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순이 지난주부터 발정이 난듯하더니... 태어난지 1년도 안돼서 시집을 갔네요.. 오늘아침 집에서 1키로도 넘게 떨어진 동네에서 숫놈이 찾아왔지 뭡니까 지난주에 한번 길잃어 버린문제가 발생한 이후로 묶어 놓았었는데.. 푸들과 마르티스 잡종정도 되는 녀석이 찾아 온겁니다. 수진이는 못생긴 녀석이 우리 동순이를 노린다고 대문도 닫고... 그러나 녀석이 담까지 넘어서 들어와버려 그냥 내버려 뒀습니다. 거참.. 12월 되면 동순이가 엄마가 될듯합니다. 분양받으실분들 미리 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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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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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너무 어릴 때 시집간 거 아냐? 첫 발정 땐 꽁꽁 숨겨둬야겠군..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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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동순이가 저렇게 컸네요? 넘이뽀...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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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나두 글케 생각해..ㅠ.ㅠ 숫놈이 우리동순이 건드릴때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적린/요즘은 시집갈때가 되어 그런지 교태가 장난아니야..걸을때, 누워있을때, 앉아있을때 조차도 어찌나 예쁜지..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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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동순이 넘 이쁘게 자랐다. 어릴적 사진만보고는.. 녀석 어두운 얼굴이군.. 했는데!!! ^^ 글고보니.. 블로그가 바뀌었네? sjpotato가 아녀어.. 두사람의 블로근감? 추카해.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