화내더군요
그러더니 옆의 주황색조끼입은 자원봉사자에게 버럭
간부놈  :  야 가서 우리애들 다데려와 라고 하더군요.
그순간 인파에 밀여서 그 남자분 밀려나고 내가 치고들어갔습니다
나 : 당신 소속이 어디냐 왜 함부로 우리들에게 집에 가라마라 하느냐
간부놈  당황하더니 : 난 경기도에서 올라온 시민이다
나 : 시민이 우리애들 다 데려오라고 발언하고 딴 시민에게 집에 가라 마라 하는냐
     당신애들 다데려와서 항의하던 시민들과 싸우려는거냐 소속이 어디냐.
이런 대화가 험악하게 이루어지던중 역시 인파에 밀여 헤어지고 단 다른 대책위 간부로 보이는 여자분에게. 이분은 대화가 되더군요. 방송이야기 밧줄이야기 시민들의 힘이 되어달라 그리고 그 양복입은 간부놈 잡아와라 라고 애기하다가 밧줄로 돌아왔습니다,
 
그 간부놈이 대책위를 대표한다고 보지않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책위 그 밧줄 방송사건과 오늘아침 7시에 차뺀거말고. 밤에 잘했다고 봅니다, 모래토성 아이템 좋았고 시민사수대로 모래보호하게하고 분위기 뛰운거 잘했고 새벽내내 방송전 벌이며 기운돋운것 모처럼 할일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 간부놈 하나가 대책위 이미지 다 버린다는거 똑똑히 알아야합니다.
 
어느 단체소속으로 대책위에 포함되고 방송차량앞에서 자원봉사자를 지휘하는지, 그단체 이름과 그 간부놈 이름이라도 알고싶은데 쉽지않더군요. 어떤 단체이기에 항의하는 시민들앞에서 우리애들 다데려와 라고 깡패처럼 지휘할수있는지,그따위 사고방식으로 어찌 시민운동을 하고 촛불항쟁을 대표하는 대책위의 앞에 설수있는지, 대책위는 그런자들을 더는 대책위에서 보이지않도록 단속해야할것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왜 철수합니까. 방송차 기름떨어졌으면 차는 보내고 대책위 책임자들이라도 시민들앞에서 기운북돋는게 그게 리더의 행동아닙니까, 물론 아침 기운빠지고 잠도자야하고 집에 가시려는 시민들도 많았지만. 남아서 민주토성을 지켱한다는 시민들도 많았는데 집에 가야되는분들 배웅하고 대책위는 지켜야한다든 시민들과 함께 했어야하지않나요.  어제밤 점수좀 주나싶었는데.아침에 딴점수 다 잃어버리는군요,
 
희망 :
몇일동안 아고라에서 이루어진 비폭력 저항운동에 대한 논의들이 바로 광화문에서 현실화되더군요 앞에서 소화기 직사맞으면서 분투하고있는데 뒤에서 폰카들고 놀다가 비폭력위치던 무개념 애들이 있던데 그떄그떄 바로 옆에서 다른 시민분들이 제재해주시더군요 함부로 비폭력외치지마라 저항도 안할거면 촛불이 나올 의미가 없다 이런 이야기들이 곳곳에서 새벽내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 아쉬운건 끌려나온 전경차 안에 있던 전경애들 보내줄때.  덩연히 때려서도 안되고 고이 보내주는것이 당연한 것이었지만 소화기정도는 뺏고 보내는게 어떨런지...
 
그리고 욕먹을 각오로 예비군들에게 한마디합시다.
밧줄걸고 당기고 우리들 힘모을때. 그리고 차벽 바라보고 초기에 왼쪽 , 그리고 새벽내내 오른쪽 전경차 선두에서 직사소화기 맞아가며 어쩌든지 차뺘려고 발버둥칠떈 적어도 내눈엔 선두에서 코빼기도 보이지않던 군복입은  예비군들. 오른쪽 차한대 빠지고 10여명 전경들이 그사이에서 드러나고 시민들이 몰려가던순간 어디있다가 나타나는지 총알처럼 나타나서 우리들과 시민들사이 가로막고 나서더군요.
 
