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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7

이제 겨우 화요일이라니...너무 지겹고 힘들다.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보스가 아직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면 아무리 눈치를 안 보려 해도 그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딱 10분 더 지나서 나오지만 내 얼굴 쳐다도 안 보고 인사를 하는 그녀를 보면서 버스 타러 가는 길 내내 신경이 쓰인다. 이런 식의 스트레스들..좀 더 편하고 재밌게 일하면서 돈도 벌고 싶다. 6개월 계약 중 3개월째를 향해 가는 시점..고비인 듯 하다.. 확 관둘까 생각을 자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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