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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

세상에

나같이 외로운 사람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누군가가 한없이 그리워

술을 먹어도 먹어도 가시지 않는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술을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달래보려고

누구든 얼싸안고 밤새워 술잔을 기울일...

 

그런,

외로운 사람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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