전경 폭행해서 사고나는거 방지하려 나온거 알지만 그정도로 우리가 생각없는사람들도 아니고.
지난 40일간 엄청난 일 해낸거 엄청난 고생해온거 그 의미,노력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같은 동료라 생각하지만. 스스로 중간자라고 생각할거면 차라리 나오지 마쇼. 우린 당신들 보호대상도 어니고. 진압들어올때 당신들이 보호해주는것도 바라지않고. 싸울때 함께 싸우는 사람들이 필요하지 한창 시위할땐 외각에 빠져 당신들끼리 모여있다가 진압들어올때 나대신 몸빵해줄사람 안필요하오.
 
(그리고 흰티입은 전의경출신 예비군들, 시위본대에서는 이러저리 돌아다닌 내눈에 단한번도 안보이더만 차빼고나서 경찰차 포위되있을때 나타나더군요. 새벽5시인가 도로외곽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보이더군요, 그럴려고 광화문온겁니까,
궁금하더군요. 촛불시위하러온건지. 아님 무슨 5분대기조를 당신들을 위치지운건지. 경찰보호하려고 온건지. 나 당신들 구호외치는거 한번도 못보았소)

예비군여러분.  아까처럼 어디선가 나타나 전경보호막쳐주는 것도 참 그렇고. 그 전경들 어찌할건지는 함께 소화기 맞아가며 차뺀 우리들이 결정할 사항이지 도로가에 뭉쳐있다가 뭔가 상황발생한거같으니까 그때서야 뛰어와서 비폭력외치는 당신들이 아니란말이오. 욕먹을 각오하고 한마디한거예비군드링 그동안 진압들어올때 피흘려가며 여자들 노약자들 보호해준거 눈물나게 감사하고 고맙게 여기고있소, 그거 모르고 하는 애긴 아니니 발끈하진말고 정확한 당신들 위치 찾아가기 바라오. 난 당신들이 시위의 한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구호외치며 함께 밧줄당기고 함께 선두에 서길 바랍니다. 무슨 중립지대인것처럼 돌아다니다가 진압들어올때 대신 맞아주는거 바라지않는단 말입니다,

* [명박퇴진] 아침에 돌아왔습니다. 대책위와 예비군에게 한마디. [231]
* 파니야 * 번호 1308431 | 20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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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덤비는 예비군... -2008.06.22

 어제 촛불 문화제에 참가하여 국민 줄다리기에 힘들 더했던 시민입니다.
 전경버스 1대를 끌어서 세종로 4거리 중간까지 끌어내고 전경버스 안에는
 몇명의 전의경이 버스에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만여명의 시민 속에 독안에든 쥐
 다음 전경버스에 줄을 연결하고 줄을 당길 준비를 하고있을때
 20여명의 해병대 전투복을 입은 예비군들이 전경들을 내려서 보내야된다고 길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줄을 당겨야 한는 방향에 직각으로 줄을 서서 줄다리기를 방해하면서 말이지요(저항권)
 
 저는 새벽이되어서 사람수가 줄어들면 방폐와 전투화로 토끼몰이를 하는 전경들을 그냥
 그대로 두자고 했습니다. (큰목소리로)
 그리고 해병대 예비역들에게 줄을 당길 생각이 없으면 방해나하지말라고 했습니다.
 한명이라도 힘을보태 줄을 당겨도 될까말까하는상황에 의경 퇴로나 만들고 있다니...
 
 제가 저의 주장을 굳히지않고 큰소리로말하자
 한 해병대예비군이 흥분해서 저에게 소리치며 대들더군요.(한대 때릴분위기)
 
 " 우리 애들은 보내야 될거 아니에요!"
 
 순간 주위에 다른분들 해병대예비군에게 집중!  분위기 찬물!
 제에게 덤비던 해병대예비군 많이봐야 30대초반 절대로 전의경 보낸부모나이는 아니었습니다.
 재빨리 다른해병대예비군이 소리치던 해병예비군 허리를 잡고 뒤로빠지던군요
 
 해병예비군이 만들던 전의경 퇴로는 무너졌고 사람들은 다시 줄을 당기기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상황이 급박해서 곰곰히 생각지 못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약20여명의 해병예비역이 마치 전의경처럼 일사천리로 퇴로를 구축하는지(줄당기는것을 방해하면서까지)
 저한테 덤비던 해병예비역은 무엇이 급해서 저에게 소리쳤는지(같은 시민끼리)
 
