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앞두고 간 바닷가...
멋진경치에 사진도 찍고...
짝꿍이 갑자기 조개를 하나 줍더니 쓱삭쓱삭 일몰을 그립니다.
그리고... 낮에 본 소나무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완성된 소나무. 아마 짝꿍도 낮에 본 그 소나무가 그렇게도 좋았나봅니다.
아름다운 일몰을 보며 솔내음 가득 머금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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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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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았겠다...ㅋ 근데, 빠쳄의 그림솜씨 매우 좋은듯...ㅎ부가 정보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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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화가로 데뷔할지도 ㅋ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