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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가
월간지 작은것이 아름답다의
한꼭지에 그린 그림입니다.
이번달 주제는 초보아빠의 육아일기~~
얼마전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보고 최교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는데 머리띠가 완전 최굡니다.ㅋㅋ
나 수진, 최교, 선유, 그리고 작가네 집 개둥이를 닮은 흰둥이..
선유가 가장좋아하는 토끼인형까지 우리집의 요즘을 보는듯합니다.
내친구의 그림엔 언제나 동물이 함께합니다.
우리집 흰둥이를 그리려다가 친구가 19년째 함께 살고 있는 개둥이를
그렸다며 민망해했지만 저는 그래도 좋습니다.
은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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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예쁘다... ㅎ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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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나도 그렇게 생각해..은영이의 색이 느껴지지않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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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마워 ~ ^ㄴ^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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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수원에도 가끔 놀러오시게나...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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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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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날이라 잠이 안 와 들어왔네. 기가 막히게 멋진 그림이야.머리숱 넘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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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welcome! 히히... 베짱이 해빈엄마예요. 제 이름도 은영이거든요. 해빈이가 이전에 올린 사진 보고 아기를 왜 꽁꽁 싸놓았네요. ^^ 엄마뱃속에 웅크리고 있다가 나와서 팔다리가 버둥대면 애가 불안해하니까 그렇다고 얘기해줬어요. 애기 엄마가 되신거, 축하합니다. 저희도 잘 지내고 있고 아이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제 블로그 개인이야기들이랑 사진은 서로이웃 추가만 볼 수 있어서 베짱이도 네이버 아이디 있으면 서로이웃 추가해주세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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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ㅋㅋ나무/나도글케 생각해.^^ 머리숱..떡지지만 않는다면 그런대로 봐줄만하지.ㅋ
마루/반가워용^^ 무지하게 궁금하고 보고싶었는데.. 해빈이랑 강엽이랑 강엽아빠랑 사진봤어요.. 잘지내죠?? 캐나다도 한번 가야하는데 언제쯤~~이나 그리로 휘리릭 날아가 여행할지는 아직까지 요원한... 이렇게 라도 소식들어 완전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