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핀 부용화..

 

 그 옆에 상사화(꽃무릇)도 피었다..

 

우리집 강아지 '진돌이'. 암컷이라는데, 우리 가족은 이름 '진돌이'를 고수했다.

 

마당 대추나무에 대추가 탐스럽게 열렸다. 추석날 대추를 다 따서 말렸다...

 

마당 한켠 나무 밑 장독대..

 

비온 뒤 이파리가 싱그럽다..

 

저 빨랫대에 빨래를 말리면 뽀송뽀송 잘도 마른다..

 

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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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22:47 2007/10/01 22:47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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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South Annapurna Base Camp)

해발 4,130m

안나푸르나에서 본 하늘! 세상! 말을 덧붙이는 게 구차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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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02:46 2007/09/20 02:46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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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소리

2007/09/19 11:47

자유로 1차선을 마구 달려주고 계신데,

갑자기 "펑" 소리가 났다. 정말 폭탄이 터진것만큼 큰 소리!

왜 난 그 순간, 그 소리가 나(또는 내 차)한테서 난 소리인 줄로만 알았을까?

가슴이 쿵 내려앉으며, 어째야 하나 주위를 살펴보니,

어라~ 2차선에 있는 차 운전자들이 모조리 오른쪽을 보고 있네~

그 눈길을 따라가 보니,,,

4차선에서 웬 트럭이 쿨럭쿨럭거리며 속도를 줄이고 있고, 왼쪽 앞바퀴가 푹 주저앉았네...

근데, 그 뒤로 차 2대가 더 비상등을 켜고 줄줄이 차를 세우고 있다.

나두 웬지 그 뒤로 줄을 서야할 것만같은 생각...

 

다시 속도를 내보니, 속도도 제법나고,

바퀴에 구멍은 나지 않은 것 같은데,, 웬지 차가 덜덜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나 또는 내 차 어딘가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는데, 모르고 달려온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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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11:47 2007/09/19 11:47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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