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7월 3일-7월 6일
- 2017
-
- 6월 28일-7월 2일
- 2016
-
- 6월 20일-6월 27일
- 2016
-
- 들/독일 출장(?) 후기
- 2015
-
- 부활절 집회
- 2015
제발 좀, 어깨에 힘빼고 숨 깊이 들이쉬면서 찌든 영혼을 잠시 치유하는 시간.
예전에 몰랐는데 여자 보컬 목소리 쫌 짱인듯..
깊은 밤 안개 속.. 봄밤 싱숭생숭 센치해질 때 귀에 꼽고 들어야지. 어서 봄아 와라..
<깊은 밤 안개 속>
추억을 말할 때 이 밤
이별을 말할 때 이 밤에
사랑을 말할 때 이 밤
미움을 말할 때 이 밤에
과거를 말할 땐 이 밤
내일을 말할 때 이 밤에
사랑을 말할 땐 이 밤
모든 걸 말할 때 이 밤에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을 때
더 이상 걸음을 옮길 수 없을 때
절벽을 넘어서 바다로 흘러가는
작은 불빛 따라 날개를 펼치네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더 깊은 안개 속 더 깊은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사랑을 노래해
이 밤
이 밤에 -
사라지면 안돼 -
추억을 말할 때 이 밤
사랑을 말할 때 이 밤에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을 때
더 이상 걸음을 옮길 수 없을 때
절벽을 넘어서 바다로 흘러가는
작은 불빛 따라 날개를 펼치네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더 깊은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더 깊은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더 깊은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깊은 밤 안개 속 사랑을 노래해
이 밤
이 밤-에-음...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