 촛불 문화제 몇번 참석하지못했지만  어제 해병예비군의 모습은 정말수상했습니다.
 해병예비군 여러분 차라리 평상복을 입고 시위에 참가하십시요
 그렇다면 저를 비롯 예비군을 수상히여기는 사람들의 의심을 해소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 [명박퇴진]시민에게 덤비는 예비군... [5]
* 김태용 * 번호 1309189 | 20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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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놀이가 시민들을 홀리다! [2008.06.23]

 방송으로 지켜보셨던 분들이야 상황을 어떻게 지켜보셨는지 모르겠고.. 이틀동안 집회에 참여하면서 제가 눈으로 보았던 사실만을.. 아주~ 주관적으로 끄적거리려 합니다. (사실에 근거한 상황 설명만을 위주로해서요~)
참고로 저는 남대문까지 가두시위를 하고 다시 교보쪽으로 돌아와.. 소규모로 찟어져 있던.. 전방(?)의 집회 참여자들과 고락(?)을 같이 했던 사람 입니다. ^^;

밤샘 집회후..
시간은 정확하지 않지만, 아침 8시 전후로 기억하는데.. 사회를 보시던 분께서,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방송차량에 기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름을 넣어야 하기때문에 곧 방송차는 빠져야 할 것 같다"

"약속시간을 계속 연장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차 기사 분들이 좀~ 삐지셨다"
"수고하시는 기사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쳐드리자" (확호성과 함께... 짝짝짝~~)
뭐..이런 말씀을 꺼내시며~
본인 생각으로는 "곧  방송차가 빠져야 하는데.. 방송차가 없는 상황에서 집회가 지금처럼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이쯤에서 남대문쪽으로 가두시위를 한번 하고, 시청에서 해산 하는 것이 어떻겠냐?"
이렇게.. 아주아주~ 민주적(?)으로 물으시더군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대다수의 반응은~ "무슨 소리냐~! 남대문까지 뭐하러 가냐!"
" 그냥 이곳에 있자!!" 뭐...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최소한 제 시야에 들어온 대부분의 참여자 분들은 그랬습니다. (저 시력 되게 좋거든요~ ^^;) 저도 개인적인 의견으로.. 남아 있자는 생각이었고요. (그냥 이곳에 있자는 대다수 시민들 반응에 사회자의 목소리가.. 급~ 난감(실망)모드로 돌변~)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분들이 날밤을 까며 지쳐 계셨던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기차놀이 몇번에 사기가 급 충전되는 꼴을 보고나니.. 오호~ 이런 분위기라면... 오늘안에 무슨 결판이 나도 나겠구나!! 뭐.. 이런 분위기였었죠?? 아마... ^^;
아무튼, 사회자 분께서 시민들을 향해 이렇게 물은 후에.. 좀 난감해 하시면서 "우선~ 노래나 몇곡 더 부른 후에 생각을 해보기로 하자"
"현실적인 부분이기때문에... 노래를 부른 후에는~ 방송차가 빠진뒤에 어떤식으로 집회를 해나가는 것이 좋을지.. 각자의 생각을 정리해달라" 뭐...이런 말씀을 하셨었고요~
 
이 다음 상황에서는 나름~ 감동 연출(?).. 또다시, 기차놀이 고고씽!! ^^ 사기 재충전 모드~!! 저도 지금까지의 집회참여중 가장 큰 재미(?)를 느꼈던 부분입니다~ (예비군 아저씨들 따라서.. 물장난 못한건 지금까지도 아쉬움으로 남는군요.ㅋㅋ)
 
그 리고, 기차 놀이가 끝난 다음상황은... 사회자분의 재차 같은 취지(또는 목적)의 발언~ "방송차가 없는 상태에서는 집회가 유지되기 어려우니.. 이쯤에서.. 남대문까지 가두시위를 한뒤.. 시청에서 집회를 마무리 하기로 하자~" "우리 모두~ 저녁 7시에 다시 모이기로 하자!"

