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매 15박스^^;; 지난달에 상주 공판장에서 5박스를 사다가 밤마다 열심히 깎아서 매달았답니다. 어느덧 열심히 말라서 말랑말랑 달콤한 반건시 곶감이 탄생... 1박스 1.5kg 32개정도 들어가구요. 유황을 밑에서 넣어주면 색이 정말 좋다곤 하던데.. 아무 처리를 안해서리 거무튀튀하긴 하지만 정말 맛있답니다. 요샌 곶감 하나씩 따먹는 재미로 산다는...
곶감 박스를 상주에서 밖에 구할수 없어서 온통 상주곶감이라고 써있는 박스에 담아서 갑니다. 감은 상주에서 생산했구요 ..가공은 여기 괴산에서 했답니다^^;;
아니. 베짱이들이 일 많이 하고 사네.. 참 바지런도 하오.. 우린 화천의 겨울을 즐기며 주변 사람들하고 노느라 정신없는데.. ^^ 놀면서 먹게 1박스 신청! 개인적으로 감은 모두 좋아하는데 이쪽은 감나무가 잘 안된다는구만.. 슬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신대리 375-1(033-441-8111)
녹마.. 방가방가.. 그러고보니 신대리는 내가 대학교1,2학년때 농활 갔던 곳인디..
나희.. 어제 서울 모처에서 키+통이 모여 놀면서 내 염장을 지르던데.. 아마도 남양주 주소가 집에 있을수도..
어리버리.. 살려하면 다 그래^^ 근데 문제는 너무너무 적은양이라서 뭐 팔고자시고 할것도 없네 그려.. ^^ 연말연시 잘보내삼..
어우...덧글이 16개이니 곶감 먹기엔 넘 늦은 듯...내리는 눈이 제 눈물이라 생각해 주셔요. ㅠㅠ 수진님, 교님 원하는대로 다 되는 새로운 한 해 맞으시길! 올 한 해 즐겁고 맛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눈과 입과 가지고 방문하겠습니다. ^^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 따끈한 단팥죽 들고 마실갈 수 있으면 좋겠단 뜬금없는 마음이 솟네요. 새 해에는 그런 즐거운 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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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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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곳감 나왔군요. 베짱이최교네꺼 먹으려고 한살림것도 안샀어요. ^^ 한상자 부탁합니다. 주소 과천시 별양동 주공 619동 108호.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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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꼬박꼬박 잊지않고 찾아와주다니.. 그렇지 않아도 엄뽁형에게는 오늘 보내려구 했어용^^ 기대하시라~~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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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박스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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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은영.. 금방 택배를 보냈는데 은영이 주문한건 확인을 못했네 그려.. 그럼 낼 보내줄께^^녹색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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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베짱이들이 일 많이 하고 사네.. 참 바지런도 하오.. 우린 화천의 겨울을 즐기며 주변 사람들하고 노느라 정신없는데.. ^^ 놀면서 먹게 1박스 신청! 개인적으로 감은 모두 좋아하는데 이쪽은 감나무가 잘 안된다는구만.. 슬퍼~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신대리 375-1(033-441-8111)
혹세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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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주소는 문자로 ㅎㅎ혹세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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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리건이야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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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마. 리건 주문이 많이 밀렸음.작업 관계로 내일30일 날 못보낼수도있습니당. 2009년도에 도착할수도 있음을 양지하세요..(내일 동네에서 단체 목욕을 가는 관계로 매달린 곶감을 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듯....)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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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 이런저런거 많이 공급을 하는군요~ ^^*난 담에...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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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마.. 방가방가.. 그러고보니 신대리는 내가 대학교1,2학년때 농활 갔던 곳인디..나희.. 어제 서울 모처에서 키+통이 모여 놀면서 내 염장을 지르던데.. 아마도 남양주 주소가 집에 있을수도..
어리버리.. 살려하면 다 그래^^ 근데 문제는 너무너무 적은양이라서 뭐 팔고자시고 할것도 없네 그려.. ^^ 연말연시 잘보내삼..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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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다 얼른. ㅎ. 기다리고 있을께..ㅎ. 어제 그 염장통에 이사람 저사람 주문했는데 ㅎ 누가 몇개였더라? ㅎㅎ 1월에 트위리랑 놀러갈께.. ㅎ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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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모였는데 나한텐 아무 연락도 안 간 것이야? 쳇...덕소리 세양청마루 102-1703 이야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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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그랴^^리건.. 어쩌다 보니 그물망처럼 연락이 되어서리 만났다더군.. 너무 속상해 하지 말어.. 연말잘보내^^
엄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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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잘 받았습니다. 맛있게 먹었구요. 예쁘게 깍아서 잘 말렸더군요. 괴산의 햇살과 바람도 함께 맛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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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복씨! 과천산다는 이야긴 들었쏘만~ ㅋㄷㅋㄷ녹색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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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 못보내겠다는 거짓말은.. 곶감 오늘 받았소..맛있네.. 잘 먹을께.. 통장에 입금도 바로 했어.. 수진... 신대리에 농활 왔었다고? 우리집에 또 농활오세.. ^^새해복 많이 받아~Recycled Star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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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덧글이 16개이니 곶감 먹기엔 넘 늦은 듯...내리는 눈이 제 눈물이라 생각해 주셔요. ㅠㅠ 수진님, 교님 원하는대로 다 되는 새로운 한 해 맞으시길! 올 한 해 즐겁고 맛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눈과 입과 가지고 방문하겠습니다. ^^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 따끈한 단팥죽 들고 마실갈 수 있으면 좋겠단 뜬금없는 마음이 솟네요. 새 해에는 그런 즐거운 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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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이형-후기를 올린다더니 너무 짧아~녹마-맛있게 잘 드셔~~
Recycled Stardust님 -감사합니다.. 행여 겨울에 괴산올일이 있으시다면 곶감 맛은 보여드릴수 있을듯하네요^^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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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빼먹는데, 냉동실에 있는건데도 말랑하고 쫄깃한것이 너무 맛있어!! ㅎ깡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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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난 곶감상자도 안버리고 짐에서 젬배대용으로 연습할때 쓸라구 그런다우.선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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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내가 원래 곶감을 좋아하는데....역시 맛있더군....최교의 손길이 느껴져서 인가....(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