사회자분 왈..
"여러분~ 저녁7시에 다시 모이실꺼죠?" "끝까지 함께하실거죠~?" (대다수의 시민들~ 우렁찬 목소리로 "예~"라고 대답~ ㅋㅋ) 아마 박원석 실장께서도 올라오셔서 비슷한 취지의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 리고는 좀 황당하게도... 사회자가 앞서 시민들에게 물었을때의 상황이 급변(?)을 하며~~ 대다수의 집회 참여자들이 무었에라도 홀린듯.. 급~ 기차대형을 만든뒤~ 노래를 부르며 남대문방향으로 행진 시작!! (갑자기 황당한 복선이 떠올라서.. 개인적으로는 이때 굉장히 웃겼습니다. 집회당일.. 버스위에 올라가서 피리를 부셨던 도인(?)이 이때 갑자기 떠오르는건 뭔지..? ^^;)
 
행 진을 하면서는 민중의 소리 방송차가 옆에서 에스콧을 해주고.. 일요일 아침이었기 때문에 한가로운 서울의 중심가를...  다같이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남대문근처까지 행진!! (일요일 아침이었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 외에는 일반시민들이 거의 없었고,  통행 차량들도 별로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행진의 의미가 구지~ 없어 보였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었음. ^^) 그리고 다시~ 유턴을 해서 15분 정도만에 시청에 집결(?)~ 시청쪽으로 집결한후에는 아마.. 5분 정도만에 가두행진 인원의 70%는 행방불명!! ㅋㅋ
 
가두행진후.. 그나마 시청에 남아있던 인원들은 시청부근에서 이리저리... 어슬렁 어슬렁..거리다가~~ 화장실도 가고... 시민단체와 인터넷 방송에서 공수해온 초코파이와 음료수도 나눠먹고... 뭐...이후의 상황은 대다수가 이곳저곳으로 뿔뿔이 흩어져버림~~ 캬아~ㅋㅋ~~ ^^

개인적으로 이번 48시간 집회의 상황에 대해.. 좀 황당한 결론을 내보자면~
"기차놀이가 시민들을 홀리다."
뭐.. 이정도가 되지 않을까요?ㅋㅋ
아니면.. "해괴한 피리소리에.. 시민들 집단 최면에 빠지다"
뭐... 이정도~ ^^;
 
저는 그냥 엇그제 이틀동안 있었던 집회에 대해서 제가 본 사실만을 주관적으로 끄적인건데... 아고라 분들은 저의 주관적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른건 다~ 차치하고라도 진짜 이해가 안됐던건... 처음에는 분명히 그냥 남아있자는 반응이 더 많았었거든요~ ㅋㅋ
 
ps: 한가지만, 대책위를 감싸자면... 남대문 방향으로 가두 행진을 시작할때...       교보쪽에 계시던 분들은 "가지마!!  돌아와!! 함께해!"  뭐.. 이렇게 외치셨다고 하던데... 대책위와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차놀이 참여자들은~ 그런 소리를 전혀 못 들었을듯 합니다.
 
 저도 나름은 앞쪽에 서있었던 관계로.. 기차 행진시에는.. 후미쪽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그 분들께서 가지 말아달라고.. 절규(?)하며  외치셨다는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거든요....     

* [명박 퇴진] 기차놀이가 시민들을 홀리다! [1]
* 차라리디져라 * 번호 1321448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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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연행돼고 잡힌전경은 가족과 예비군들보호로 무장해서감 [2] -2008.06.23

 어제 저도 첨으로 줄다리기 햇는데요 운동회 생각나서  흥이나데요
근데 날마다 연행돼는 시민들이 생기던데 혹시 내가 다음엔 연행이 됄지 불안하네요
어제 전경차 뒤로 데려왓는데 왜 10분도 안돼서  전경들 풀어주엇는지 이해가 안됏어요
전경들보고 나오라 하니 소화기 뿌리데요 시민들에게 포위됏어도 기가 살아서 아주 오토방정떨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역적출현 전 첨이라서 몰라서 어리둥절햇어요
남자7 여자 3정도 비율로 팔짱끼고 경찰차를보호하는것 보니 돌겟더군요
다시 어디선거 군복이 나타나서 합세 예비군들도 합세하더군요
 
 전경가족이야 그심정이해 하니 그렇게 필사적으로 경찰차 몸빵하는것이야 이해하는데
그런데 예비군들은 이해불가능 시민보호하기도 힘들건데 한 30명가까이가 나타나서 전경차 보호  미치겟어요다음부터는 나오지마세요 시민보호안할려면 전경보호할려면 전경차 넘어로 가서 시민들이나 막으세요 어청수가 일당 줄거니 촛불에 고추가루뿌리지마시길  가족들분도 촛불에 나오지마세요 님들이 다치면 촛불만 욕먹음 조중동 찌라시가 이용해 먹기 딱 좋은표적이 전경가족분들이에요 나오지마셈  대책위원회는 전경보호조를 조직해서 가족과 예비군들를 몰아내고 시민들로 조직한 전경보호조를 가동하시길 바래요
 
* 시민은 연행돼고 잡힌전경은 가족과 예비군들보호로 무장해서감 [2]
* 바람난제비 * 번호 1319108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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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서 고추가루 뿌리는님들 [2008.06.23]

21일일날처럼 경찰차 불지르려던 프락치
전경들애인이나 가족이 있어서 전경보호하러 나왓다는님들(대게 웃겻습니다 어제 처럼으로 시청에서 날샛는데 전 뒤쪽에서 오마이뉴스 차량으로 보고잇엇는데 버스를 끌어냇더라고요 그래서 구경갓는데 원 팔짱끼고 전경버스 사수하는데 참  한숨이 나오더군요 .
그렇게 보호하고싶으면 누군가 군대로 옴겨달라고 청원햇던님처럼 전경에서 군대로 옴기지
가족이나 애인이 보호할려고 전경차를 애워싸다니  이건 아니다 싶데요
폭력적인분들은 많아봐야 3명이던데   다른분들도 있다고 하는분들이 반박하겟죠  맞아요 잇어요 근데 그분들은 최전선에서 소화기랑 싸우니 뒤에는 없음 뒤에는 객기부리는 사람들뿐이 없어요
폭력적인분들중상당수가 객기  말리는사람이 더많더만요 팔짱끼고 시민들안 막아도 불상산느 안생기겟던데  너무설치네요 보기도 않좋고 그사람들 촛불못오게하는게 좋겟어요 예비군들이 다 막자주던데  여자분들도 상당수 전경보다 가족들이 다쳐서 조중동이  이용해먹을까 걱정이에요)

전경은 예비군이 지키니 전경 가족들은 촛불 나오지 마시길

*  명박퇴진* 촛불집회서 고추가루 뿌리는님들
* 바람난제비* 번호 1318315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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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내부의 적 예비군을 몰아 냅시다.[2008.06.23]

 제일 문제는 해병대예비역입니다. 자신들을 비난하는 여성에게 "시발*"를 남발하고 시민들에게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소화기는 커녕 비한방울 옷에 안묻히고 빳빳히 줄세워 데려입은 옷 입고 줄마쳐 걸어다니는 거 보면은 빡 돌죠. 중고생들도 후즐근해지는 아침.. 참으로 말쑥한 모습 젠장이란 말 나오죠. 어제 고생한 예비역들 많았습니다. 그러나 왜 와있는지 이해 안가는 예비역은 더 많았습니다
 
 예비군들.. 정말 보기 안좋았음
 
 "예비군들 맨날 나와서 개폼잡지말고 이제 사복입고나와라."
 
 좀더 시위가 강력하게 진행하여야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완전 공감가는 글이네요 대책위에 관한거며 예비군에 관한거 다 맞는말씀! 대책위 기름떨어지고 시간됐으니 가야한다는게 말이나 되는소린가 지들이 48시간 하자고 했으면 방송차도 그시간동안 쓸수 있게 조치를 취했어야지 예비군들 앞에서 뭐만 하면 비폭력 운운하면서 가로막고 그렇게 튀고 뭐라도 하고싶으면 앞에서 몸빵이나 하면서 좀 뚫어보시든지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아침에 신랑하고 빗줄기 뚫고 들어 왔는데, 신랑 산성쌓다가 의료팀가서 약먹고, 밧줄 땡기다 오른쪽 팔까지고,아픈 왼쪽 발가락 발혀서 절다가 경찰오면 맨 앞 시민, 가족들, 잠든사람들, 대책위 잡혀 간다고 있어야 된다고...집에서 애들끼리 자는데 불안도 하고..근데 팔짱만 끼고 아침까지 있어준 분들도 고맙긴 하고요.
 
 님께서는 촛불만 켜서 무엇을 얻으려고 합니까? ..... 촛불만 켜니까 쥐박이 세끼가 우숩게 본겁니다.....심지어 조중동찌라시들은 촛불집회가 식었다는 둥 혼란을 가중시키고요 ...... 어찌되든 저항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비군들.시민을 보호 하고 싶으면 전경들이 품어대는 소화기나 좀 뺐어와요.못하겟으면 소화기 사정거리 밖으로 좀 전경들 밀어 버리든가. <끝>

 * [명박퇴진] 우리 내부의 적 예비군을 몰아 냅시다. [3]
 * 한국사람 * 번호 1319372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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